서북의 바람

Kay 2015. 9. 17. 23:28

 

‘Diderot 효과라는 것이 있다. 그 바탕이 드니 디드로 (Denis Diderot. 1713~1784, 작가, 프랑스)’에 의해 제시된 때문에, 그의 이름을 사용하여 ‘Diderot 효과라고 부른다고 한다. ‘Diderot 효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각 개인이 알아볼 일이라고 생각하여 생략하지만, 나는 그것을 각 사람들은 어떤 변화의 계기로 점진적으로 변해가며, 그 계기들은 상호 영향력을 가진다는 정도로 이해한다.

 

현대의 경제에서 양면시장(兩面市場)’ 이라는 표현도 있지만, 그 외의 요인에 의한 영향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나는 다면시장(多面市場)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니, 나의 개념과도 유사한 것 같다.

 

우리 주변에서 서로가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많다. 그것들은 그물망처럼 얽혀 서로의 영향력을 주고 받는다. 어떤 것은 문지방(threshold)을 넘어 그 영향력이 가시화되기도 하고, 어떤 것은 그렇지 못하여 back ground noise 로 존재하기도 한다.

 

나의 언행은, 문지방을 넘어서 상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하여야만 하며, 상대방의 언행은 잘 선별하여 그가 만드는 잡음이 나를 교란시키지 않도록 하여야만 한다. 이에, 깊은 내공(內工)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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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15. 7. 29. 01:20

 

여러 종류의 새들이 소리를 낸다. ‘지저귄다고 표현한다. 여러 종류의 새들이 높고 낮은 주파수의 소

리로 지저귄다. 그들 나름의 의미를 가지리라 생각하지만, 우리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

동물들은 그들의 통신대역을 갖는다. 삶에 필요한 수단을 가지기도 한다.

 

사람이 약 20 Khz 까지 들을 수 있다면, 개는 약 50 Khz 까지 들을 수 있고, 사람 중 소프라노가 내는

소리가 수 Khz 임에 비해 박쥐는 약 120 Khz 의 소리를 내어 그 반향파를 이용한다고 한다. 돌고래도

박쥐와 흡사한 점이 있으나, 활용하는 주파수의 영역이 더 넒은 것 같다.

 

대체적으로 덩치가 큰 동물이 낮은 주파수의 소리를 내고, 덩치가 작으면 높은 주파수의 소리를 내는

경향을 가지나, 그것은 일반적 경향일 뿐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그에 구속될 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통신 (communication, 소통, 대화)’ 이다. 기본적으로 같은 주파수 대역에서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그것은, 아래의 세가지 조건을 만족하여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       양방향적(Bi-directional) 이어야 한다.

-       정해진 규칙(Protocol) 에 따라야 한다.

-       신호 (Signal) 은 잡음(noise) 보다 커야 한다.

 

모든 소리, ‘이 아니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어떤 소리는 상대에게 아무런 의미를 전달하지

못한채, 상대의 신경만을 짜증스럽게 자극하는 잡음이 될 수 있다. 조심하여야 한다.

 

문득, 이런 표현이 생각난다. ‘All that glitters is not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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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11. 9. 7. 23:07

일반적으로 증폭기라 함은, ‘전기신호의 전압 · 전류 등을 크게 하는 장치, ‘입력신호의 energy 를 증가시켜 출력 측에 큰 energy 의 변화로 출력하는 장치또는 전력, 전압, 전류 등의 진폭을 크게 하는 장치라고 설명된다.

 

통상 transistor 를 사용한다고 설명하나, 진공관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Transistor bias 또는 진공관의 grid 에 증폭하고자 하는 대상 신호를 입력하는 것이다.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pre-amp (전치 증폭기), op-amp (연산 증폭기), main-amp (주 증폭기) 등으로 불리우기도 하나, 근본적 기능의 변화에 심각한 차이를 가지지는 않는다.

 

이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잡음(雜音, noise, 원하지 않는 신호) 이다. 증폭에 의해 잡음마저 함께 커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수법을 사용하나, 그것을 제거하기란 쉽지 않다, 어떤 사람은, ‘제거 가능하다면, 그것은 잡음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세상에 여러 신호가 있기에 필요한 신호는 구분 가능하도록 신호의 왜곡(歪曲) 없이 증폭되어야 한다. 언론의 기능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주로 잡음만을 증폭하여 필요한 신호를 가리우려는 집단도 있는 것 같다. 처리과정에서 신호의 왜곡도 생긴다. SNR (signal-to-noise ratio, 신호잡음비) 이 매우 나쁜 증폭기인 셈이다. 그러한 집단들은, 잡음이 신호라고 우긴다. 왜곡을 이념이라고 우긴다.

 

그래서, 사회는 무엇이 신호이고 무엇이 잡음인가에 의해 분열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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