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8. 5. 21:50

 

세상에는 생산(공급)자와 소비(수요)자가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소비자가 생산자를 따랐다. 왜냐면, 소비(수요)에 비해 생산(공급)이 매우 미달하였기 때문이다. 새로운 제품(상품)에 대한 수요(욕구)가 폭발적이었다.

 

그러나, 물론 지금은 아니다. 세월이 변했고, 공급은 수요를 초과하여, 판매를 위하여 서로 경쟁한다. 거기에 더하여, COVID 19 등으로 수요는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상품에 한정되지 않는다. 사업의 기본요건들(3M : Market, Money, Man) 중의 하나인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다. (비교적 안정적 직장을 구하려는 취업희망자는 증가하고, 일자리는 감소하고 있다.

누구의 말처럼, fortune(행운)까지 갖추어져 3M + 1F 가 되면 더욱 좋겠지만..  현실은 다르다. ^^* 바램과 다른 현실에 혹자는 분노를 표현하기도 하나, 운동장은 기울여져 있으며, 그것은 더욱 심하여 지리라 생각된다.

 

그러므로, 생산자는 소비자(시장)의 요구들을 분석하여 따라야 (대응하여야) 한다. 한편, ()도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망한다.

 

그런데, 어느 기업은 소비자의 욕구를 분석하고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보다는, 소비자의 욕구를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이끌어가려고 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OS(computer 의 운용체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진 업체가, 그것을 기반으로 computer 에 의해 제공되는 모든 contents 의 시장의 지위를 제고하려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한 발상은 가능할 수 있으나, 실행은 많은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음에 매우 조심하여야만 한다.

 

공급자가 소비자(수요자)에게 나를 따르라고 한다면, 그것은 시대착오적이기 쉽다고 생각된다.

 

인천공항공사 _ 정규직화.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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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19. 11. 21. 21:04

 

오늘이 20191121 (목요일) 이다. 며칠 전 1119일 아침에 제주도 서쪽 약 75 km 지점에

서 배수량 약 29톤에 12 명의 승선원을 가진 대승호에 화재가 발생하여, 전소하고 전복되었다고

한다. 아직까지 사체 1구만을 건졌을 뿐 생존 구조자는 없다고 전해진다.

 

내가 그 배의 상세한 내역을 알 수는 없지만, 길이 33 ~35 m 정도, 폭이 약 8 m 정도의 크기를 가

졌으리라 추정되고, 통영에 선적을 둔 연승어업을 하는 배였다고 한다. ‘연승어업이란, 다른 표현으

주낚이다.

 

주낚이란, 일시에 고기를 여러 마리 잡기 위하여 원줄(모릿줄)에 일정한 간격으로 여러 개의 아릿

을 달고, 아릿줄 마다 각 1개의 낚시를 달아, 그것을 수평으로 설치하는 어업방식이라 한다. 잡고

자 하는 고기의 습성에 따라, 넙치 등을 위하여는 낚시가 바다 바닥에 가깝게 고정시키기도 하고,

돔 등을 위하여는 중간 수심에 부유시키기도 하는 모양이다.

 

하여튼, 201911810:33 경 출항한 그 배는 2019111820:30 경 귀항 예정이었으나,

사고지점에서 돌아올 항구까지 약 10시간이 소요될 것을 감안한다면, 하루를 더 바다에서 보냈다.

 

왜일까?

    • 계획보다 고기가 많이 잡혀서 ?

    • 계획했던 고기를 잡지 못해서 ?

    • 그냥, 휴식하기 위하여 ?

 

나는, 강풍과 높은 파고에도 불구하고 계획했던 고기를 잡지 못하여, 조업기간까지 연장하며 애썼

으나, 결국 비극적 결과에 도달한 것이라 생각한다. 참 안타까운 일이나, 세상은 어업뿐 아니라 어

느 업종이나 불구하고,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그러한 안타까움이 존재하는 현실이라 생각한다.

 

제주 해상사고 _ 191119.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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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사고 _ 191119.pptx  
   

 
 
 

서북의 바람

Kay 2019. 10. 11. 13:32

 

201910916:00 평화의 샘이라고 이름 붙여진 Syria 에서의 Turkey 군사작전이 시작

되었다고 한다. Syria 의 동북쪽을 평정하여, Turkey 에 머무는 Syria 의 난민 약 400만 명 중 반 정

도인 100~ 200만 명을 그곳으로 이주하게 하여 완충지대(폭 약 30 km, 길이 약 300 km, 안전지

)를 만들어, 400만 명의 Syria 난민으로 인한 Turkey 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Krud Turk

ey 내부의 약 1,500만 명의 동족과 교류하며 terror 를 자행하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인 것 같다.

 

나는, 정치와 종교에 대하여는 가급적 언급하기를 피하는 편이므로, 그것들은 회피한다. , 내가 언

급하려 하는 것은, 영원한 親舊도 영원한 도 없다는 것이다.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IS 와 싸우다 많은 인원이 죽었다는 Krud 족은 Syria 북부에 약 200만 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Turkey 의 공격에 (미국과 Russia) 어느 측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다. 그것이 영

원한 親舊도 영원한 도 없는 현실이다. 편을 만들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이 영원하리라고 착각

하여서는 안 된다.

 

Turkey 군의 지상작전 _ 191009.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