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마지막오늘 2010. 1. 20. 13:28

     

     

    읍천항 등대를 바라보며

    새해 일출을 담으러 간 날이었습니다. 어디를 갈지 한참을 고민하다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없는 곳을 생각해 낸 것이 감포에서 울산 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있는 읍천항이었습니다. 울퉁불퉁한 갯바위의 장노출로도 유명한 곳이죠.

    4시쯤에 대구에서 출발해 대왕암 쪽에 다다르니, 아니나 다를까 벌써 입구부터 주차장이 되어 있더군요. 유유히 대왕암을 지나 읍천항으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일출 시각을 알아보고 갔지만, 생각보다 길이 막히지 않아 너무 일찍 도착을 했었습니다. 아직 해 뜨려면 한 시간이 넘게 남았는데... 사진쟁이가 시간을 그냥 보낼 수는 없는 일이었죠.

    우현표지 붉은 등대로 가서 바디 셋팅을 하고 100여 장을 찍은 듯합니다. 셔속을 20초로 해두다 보니 그리 길게 궤적이 나오진 않았지만, 나름 16mm의 왜곡과 장노출의 별궤적 맛은 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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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천항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