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11. 16. 10:05

 

어느 매체가 게재한 ‘Explorers’ Diseases’ 라는 제목의 글을 보다가. 탐험가들은 활동영역이 넓으므로 각 영역의 풍토병에 많이 노출되리라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중국의 Wu-Han 에서 발생한 COVID 19 Portland Oregon 등 전세계에 얼마나 빨리 전파되었는가에 대한 그 매체의 지적에도 동감한다.

 

1813~1873 기간 중 살았던 Dr. David Livingstone Africa 를 다니며 많은 질병에 당면하였으며, 로마제국은 북아프리카의 유럽과 시장들에 채 저항력을 여러 풍토병과 호흡기 질환 등을 퍼뜨렸다고 한다. 541년에 있었던 페스트의 창궐은 첫 pandemic 이 될까?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질병에 국한하지 않는다. Ballast balance water (평형수 : Ballastwater)에 의한 유해수중생물의 이동과 균형을 포함하며, 여행자가 낯선 곳에서 접할 수 있는 이질적(異質的) 문화의 차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포함한다.

 

남미의 Colombia 에 살던 21세의 젊은 남자(다니엘 로드리게스 쿠에토)는 친구의 권유로 멀리 Vallenar, Chile 에서의 취업을 겨냥하며 3개월 자전거여행을 하고 있는데, 전체 이동하여야 할 거리 약 6.3km 5.2 km 정도를 이동하였으며, 1.1km 정도 떨어진 목적지 Vallenar 를 향하여 꾸준히 가고 있다고 한다.

 

서울에서 LA 까지 비행기로 약 10시간 걸린다면, 그의 경로는 약 1/3 정도라 생각하니 비행기로 약 3~4 시간의 거리를 약 3달이 넘게 힘들게 이동하는 것이다.

 

허드레 일로 끼니를 해결하며 온 긴 여정이 그에게 어떠한 가르침을 주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자신에 대한 평형과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더욱 성숙하여졌기를 기대한다.

풍토병.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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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19. 12. 2. 13:55

 

문화(文化)란 무엇 일까? 문화(文化)는 어떻게 확산되고 전파되어 갈까? 이 두 질문에, 나는 각각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하고, 나중에 그 생각들을 종합하려 한다.

 

먼저,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는 개인 (씨족 또는 부족) 문화사회 문화로 구분되어야 한다. 다른 표현으로, 생활 및 매장

과 같은 자발적 (소규모) 선택의 문화는 개인문화이고, 종교 및 정치체제와 같이 선택할 수 없이

요구된 (대규모) 문화는 사회문화이다. 이들 개인문화사회문화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도 하

지만, 근본적으로는 그 규모와 강도에 의해 구분된다.

 

다음, 문화는 어떻게 확산되고 전파되어 갈까?


서로의 다름은 갈등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거기에 tunnel effect (터널효과)가 작용하고 있으며,

후 그것들은 Brownian motion 을 가지고 전파(傳播, propagation) 되어 간다. Propagation (전파(

))라는 단어는 diffusion (확산(擴散)) 이라는 단어로 대치될 수도 있다.

 

두 이질적 문화가 만나는 곳에는 경계면이 존재하고, 그 곳에 역삼투압막(逆渗透壓膜 : reverse os

mosis membrane)’ 같은 것이 존재하여, 이질적 문화를 단절시키기 보다는 흐르게 한다. 경제면에

서의 대립과 단절을 극복하고 역삼투압이 작용할 수 있도록, 전쟁과 같은 외력(外力, External press

ure)가 작용하기도 한다.

 

다시 종합한다면, 종합적인 전파력(확산력), 개인문화의 전파력과 사회문화의 합으로 나타난다.

(작용하였던 외력은 개인문화의 전파력과 사회문화의 전파력에 이미 반영되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주제는 좀 어려웠다. 그러므로, 혹 이를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더라도 실망

할 필요는 없다. 각 개인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투압과 역삼투압.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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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투압과 역삼투압.pptx  
   

 
 
 

서북의 바람

Kay 2019. 1. 23. 15:10

 

어느 사람이 전라남도 목포시를 방문하였던 모양이다. 그의 blog 에서 사진들은 보다가 나의 눈은

이라는 표현에 머물렀다. ‘그것이 무엇이지?’ ‘’(나복(蘿蔔))’처럼 생겼나?’ ^^*

결국, 그것이 안개가 끼었을 때, 운항하는 선박들에게 경보를 제공하기 위한 소리의 발생에 사용되는

무종(霧鐘)’임을 알게 되었다.

 

오감(五感)’이란, ‘(시각)’, ‘소리(청각)’, ‘냄새(후각)’, ‘(미각)’, ‘피부접촉(촉각)‘ 다섯 가지 감각에 의한 환경

(외부자극)에 대해 받아들이는 느낌이다. 흔히, 병원에 말하는 오진(五診)이란, 이러한 오각에 의한 진찰(視診,

問診, 廳診, 他診, 觸診)들을 말한다. 그런데, (미각)과 냄새(후각)가 빠졌다고 생각한다면, ^^*, 어린애(乳兒)

를 키울 때, 기저귀를 갈면서 똥의 냄새나 맛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연상하면 좋으리라 생각한다. 오래 전

에는 임금()이 똥(매화)을 누면, 그렇게 건강상태를 확인하였으며, 그것을 전담하는 의사(의원)이 있었다.

 

시각정보나 청각정보를 제공하는 각 파동의 전파(wave propagation)는 매질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

. 그러므로, 안개가 끼면, 경보에 시각정보 보다는 청각정보를 보다 많이 제공하여야 하고, 그러기

위한 음원(音源)으로 종()을 사용하였으며, 그것을 무종(霧鐘)’이라 이름한 것이다.

 

그것이 100년 너머 오래 전에 만들어져 사용되었다니, 참 신기하다.

 

 

그것이 무종이라고 한글로만 소개되고 있어, 마치 과거에 한글로만 소주밀식이라는 글이 쓰여진 현

수막을 보았던 것처럼, 나는 이해하기에 좀 아쉬웠다. 괄호 속에라도 小株密植이라고 적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가진 것이다.

 

 

목포 건해산물상가.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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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건해산물상가.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