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책

    라티미 2013. 7. 4. 02:55



    줄거리 :

    제이크 반스는 신문사 특파원으로 친구들과 함께 파리에서 자유로운, 조금은 방황하는 삶을 살고 있다. 제이크는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부상을 당하고서 후송된 영국에서 만난 레이디 브렛을 사랑하지만(그녀 역시 그를 사랑하지만) 부상으로 인한 장애(성기)로 인하여 그녀와 맺어지지는 못한다. 제이크의 친구인 소설가 로버트 콘은 매력적이고 자유로운 브렛에 반하고 약혼녀 프랜시스와 결별한다. 제이크는 미국에서 건너온 친구 빌 고턴과 함께 스페인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를 보고 낚시 여행을 하려고 한다. 이 여행에 브렛과 그녀의 약혼자 마이크 캠벨도 합류하기로 하고 로버트 콘도 따라온다. 열정적인 분위기의 축제 속에서 그들은 함께 축제와 투우를 즐기지만 마이크와 로버트 사이에 브렛을 두고서 질투와 분노가 오간다. 이런 그들을 지켜만보던 브렛은 오히려 젊은 투우사 로메로에 빠진다. 사랑에 눈이 멀었던 로버트는 이런 모습에 폭발하고 친구들과 싸움을 벌이고 로메로까지 때린 후 파리로 돌아가고, 브렛은 투우사와 함께 떠나버린다. 이렇게 일주일 내내 술과 열기 속에서 보낸 이들은 축제가 끝나자 각자의 길로 떠난다. 이후 산세바스티안에서 조용한 시간을 홀로 보내려던 제이크에게 전보가 날아온다. 제이크는 바로 마드리드로 가서 그 곳에 홀로 남겨진 브렛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