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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어도 좋은, 철원 비무장지대가 좋아~! 뚜루뚜루철새교실 010-9778-4252 강원도철원군동송읍 양지3길 3-33
사라져간 두레 속 품앗이 사람들 농촌 공동체 사업으로 농촌은 많이 아프다. 오늘 아침에 마을 주민이 찾아왔다. 마을 총회에서 마을 공동체 사업장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며 한숨을 푹 내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신다. 마을 회의에 참석하면서도 답답하다 하신다. 옳은 것이 잘못된 ..
혼자서 뚝딱뚝딱 생각만해도 재밌는 상상놀이 그 상상했던 일들이 하나씩 만들어 질 때 쌀 가게, 쌀 집, 오! 대쌀이네 지인들과 나눈 이야기 속에서 톡톡 튀어나오는 재밌는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질 때^^ 노는 쌀, 먹는 쌀 뚜루뚜루-이정표
예쁜 복주머니 속에 건강 먼저 꼭 챙기셔요. 항상 뚜루뚜루철새교실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전해봅니다.
어제 추억의 양은 도시락을 만났다. 하얀 쌀밥에 김 부스러기 밑에 숨겨진 계란 후라이 김치볶음과 단무지와 잔멸치 볶음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 향 흔들어서 먹어야해~! 따끈한 김칫국과 함께 먹어본 도시락 속에 희미하게 떠오르던 친구들과 석탄난로 불을 펴주시던 선생님이 보고싶네..
며칠 전에 춘천 이마트에서 사가지고 온 블라인드 설치했다. 예쁘다. 현관 마무리 공사와 함께 페인트 칠도 하고 추운 겨울에 잘 마를까 걱정했는데 아주 잘 마른다. 1월에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면서 여기저기서 툭툭 튀어나오는 사진도 꽤 많다.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 떠올리며 ..
내가 아끼는 풍경이라 했더니 철원에도 이렇게 멋진 곳이 있었냐교 보고 또 보고 멍하니 바라보고 또 보고 산은 그렇게 아주 멀리서도 우리를 가로 막는다 좋다 참 좋다 그치요? 진짜 좋지요? 그렇게 걸어본 논둑길에서 만난 겨울 바람이 따뜻해서 좋고 종일 돌아다녀서 좋고 짜장면 먹으..
2016 함께 했던 시간들 모두 상자 속에 넣어두려 합니다. 2017년에는 더 값진 시간으로 나누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뚜루뚜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