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11. 24. 11:02

 

나는 얼마 전 힙포라는 표현을 접하다 그게 뭐지?’ 라는 의문을 가졌다. 내가 아는 정도는 대대(代代) 물려 내려오는 오래된 점포를 의미하는 (老舖)’에 불과하였다.

 

고유한 개성과 감각으로 나름 명성이 있으면서도 매우 젊고 신선한 (최신 유행의) 분위기를 힙하다고 한다니, 그러한 오래된 점포를 ‘hip 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규범표기가 없는 조어(造語)이다.

 

수포(數抛)’ ‘영포(英抛)’ 등의 표현이 있었다. 수학(數學)이나 영어(英語) 등 과목에 대한 공부를 포기(抛棄)하였다는 뜻이다.

 

삼포세대(三抛世代)’연애, 결혼, 출산 3가지를 포기한 세대를 말하며, ‘오포세대(五抛世代)’경력을 포함하여 5가지를 포기한 것을 말하며, ‘칠포세대(七抛世代)’는 여기에 희망/취미인간관계까지 7가지를 포기한 것이고 ‘구포세대(九抛世代)’는 신체적 건강외모를 포함해 9가지를 포기한 세대를 일컫는다고 한다.

 

사회의 변화와 함께 개인의 욕구들은 더욱 다양해지는데,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스스로 돌볼 여유도 없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어려움을 극복하여 욕구를 달성하려 하기 보다는 더욱 포기하는 것 같다.  ‘X그러한 포기(抛棄)는 극단(極端)에 이르러, 한국의 경우 전체 인구의 약 0.026 %(세계 최고)자살(고의적 자해)’한다고 한다.

한국의 자살률.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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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6. 9. 11:55

 

알려진 바와 같이 New Zealand 는 남∙북의 두 큰 섬들이 있는데, 남섬의 북서부 끝(약 남위 41°)에 매우 거대한 면적의 Kahurangi 국립공원이 Tasman 지역과 바다 사이에 있다고 한다. 202059일 안개가 짙은 날, 두 젊은 여성이 약 1주일 camping 을 할 생각으로 (2020515일 돌아올 계획) 그곳에 갔으나, campsite 에서 강을 건너며 젖은 옷을 말리려다 태웠고, 이후 폭우와 거친 지형과 덤불로 실종되어 배회하다가 19일 만에 구조되었다고 한다.

 

우리의 계절로 치면 늦가을인 계절의 기온은 낮았고, 두 여성들은 (발목을 접지르거나, 등을 다치는 등)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폭우는 거의 대부분이 자원봉사자인 구조대의 구조조차 지연시켰다고 한다.

 

하여튼, 그들의 연기 신호가 구조 헬리콥터에 감지되어 구조되었을 때, 그들은 약 2주간 굶은 상태였다고 한다.

 

내가 하려는 말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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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만의 구조 _ 20200609.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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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마'는 '닭고기아줌마'와 발음이 비슷해서, 나는 그 가수가 닭고기아줌마를 짝사랑하였으리라 말하고는 하였다. ^^*

 
 
 

서북의 바람

Kay 2019. 4. 10. 14:11

 

사람은, 동물 (kingdom) – 척삭동물 (phylum) – 포유 (class)영장 (order)사람 (family)

사람 (genus) – 사람 (species) 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돼지는, 척삭동물 - 포유 - - 멧돼지 의 집짐승이라고 한다.

 

나는 생물 분류학에 대해서 모르니, 사람이나 돼지는 척삭(脊索)’이 성장하면서 척추(脊椎, 등뼈)’

된다는 정도에서, 대충 넘어간다.

 

하여튼, ‘같은 속()’/’같은 종()’ 일수록 비슷한 생활환경을 가지며, 서로 경쟁하며, 때로 서로를 해

친다고 한다. 사람이 돼지와 경쟁을 할까? 거의 아니다. 나를 상처를 주고 괴롭히는 존재는 돼지일까?

거의 아니다. 물론 그럴 수 있지만, 나는 돼지를 사육하지 않으며, 나는 내 가족들에게 상처받고 때로

괴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나는 주로 나와 같은 연배와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경쟁한다. 고슴도치의 사

 ^^*

 

교수는 같은 전공의 교수들과 학술에 경쟁하며, 학생은 같은 또래의 학생들과 취업/진학에 경쟁한다.

그런데, 그러한 경쟁은 (일부의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나쁜 것일까? 모 연구소는 경쟁은 사랑입니

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공개모집하기도 하였다. 대부분, 경쟁이 나쁜 듯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경쟁

패배자(敗北者)’들 이다. 그들은, 그 패배에 의한 탈락을 경쟁이 나쁘기 때문에 스스로 거부한 양

자기 합리화의 구실들을 만든다.

 

어느 매체가 이용한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약 42만 명의 사람(대학생)들이 학업을 중도 포기하였

으며, 그 대다수가 지방대학에서 수도권 대학으로 진입을 하여 경쟁의 유리점(有利點)을 차지하기 위

하여 다시 수능(대학수학능력평가)을 준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재수(再修)

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알기에, 대학의 입학정원과 고교졸업생수가 약 55만 명으로 거의 같음에도

불구하고 ^^*)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는, ‘긍정적 차별화와 대표성이 필요하다. 그것을 갖추고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야만 한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하여도 이룰 수 없는 것은, 가급적 빨리 포기하여야 한다.

로 자신을 괴롭히고, 주변 사람들을 괴롭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래 전에 Socrates 는 말하였다.  너 자신을 알라자신을 모르는 무리는 파멸(破滅)에 달한다.

 

 

중도포기.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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