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16. 2. 18. 19:32

 

오늘이 2016 2 18일 이다. 며칠 전, ‘두미르마을에서 helicopter 사고(事故)가 있었고, 그 사고로 몇 명의 군인(軍人)들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수명이 긴 군용장비 임에도 불구라고, 한대에 40백만 USD 나 한다는 helicopter 의 노후화를 그대로 폐기할 수 없어, 그 낡은 것을 정비하고 점검하면서 생긴 사고가 아닌가 생각된다. 사고는 우리 주변에 상존한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지만, ‘완전무결(zero defect)’ 하지는 않은 것 같다.

 

수명이 40년 정도라 알려진 이 기종의 helicopter , 1960년대 말부터 도입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해서 모두 150 대 가량을 도입해서, 현재까지 120 대 가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15 % 는 그 수명보다 더 오래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며칠 전 사고가 난 helicopter 1973년 도입된 약 43년된 것이라고 하는 혹자의 말이 있다. 나도 오래 전에 군생활을 할 때, 대간첩작전(對間諜作戰)에 투입되기 위하여 그것을 탔다.

 

그래서, TBM(Tool Box Meeting, 무재해를 위하여 실시되는 위험예지 및 예방활동)을 하고, ‘지적확인(指摘確認)’ 이라는 표현도, ‘환호응답(喚呼應答)’ 이라는 표현도 생긴 것 같다. 그러한 활동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을 확인할 뿐 아니라,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말처럼, 자신의 위험상태를 스스로 확인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여 주기도 한다.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바란다. 특히, 국방비의 대부분(2014년 기준 : 41.6 %)이 인건비와 식비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장비를 구하겠다고 하면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것이 현실인, 어려움에서도 맡은 바 임무의 수행에 애써 노력하는 모든 장병들을 마음으로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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