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說紀行

blues 2013. 4. 29. 16:44

밀양 얼음골엔 사과꽃이 한참이다.

지금 주간이 극성인데, 이 사진들은 일찍이 써니님과 약속한 것이 있기에 올린다.

 

시골집 문을 나서면 전후 좌우로 사과밭이 쭉 펼쳐져 있다.

사실 사과꽃을 이렇게 자세하게 보기도 처음이다.

 

얼음골 사과는 부사단일 품종이라 사과꽃의 색상도 거의 대동소이하다. 

 

집 앞에 있는 과수원의 모습 

 

 

계곡 건너 마을의 사과밭 

 

조금이라도 쓸만한 땅은 죄다 사과밭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작물 중 사과는 최고의 소득원이고,

이 지역 사람들의 가정을 풍요롭게 한다.

사과꽃 이렇게 많이 본 것도 처음이다.

퇴직 이후 사과농사나 지어볼까. ㅎㅎㅎ

간만에 글 올리셨네요
멋진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수련은 잘 돼시지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자주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요즘에 들어 많이 바빠서 그러질 못합니다.
잘 못찍은 사진에도 칭찬을 해주시니 더욱 열심히 찍어야 겠다는 분발심이 생깁니다.
열심히 수련하고 있고, 일하고, 주말에 또 시골에서 일하고...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과수원이 그리 만만한 농사는 아니라던디요 ^^
네.. 옆에서 지켜보니 고단합니다.
그냥 자그마한 350평 정도의 과수원이나 헐(농민취급받는 최소한의 평수이지요.)....
흉내나 내어볼까 하고요.. ㅎㅎ
ㅎㅎ 사과꽃이 이렇게 생겼군요... 맞아요, 제천인가 에서 찍어온 빈 가지의 사과나무 사진을 보고
언젠가 집앞 사과나무에 꽃이 가득 피면.. 사과꽃을 보여 주시겠다고 하셨죠~~^^ 고맙기도 하셔라..
아...시간이 참 빠르네요...
한동안 바쁘셨나 봅니다..저도 무진장(?) 바빴네요..ㅎㅎ
인사동에서 전시회 했어요~ 오늘 그림 떼러 갑니다~ ㅋ
사과꽃을 제대로 구경하기는 올해가 첨인 것 같습니다.
이전엔 꼼꼼하게 보질 않았습니다.
이게 다... 써니님에게 한 약속 덕분에 그리된 것 같으네요. ^^
인사동 전시회하였다니... 저도 서울에 갔었는데 잠시라도 들렀을 것을....
죄송하고 또 축하드립니다. ^^
사과꽃은 배꽃과는 달라서 잎도 함께 피는데...
파르스름한 잎새를 보면 입안에 새콤한 사과맛이 느껴지고 그 꽃잎을 보면 사과향이 느껴지지요.
밀양하면 사과 사과하면 밀양..ㅎㅎㅎ
사과 과수원 하시면 그 유명한 밀양 꿀사과 한짝 보내 주시려나? ㅋㅋㅋ.
에고... 사과 과수원이 언제나 될런지요. ㅎㅎㅎ
꿈에 불과합니다.
장담컨대... 제가 사과를 하게되면 물처럼님에게 보내드리지요. ㅎㅎ
잠깐 문경사과,청송사과를 먹어 본 후 다시는 얼음골 사과 외에는 절대 사먹지 않기로 하였죠
아삭한 식감과 당도는 최고지요.얼마전에도 직판하는 곳에서 사다 먹고 있는데 아까워 못먹는다는.....
미리 주문해도 되남요^^
당도나 사과의 육질을 따지면 얼음골 사과에 필적할 사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도 밤에는 서늘하고 낮에는 더운 날씨에 사과가 단단하고 맛있게 여무는 것 같습니다.
뭐 10여년 뒤에 나올 사과이니 미리 주문해도 되지만 기다리기 지리하실테니 다른 곳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듯힙니다.

참고로 제가 얼음골에서 두 번째 맛있는 사과집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집에서 사과를 사먹고 있습니다.(쪽지로 알려드리지요.)
사과꽃 철이 왔습니다.....배꽃보다 어딘지 더 한국적인......
정말 한국적인 꽃이라 여겨집니다.
저도 사과꽃을 이렇게 자세하게 본 것은 올해가 처음인데 그 아름다움과 은은한 향기에
한 동안 시골집에 가는 게 즐거웠습니다. ^^(이젠 다 떨어졌습니다. ㅠㅠ)
온 산야의 꽃들이 이제 서서히 나래를 접을 차비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월로 자리를 이동한 봄이 계절의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기도 하지요.
꽃보다 눈부신 신록 아래 봄산의 전령사 진달래꽃이 아직은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초록빛 풀밭과 어우러진 붉은 봄꽃에 움츠렸던 가슴이 두근두근 설렙니다.

다가 올 여름보다 푸르른 사랑을 한가득 채우시기를 바라며,
빛나던 3월과 4월의 꽃들은 봄의 아름다운 빛과 추억으로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잉태된 생명들이 하나 둘 자라나고 있어 풍성한 가을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제 곧 여름이 들이치고 있습니다.
최고야님에게도 좋은 일들이, 행복한 일들이 함께하시길...^^
사과도 맛난데 꽃도 이쁘고,,,
네... 꽃과 과실이 함께 이쁜 녀석입니다.
복숭아처럼 말입니다. ^^

삶이란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오늘 하는 일이 내일 가질 것에 영향을 미친다.
삶이란 하루 이틀 사용하고 마는 호텔의 객실이 아니다.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결과를 만든다.
[앤드류 매튜스]

오늘도 최선을 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입니다.(~.^)s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블루스님....아직도 사과꽃이네요......ㅎㅎㅎㅎ...다 지지 않았나요???
ㅎㅎ 사과꽃이 이젠 영글어집니다.
11월이면 발갛게 익을 것 입니다.
제 게으름과 바쁨이 이렇게도 블로그를 황폐하게 만듭니다. ^^
이제.....사과 익겠다.....
사과가 이젠 제법파릇거립니다.
가을이 되기 전에 숨이 깔딱이는 블로그를 살려야할텐데... ^^
혹시 이민이라도.....
ㅎㅎㅎ
너무 오랫동안 방치한 것 같습니다.
바쁜 게 중복되고 수련할 시간조차 없을 정도여서 컴터 앞에서 호사를 부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가을되면 조금 나아질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