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

땅콩 2022. 4. 25. 10:41

 

남편이 하루 40그램의 고기를 꼭 필요로 한단다

아니 병원에서 그리 처방을 내려줬다

당뇨 1단계라 단백질이 그만큼 필요하단다

많이 먹어도 소용없으니 꼭 그만큼씩 매일이란다

매일 그 적은 고기로 반찬을 하는 게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어제는 잡채를 만들었다

쇠고기를 손톱 굵기로 크게 썰었다

그리고 시금치와 버섯 당근... 등등 모든 재료가 다 들어가니 찬이 따로 필요가 없겠다

잡채와 김치 이것만으로 저녁상을 차렸다.

 

남편님 말씀

"번거롭게 반찬 만들지 말고 이렇게 한 가지로 해도 괜찮은데" 한다

정말 그런 것인지 아니면 성의 없음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잡채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이니 꼬는 말은 아니겠지.. 이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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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이니 꼬는 말은 아니겠지....

생각을 하셨다는데
왜 그런지
저도 한참을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
번거로움을 지양하고 간결함의 지혜로움을
은근슬쩍 권유하는 말씀이시라 생각 됩니다.
잡채란 음식이 시간 투자에 비해 먹을것이 없기는하지요
그래도 남편 맛이 있다고는 했답니다.
잡채 한 가지 하는 시간과 정성이면 다른 반찬 몇 가지 할텐데
이거 한 가지만...은 좀 ㅎㅎㅎ
고기 40g 금과옥조로 삼으시고...아주 정성이십니다
육고기는 요리의 한계가 있더라구요
잡채에 쇠고기 불고기 얀념해서 넣었으니 2가지 요리가 된거지요
야채 골라 먹는 재미 있잖아요.
잡채 안해봐서 언제 했는지도 기억 안나는데
실천하셨군요
박수를 보냅니다
밥하기 싫다고 자주 얘기 하니 우리 신랑이
제일 싫어하는 소리랍니다
저도 주방에서의 많은 시간 아깝다는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요즘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이 늘었답니다
직장인 때는 반찬이 없어도 아무 생각 아니했는데 요즘은 집에서의 시간이 많으니 찬이 없으면 눈치 보이더라구요.
고기를 안 먹으면 안 되는데
그것도 조금만 먹으라고 하면 난감할 것 같아요
이것 저것 골고루
그러니까
잡채가 해답이었나 봅니다.
멋진 착상이 틀림 없어요
단백질을 꼭 필요로 한다네요
많이 먹어도 소용없고 그만큼씩만 매일 먹어야한다네요.
잡채덮밥 ~~
나도 해 볼까 생각으로 이어지네요
작은딸이 잡채를 좋아하는데
손이 많이 간다는 이유로 외면하게 되네요
당뇨 초기라면 음식으로 조절 되는 시기로군요
마음 쓰이시겠지만 마음 써서 고쳐지는 병이라면야
노력해야 겠지요.
땅콩님 건강도 유의하셔요~
직장인 해방이 주방장으로 취직 되었답니다
주방에서의 시간이 점점 길어지네요
그런데 한 가지 깨달음이 있답니다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정성이 들어가게 되고 맛도 예전보다 쬐금 좋아진것 같아요
잡채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요리 맞더라구요.
꼬다니요...ㅎㅎ
재밌는 말씀이셨어요.
잡채에 채소와 고기가 모조리 들어가서 ...
달리 반찬 필요 없지요.
김치와 딱 어울립니다.
4월 들어 잡채 해먹었습니다.
많이 해서 저녁마다 데워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ㅎㅎ
재료만 있으면 어렵지 않지요.
목이버섯 반 남았으니 언제 해먹어야겠어요.
남편분 말씀이 소박하십니다^^


남편의 장점이 반찬 투정 아니한답니다
뭐든 맛나다 한답니다
아마 차리는 내가 부끄럽다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잡채에 있는 모든 채소 따로 빼서 차린다면 대단한 저녁상이 되겠지요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의 길이 만큼 반찬이 맛있다는 것에 한표입니다.
하루에 40g이면 요리하기가 만만치않겠습니다.
이 양의 잡채에 40g이 들어갔나요?
좀 많이 해서 땅콩님도 드셔야죠..
당뇨는 음식조절이 제일 힘든다는데
주방에서 요리하는 땅콩님이 더 힘드시겠습니다.
잡채가 촉촉하니 아주 맛나보입니다.
그동안직장인이라 시간 투자 많이 해야 하는 음식은 조금 멀리 했었답니다
이제 시간부자라 조금씩 해보기로 생각했습니다
잡채에는 고기 많이 넣었답니다
아무래도 잡채는 조금 보관해서 먹어도 되는 음식이라서요
제가 실수했나봐요
생각보다 맛나더라구요^^
잡채 다양한 야채 고기를 먹을수 있어 좋지요
딱 한접시만 만들어 먹으며 더 맛이 있고
나의 남편도 그랬었답니다
간단하게??? 김밥이나 말아먹지 ㅋㅋ
고기를 일정량 꾸준히 먹는게 쉽지 않겠지요
땅콩님의 정성이 대단 하심이 엿보입니다
적은 양을 맨날 먹어야 하는게 쉽지 아니하답니다
구워먹고 아니면 불고기 살짝 그만큼씩 양념한답니다
병원에서 잘 지키고 있다 했다네요.
어릴적
잔치상에

젓가락이
제일~ 먼져

그게
잡채니


꼴깍꼴깍 ^;;
맞아요
예전에는 잡채가 귀한 행사때 상에 올랐지요
그런데 지금은 손이 많이 간다 회피하는 음식이지요.



이제 4월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4월 27일은 세계악처의 날'이랍니다.
선량한 남편에게 못되게 구는 아내를 '악처(惡妻)'라고 합니다. ‘악처’라는 단어를 한영사전에서
찾아보면「크산티페」‘Xanthippe’라고 나와 있는데요 크산티페는 다름 아닌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 부인의 이름이지요. 그런데 4월27일이 '악처의 날'이 된 것은 이날 소크라테스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3대 악처'가 있습니다.

첫 번 째 악처는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아내로 남편이 하는 말과 행동을 전혀 이해하려 하지
않았고 사사건건 잔소리와 악다구니를 서슴지 않아서 악처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모차르트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소프라노 가수인 콘스탄체와 빈의 성 슈테판 성당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고 9년 후 같은 곳에서 초라한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그 9년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모차르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콘스탄체가 악처였다고 비난합니다.
성격이 변덕스럽고 바람기가 다분했으며, 사치와 낭비가 심해서 모차르트를 과로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빨리 죽게 만들었다면서 말이지요.
모차르트가 죽었을 때 아프다는 핑계로 바덴바덴의 별장에서 놀면서 장례식도 남을 시켜
대강대강 공동묘지에 묻었습니다. 시체를 따라간 사람은 묘를 파는 인부 한 사람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모차르트의 진짜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톨스토이의 아내 소피아는 18세 나이에 34세의 톨스토이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15년간은 화목한 가정을 꾸렸지요. 톨스토이는 이 시기에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명작을 많이 썼어요. 그러나 남편이 문학세계에서 벗어나 종교와 사회운동 쪽으로 옮겨가면서 갈등이 시작돼 자주 다투면서 별거생활을 되풀이 했습니다. 소피아와 갈등을 견디지
못하고 끝내 82세 나이에 가출, 아스타보바라는 한적한 시골 역에서 폐렴으로 쓸쓸히 숨을 거두었습니다. 톨스토이가 남긴 마지막 말은 “(내 장례식에) 저 여자는 참석시키지 말아라”였습니다.

우리나라는 5월 21일이 '부부의 날'입니다. 가정의 달 5월에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법정기념일이지요.

◀ 선조들의 숨결 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고맙습니다.
남편님사랑
너무 멋지네요
오늘하루
행복한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이라 표현해 주시니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것이 잡채가
아닐까 싶네요.
여러가지 야채가 들어가
번거롭긴 하지만 영양면에서도
아주 좋은 음식이란 생각요.ㅎ~

그런데 정말 밥상차리시기 신경
많이 쓰셔야 할듯 한걸요.
고기가 많이도 아니고 40g에
당뇨1단계시면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하니 미안해서 하신 말씀이셨겠지요.
처음 당뇨 진단 받을때 집에서 보통 식사 하는 상차림을 적어보라더라구요
우리집 상차림에 흰밥 줄이고 고기만 첨가하면 된다 하시더라구요
평상시 상차림에서 조금 싱겁게 고기만 추가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늘 신경이 쓰이긴한답니다.
잡채는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이지요.
하지만 만드는 사람 입장으로서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정작 그 많은 노력에 비해서 달랑 한가지 음식이 만들어져서
좀 억울한 음식이기도 하지요.
저도 10일간의 여행에서 돌아와 보니
냉장고엔 별반 야채도 없는데도
며칠간 집밥을 잘 못 먹은 남편과 아들을 위해서
있는 모든 재료를 총동원해서 매운 잡채를 만들어 주었더니
허겁지겁 너무 잘 먹어 주어서 수고한 보람이 있더군요.

땅콩님이 남편의 건강을 위해서
정성스럽게 만든 잡채가 참 맛이 있게 보여요.
예전에는 정말 집안 잔치에 빠지지 아니하는 음식이였지요
요즘에야 정말 간단히 할 수 있는 요리지요
조금 정성 들이면 맛이 차이가 나는 요리가 잡채 아닌가 싶더라구요
블로그에 여행 자주 다니시는것 부럽더라구요.
번거롭게 반찬 만들지 말고 남편이 아주 자상합니다
행복하세요. 10
고맙습니다
여러 반찬 만든 만큼의 수고가 잡채에 들어 있었겠지요^^
먹음직 스런 잡채 네요....
가끔 이렇게 잘 만들어 지는 반찬도 있습니다
그럴때 보통 주부들은 실수했다 이리 표현하지요.
건강식에 신경을 쓰셔야 하는군요
잡채는 맛나 보입니다.
정성 가득 들었으니 맛 없을래야 없을 수 없겟군요
직장인에서 전업주부가 되었지요
아무래도 조금 더 정성이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풍성한 빛
그속으로 가는 달

계절의 여왕
오월의 빛속으로

넉넉하게~
풍성한 나날 되시길~;;
오월입니다
봄의 마지막 달이지요^^
11
이제는
똑 같은 음식을 만든다 해도
건강에 한번더 신경씁니다
잡채는
먹고 또 먹어도
맛나는 우리 요리이지요
아무래도 내일쯤 잡채 만들기 다시 시도할것 같습니다
정말 이번처럼 맛나게 만들어 지면 좋겠습니다.


1년 중 가장 좋은 5월, 초 하룻날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청동기 시대의 우리 조상들은 농삿일을 하며 왜 옷을 벗고 일하며
남성의 심볼을 노출하였을까요?

1969년 대전에서 수집한 ‘농경문청동기’(農耕文靑銅器:보물 제1823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만큼 이 시대의 농경문화를 드러내는 문화재도
드물겁니다.

발굴 유물 가운데 밭갈이 하는 사람은 두 다리 사이에 남성의 심볼이
삼각형으로 나타나 남성이 옷을 입지 않았다는 사실이 역력합니다.

그렇다면 농사를 짓는 청동기시대의 이 남자는 왜 옷을 벗고
있을까요. 더운 날씨 때문에 옷을 벗었다는 주장도 있고, 당시
의복생활이 여의치 않아 벗고 지내는 게 일반적이었다는 이론도
있지만 바깥 기온이 농사 짓기에 알맞은지 몸으로 측정한 관습의
발로라는 학설이 유력합니다.

여하튼 우리 민족 최초의, 최고(最古)의 누드 유물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 공지 사항:문화재에 관심을 가진 분이시라면 헤리티지가 운영하는
'문화재방송(www.tntv.kr)을 방문해 주시지요.
방대한 문화재 관련 각종 자료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꽤 오랜시간 지난것으로 압니다
재혼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아니하지요
시간은 죽은자를 위해 도는게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해 돌고 있답니다
비교하지 말고 진심으로 내 조건과 내 생각을 정리해보시지요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