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09. 12. 22. 20:40

 

나는 ‘창발(創發)’ 로 표현되기도 하는, 불연속하여 peak 처럼 보이는 현상에도, 이면(裏面)에 연속적이고 점진적 잠재력(潛在力, inertial, potential) 같은 Energy 가 존재하리라 생각한다. 일종의 ‘over flow 론(論)’ 같은 것이다.

 

Quantum Jump 같은 양자(量子)적 움직임은 미시적(微視的)으로는 존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나, 거시적(巨視的) Group 에서 peak 는 관찰되기 힘들리라 생각한다. Peak 보다는 Graded 하게 나타나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매우 큰 수로 복잡한 Group 이 형성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정치나 경제 같은 것도 그러한 한 현상이라 생각한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으니, 경제와 관련하여 국민소득, 구매력, 실업률 그리고 경기회복의 상관관게를 생각하게 한다.)

 

많은 겉보기의 현상들은, 불연속적(不連續的) 특성을 가진 다수(多數)의 개체가 함께 집합(集合)을 형성하면서 연속적(連續的) 모습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나는 ‘다수’ 와 ‘연속’ 이라는 표현에서. ‘원(圓, circle)’ 을 상상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원은 몇 각형(角形)일까?’ 생각에 잠겨있다. 이에 대한 강호제현(江湖諸賢)들의 도움을 기다린다.

 

 

원은 몇 각형일까.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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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09. 11. 2. 05:54

 

갑자기 어떤 글이 생각났다. ‘바람이 부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없어도, 나뭇잎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를 귀로 들어 알 수 있다’’ 는 내용이었다고 기억된다. ‘계절이 오는 것도, 나뭇잎과 산의 색깔이 변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고 생각하게 된다.

 

때로 우리의 오감(五感)이란, 서로 다르게 역할을 하는 모양이다. 그것을 인지(認知)할 수 있는 것이 지혜(智慧)인지 생각하게 된다. 다른 표현으로 간접측정(間接測定)이다. 호흡의 편안(쾌적)함에 영향을 주는 일정한 부피에 산소(酸素)가 어느 정도인지 그 율을 직접 알기에는 비싼 비용이 들 수 있으나, 산소의 정도와 비례 또는 반비례하는 기체들의 함유 율을 알아 그 정도를 알 수 있는 것도 그러한 원리(原理)라 생각된다.

 

그러나, 또 때로는 ‘undergo’ 하여야만 할 것도 있다. 경험(經驗)이 그 한 예(例)가 되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어떤 국립 연구기관의 책임연구원인 이학박사가 기(氣)의 존재를 알기 위하여 ‘galvanometer’ 들을 이용한 복잡한 회로(回路)를 만들었으나 그 탐지(探知)에 실패하였다고 한다. 그러한 이야기를 하였더니, 다른 사람이 이렇게 쉽게 말하였다. ‘그 사람이 사용했다는 그 복잡한 회로가 기(氣)를 탐지(探知)하는 장치였나요?’

 

어쩌면 우리 사람들은 ‘다른 현상(現像)들에 현혹(眩惑)되어 본질(本質)에 교란(攪亂)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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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09. 10. 25. 11:32

 

각 자의 입장에 따라 현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가해(加害)는 비난(非難)의 대상이 되고, 피해(被害)는 동정(同情)의 대상이 된다. 그러한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가해 측이나 피해 측이나 서로 자신이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피해는 누구에나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도의 상대적 강도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또, 선후관계를 생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에도 변인들은 많다.

 

하얼빈 (哈爾濱, Harbin) 역에서, 한국인 안중근(安重根)’ 은 일본인 ‘Ito Hirobumi (伊藤博文)’ 을 권총으로 쏘아 사망(死亡)하게 하였다. 이 현상(event) 에서 가해자는 누구이고, 피해자는 누구일까? 나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다.

 

- 안중근 측은,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였기에 상당부분에서 그 책임을 가진 일본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벌하였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 이토 히로부미 측은, ‘조국 일본을 위하여 일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기도 한 내 조상이 외지에서 무참하게 살해되었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나는 현상을 가급적 단순화 시키려고 노력한다. 어떤 행위가 가해인가의 여부에 대해, 어떤 행위의 결과가 그 행위자나 행위자의 측에 이익을 주었다면, 가해이고 ; 어떤 행위의 결과가 행위자 외의 측에 이익을 주었다면 가해가 아니라는 1차적 기준(基準)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내가 일반적, 가급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아무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거나, 누구에게 이익을 줄 의도(목적) 없는 행위도 있기 때문이다.

 

쉽지 않은 판단기준에, 강호제현들의 도움을 요청하며 한 File 을 첨부한다.

 

 

안중근과 이토히로부미.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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