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19. 3. 9. 20:10

 

북한의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서해 missile 발사장의 사진들을 보다가, 나는 ‘LUT : (Launch) U

mbilical Tower’ 라는 표현에 웃었다. Gantry tower (지지대) 라 표현하지 않고, Umbilical tower (공급대)

고 표현한 것이 재미있었다.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 있는 발사장은 동해발사장으로 표현한다.)

 

Umbilical 이란, ‘배꼽의또는 탯줄로 이어진이라는 의미이므로, missile (ICBM :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대륙간 탄도탄)에 연료와 산화제를 충진하고, 부분품에 대한 각종 검사를 수행하고, missile 을 활성화(activate) 시키기 위하여 연결된 여러 pipe (hose) cable 등을 탯줄로 비유한 것 같다. 그런가? ^^*

 

하여튼, 매체에 의해 전해지는 사진들에 의하면, 2019 3 6일 현재 북한의 missile 서해(동창리) 발사장은 거의 복구되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그곳은, 평양시 형제산구역 산음동 병기연구소에서 만들어진 missile 을 운반하여 발사하는 곳인데, 며칠 만에 복구가 되었다니 북한이 주장하였던 폐기(廢棄, abandonment)’한 것이 아니라 해체(解體, 분해, dismantle)’하였다 재조립(再造立, re-assemble)’한 것으로 생각된다.

-       폐기 : disposal, scrap, discard, abandonment

-       해체 : deconstruction, dismantling, dismantle, break up

-       조립 : assembly, assembling, assemble, put together

 

각 단어들은 뜻이 있다. (북한의 영어가 가장 힘들다고도 하지만) 만약, 그것에 대한 서로의 이해가 불분명하다면, 우선 그에 대한 정의(定義)부터 분명하게 하여야 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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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군 동창리.pptx  
   

 
 
 

서북의 바람

Kay 2018. 7. 29. 13:24

 

날이 덥다는 것은, 햇볕이 많음을 의미한다. 햇볕을 많이 밭은 애호박이 잘 자라 공급량이 많아지며

가격이 하락하자, 화천화천군 화천읍 농협화천군 간동면 농협과 협력하여 생산량 자율감축

조치를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생산량 자율감축 조치란, ‘폐기를 의미한다. 가격의 반등(균형가격에 접근)을 위한 공급 감소를 위하

여 시장에 내어 팔지 않고 폐기 처분하는 것이다. 최소의 원가보상(box 4천원)으로 농가에서 사

서 현지(산지)에서 폐기 처분하며, 그 폐기량은 화천의 계획에 의하면, 1.5만 상자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구매비용은 화천가격안정 자조금(自助金)’으로 3천만 원을 감당하고, ‘화천읍 농협간동면

농협이 각 1.5천만 원을 감당할 계획이라고 한다.

 

내가 이 글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둘이다.

하나는, ‘여름의 더위와 따가운 햇볕이 모두 나쁜 것은 것은 아니다이고.

하나는, ‘수요와 공급 곡선과 가격의 형성에 대한 이해이다. 덧붙인다면, 실제에 있어서 가격의 형성

은 이론적 균형가격을 중심으로 저울의 팔이 흔들리듯 진동하며 균형을 찾아간다는 것이다.

 

 

애호박 _ 2018.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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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09. 3. 6. 03:20

 

 

 

어떤 사람은 ‘사는 요령(要領)’을 아래와 같이 표현한다. 약간의 장난끼기 섞인 표현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그 표현들에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의 주장에 공감(共感)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대체로는 공감한다. 약간의 장난끼가 있는 그의 표현이므로, 표현에 상당한 제약(制約)이 있었으리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1.  일일이 간섭하지 말 것

2.  이런 말 저런 말을 옮기지 말 것.

3.  삼삼오오 모이는 곳에 열심히 참석 할 것.

4.  사력(死力)을 다해 싸우지 말 것.

5.  오기(傲氣)로 일을 그르치지 말 것.

6.  육체적 접촉을 많이 할 것.

7.  70 % 로 만족할 것.

8.  팔팔하게 활동 할 것

9  구구절절 변명하지 말 것.

 10.  10 % 는 남을 위해 살 것

 

좀 붉은 색깔은 내가 특히 고개를 끄덕거렸던 문구(文句)이다. (10 가지를 다 기억할 수 없어서, 그것들을 반(半)으로 줄일 수는 없을까 스스로 생각한 흔적이기도 하다.) 내가 가끔 사용하는 ‘5쇠(마당쇠, 구두쇠, 모르쇠, 자물쇠, 변강쇠) 라는 표현이나, Seven-up (Clear-up, Dress-up, Show-up, Cheer-up, Pay-up, Give-up, Shut-up) 이라는 표현이나, ‘1無2小3多(무연, 소주, 소식, 다접, 다동, 다휴)’ 와 유사(類似)한 것도 있지만, 다른 느낌을 주는 표현도 있다.

 

9번 이나 10번 표현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기존의 표현에 추가(追加)하여 기억(記憶)해야 할 것 같다. 나의 제한(制限)된 기억용량에 무리(無理)를 줄 수도 있으나, 세상은 자꾸 변(變)하니 새롭게 기억해야 할 것이 등장하면, Internal 이나 External 이나 Memory Capacity 확장(擴張)하여 대응하다가 더 이상 확장이 안 되거나 Backward Compatibility 를 보장(保障)할 수 없는 Old Version 이 되면, 폐기(廢棄)가 그 수순(手順)이라 생각한다.

 

하여튼, 약간의 장난끼가 섞이기는 하였으나, 그 나름의 생각이 담긴 ‘사는 요령’ 이라고 생각하여 나의 마음에 담으며,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