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8일 Russia 의 Arkhangelsk 州의 한 기지에서 거의 무한한 추진력을 가질 수 있는 ‘핵
추진 순항 missile 용’ engine 아 시험도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전해진다. (사망 5 명 +)
정학한 위치를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여러 전해지는 사실들에 의하면, 주도(州都)인 Arkhangelsk 인
근의 인구 약 18.4만 명인 ‘세베로드빈스크(Severodvinsk)’ 근처로 생각된다. (내가 알기에 그곳은
인구밀도가 적고, 바다애도 인접하여 있어, 해군시험장으로 적합하리라 생각한다.)
얼마 전(2019년 7월)에 중국의 구축함이 참가하였다는 Russia 의 ‘해군의 날’이 진행된 St. Petersbu
rg 가 Baltic sea (발트海)에 접한 내항(內港)이라면, 이번에 폭발사고가 발생한 Severodvinsk 는 Bar
ents sea (바렌츠海)에 접한 외항(外港)이다.
하여튼, 그 글을 읽다 문득 생각하게 된 것은, ‘Russia 는 왜 그런 공격용무기에 매우 집착하고 있는
가?’ 이었다. 내가 알 수 없는 무슨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공격은 최선의 방어 ? 先手치기 ?)
나는 군사분야 전문가는 아니지만, 바로 그러한 이유로, 대한민국은 튼튼한 국방을 위하여 공격용
무기를 더욱 강화하여야 하리라 생각하게 된다. (보복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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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4일 오후 2시경 중국의 한 마을에서 강력한 폭발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근처에 병원 유치원 상점 등이 있었고, 상당한 사람들이 사상(死傷)되었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가슴속의 안타까움일 뿐, 함께 할 수는 없다. 중국 당국의 정치인들도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6중전회)’ 개막일에 일어난 이 사고(事故)가
정치적이지 않기를 바라며 긴장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얼마 전 (2016년 10월 22일), 지인과 나누었던 대화가 생각났다. 누군가가 ‘동행’ 이라는 노래의 가사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를 흥얼거리자, 그가 말하였다. ‘없어!’ 내가 덧붙였다. ‘각자가 인생을, 아픔을 제 지게에 지고 살아가는 것이야. 그것이 삶의 현실이지.’
우리는 낄낄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