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5. 9. 14:02

 

나는 무슨 글을 읽다가 조적조’ ‘문적문이라는 표현을 접하고, ‘그것이 뭐지?’ 라는 의아심을 가졌다.

 

몇 자료들을 찾다가, 그것들이 아래와 같은 뜻을 가졌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조적조(趙敵趙) 이란,    의 敵은 조

-         문적문’(文敵文) 이란, □□ 의 敵은 문□□

, 과거에 물리쳐야 할 적이라고 주장한 모습을 현재에 자신이 가지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는 모양이다. 물론 자신의 과거 주장이 틀렸을 수도 있고, 틀린 것은 바로 잡혀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잘못된 주장에 현혹되어 투표한 국민들은, 그 임기 내 잘못된 투표의 결과를 바로 잡기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과거의 잘못된 주장이 있었다면,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바로 잡으려 하는지 명확하게 하고, 그에 국민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새로운 대책을 결정하여야만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독선’ ‘아집’ ‘어설픔이 되기 때문이다.

문적문.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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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0. 5. 04:42

 

2020103일 개천절에 몇 군데에서 시위가 있었다고 한다.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주장하고 싶은 것 일까?’ 궁금하여, 관련하여 매체들이 게재한 몇 사진들을 보았다. 그 사진들에 그들의 주장이 요약되어 표현되어 있으리라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몇 군데를 서성거리다, 어떤 사람이 (그냥 집에 있기 답답하여) 그곳에서 요트(yatht)를 사서 친구들과 여행하기 위하여 미국으로 갔다고 하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가 어디로 가서 무엇을 사던, 무엇을 하던, 그것은 내가 관여할 것이 아니다. 내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그 사람이 가는 곳은, 한국 외무부가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도록) 여행주의보를 내린 지역이며, 그 사람은 그러한 여행주의보를 내린 외무부 장관의 남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여행을 떠나면서 했다는 말이 나를 거슬리게 하였다. ‘성인(成人)이므로, 간섭받지 않는다.’ 그러면, 외교부의 여행주의보미성년에 한하여 적용되는 것인가? 그리고, 자신의 가족조차도 납득하지 못하는 것을, 국민들에게 권고하여 납득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무슨 때문일까?

 

시위(示威)는 왜 있을까? ‘내 말을 들어줘! 내 주장을 들어줘!’ 하는 외침이 아닐까? 어떤 사람은 그것을 직접민주주의라 표현하지만, 글쎄? 자신이 시위의 주체가 되었을 때는, 표현의 다양성, 직접민주주의라 하고, 자신이 그 시위의 대상이 되었을 때는 혼란이라고 표현한다.

- 내로남불 :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어쨌든, 그 시위들을 보면서, two mono-directional broadcast 만 있고 bi-directional communication 은 없는 것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상반된 의견 _ 특권의식.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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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19. 11. 23. 05:54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부루나이 등의 나라들에 둘러싸인 바다가 있어 그곳을 남

중국해(南中國海, South China Sea)라고 부른다.

 

나는 그 명칭이 중국의 남쪽에 있는 바다라는 의미이지, 중국 영해 (또는 EEZ(Exclusive Economic

Zone,독자적 경제수역))의 남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각 주변국들(특히, 베트남과


필리핀)은 서로 다른 영해를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스프래틀리 군도 (Spratly Islands)’ 영역은 분쟁

지역으로 특정되고 있다.’

 

하여튼, 내가 생각하기에는, 필리핀 정부에서 제기한 남중국해 소송 판결을 통해 2016 7 12

유엔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 : 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가 중국의 영유권 주장을 일축하

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부인하고, (남중국해 거의 모든 지역에 대해 실질적인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의 지속적 태도가 매우 의아하다.

 

남중국해의 분쟁 _ 191121.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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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의 분쟁 _ 191121.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