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技

blues 2011. 9. 24. 21:20

역사스페셜 무예도보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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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도보통지의 생성배경과 십팔기가 조선후기 어떤 위치였는지 잘 알 수 있는

 

KBS 역사스페셜 무예도보통지 '이것이 조선의 무예다' 편입니다.

 

 

조선 정조 때 만든 무예도보통지, 한중일 3국의 무예를 모았다.

역사를 모르는 이들은 현대에 있어 군사교범정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지만 정말 무지한 발언이다.

직접 배워보고, 그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의 망언이다.

당시 동양 3국 무예 중 정수를 뽑아 총합한 것이다.

 

왜란과 호란을 겪으며 조선을 지키기 위해 수입하고 발굴한 무예들이다.

사도세자의 의해 '십팔기'라 명명되고, 정조에 의해 박제가, 이덕무, 백동수에 의해 제작된 국가제정 무예서이다.

그런 취지에서 만든 사업이 허접할 수가 있겠는가.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조선조 후기 무과시험은 이를 통해 시행했고, 무인을 뽑았다.

조선이 망할 때까지 군인들과 뜻있는 이들이 수련했던 것이 바로 위 무예도보통지 십팔기이다.

적어도 내가 십팔기를 수련하는 아주 작은 영역 속에는 이런 역사적, 문화적 전통을 잇는다는 자부심도 있다.

 

본 영상 제작은 십팔기보존회가 중심이 되고 마상무예협회, 이십사반무예협회 등에서 시연했다.

요즘 무사 백동수를 인터넷으로 보곤 하는데...천하제일검이 무슨 소용일까요?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 집착한 드라마가 식상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요.
위 무예도보통지는 애국을 하자고 만들어진 무예교본이라 뛰어나지만^^
네... 승부의 세계는 저도 별로입니다.
지가 좋아서 그냥 수련하면 되지...
좋은 취지로 만든 무예 그냥 좋게 배우고 닦으면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