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藝

blues 2012. 4. 13. 22:00

 

 

무예를 시연하는 여성 동작을 정지화면으로 캡춰하여 보면 분명 허리높이로 차고 있다.

따라서 담퇴로 보기보다는 탄퇴로 보는 게 정확할 듯 하다.

 

 

아래 영상은 유튜브에서 업어온 것으로 영어로는 탄퇴(彈腿)가 되었으나한문으로 담퇴(潭腿)로 되어있다.

탄퇴와 담퇴가 다른 것은 발차기의 높이에 있다.

탄퇴는 허리 정도이고, 담퇴는 무릎정도만 찬다.

그러나 아래 영상은 탄퇴에 가까운 문파인 것으로 보인다.(원본은 담퇴로 되어있다.)

 

탄퇴는 남들에게 보여 줄 때는 절대 화려하지 않은 동작들이지만

이 동작들이아먈로 가장 간결하고 무예적 공력을 잘 살릴 수 있는 기법들이다.

높이 차지 않는 것이지 높이 찰 줄 몰라 차지 않는 것은 아님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저렇게 수련하면 다리는 아주 튼튼하게 변모한다.

신체도 잘 정렬되고 무예적인 힘도 길러진다.

다만 저 영상에서 유연한 몸을 보여주는 시연자에서 몇 가지 불만사항은

 

1. 궁전보에서 뒷쪽 엉덩이가 툭 튀어나오는 편한 궁전보 서기.

2. 궁전보에서 뒷발이 편하게 돌아서는데 반드시 뒷발도 진행 방향으로 향하도록 지향하여야 한다.

3. 뒷발이 틀어지니 엉덩이가 자연스레 돌출되는 현상이 벌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한다.(요퇴 정렬이 불완전 해질 수도 있다.)

4. 마보(기마보)에서 발끝이 안으로 모아야 하는데 벌어지는 점이다.

 

* 이상은 저 문파의 특징이 그래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내가 배운 바를 적용하여 해석하면 그렇다는 것이다.

* 저 문파에서는 저렇게 해도 무방하다면 그런 것이니 시비걸자는 것이 아님을, 스스로 공부하고 배운다는 의미가 강함을 이해하여 달라.

* 그 외 동작들은 상당히 훌륭하고 유연하면서 엄격한 것 같고 오랜 수련의 경험이 영상 속에 녹아있다. 보기 어렵게 좋은 영상이고, 좋은 무예를 가진 여성이다.

 

 

허리높이 발차기에 그런 뜻이 담겼군요.
무예 동작이 무궁무진합니다^^
높이 차면 그만치 수비에 불리하고 다음 공격이 어렵습니다.
보기엔 화려해도 실전적인 기법은 아닌게지요.
적절하게 발차는 게 탄퇴의 요체입니다.
탄퇴라는 것은 결국 발길질을 탄환처럼 빠르게 차는 게 목적인 것입니다.^^
여성분의 동영상도 볼만 하지만..연동된 동영상중 한시간 삼십분짜리 소림사 무술 수련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참 재미 납니다.
편집된 영상이겠지만 정말 극한의 훈련 모습이군요. 일반인이 제가 보기에는 무예 수련에 목숨을 건 사람들 같네요..ㅎㅎㅎ
저도 그 영상 조금 보았는데... 전 그렇게 못하겠네요.
그럴 시간도 없고, 그렇게 할 자신도 없고요. ^^
동영상을 보게 되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심장이 두근 두근
극도로 절제되면서도 힘이 느껴집니다 우아하면서도 박력이 넘치는게 정말 좋습니다.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지만 이놈의 핑계가 많아서요
암튼 좋은 운동을 하십니다.수련이라고 해야하나요?
영상의 여성이 하고 있는 권법은 북파권법인 탄퇴로
제가 하는 십팔기에서는 저런 수련법을 받아들여 단권이란 이름으로 수련하고 있습니다.
자라는 청소년에겐 아주 좋은 권법이고 수련법이라 들었습니다.
특히 다리는 아주 튼튼하게 변모합니다. (자신합니다. ^^)
실전에서의 탄퇴라면 낭심이나 정강이 공격에 유용하겠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동작으로 봤을 때는 실전보다는 단련용이라 보여지네요.
저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수련할 때는 천천히 부드럽게 하지만 사용(?)할 때는 빠르고 짧게 사용하게 됩니다.
자세하게 보시면 손과 발이 같이 사용되는데 한 손은 잡아채고, 한 손은 지르고 발길질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는 동작들이 많습니다.
실제 무예란 간결한 동작, 익숙하게 단련된 동작들이 가장 효율적이기에 탄퇴는 가장 간결한 동작 중심으로 수련하기에
아주 무서운 권술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그것은 사람에 따라, 상대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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