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리움 2014. 3. 11. 03:01

우리 아버지는

한 4,5년 암과 투병 하셔서 
잘 걷지 못하시던 아버지는 드라이브를 

좋아 하셔서 주말이면 아버지와 여기 저기 구경을

다녔다 작아지신 아버지는 창밖을 마냥 바라만 보시던 모습이

그립습니다 어느날은 6,25때 친하셨던 전우 고향에 가자 하셨다

마침 우리 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아버지가 외우고 계신 주소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아주 멋있는 마을이 였다 장승이 환영하듯 하였고
마을 회관 옆에는 느티나무 고목이 위엄있게 그 마을을 지키고 있었다 예쁜 전원 

주택도 한 두채 있었다 아쉽게도 친구분은 돌아가셔서 못 보고 오셨지만...
세상이 좋아져서 어렴프시  아버지 기억만으로 찾아 갈 수 있었던  전우의 고향


6.25 참전 용사이신 아버지는포로가 되셨던적이 있었는데적군이 가라고 엉덩이를

 걷어 찼었다는 이야기도 그때 들려 주셨 던거 같다 우리 아버지 젊으셨을때는

정말로 영화배우 뺨 칠 정도로 잘 생기셨다 증명 할 수 있는 사진이 어디

있는데 찾아서 올려야 겠다 하늘나라 가시기 한달전에 6.25정전 60주년 

기념 호국 영웅기장증과 메달을 받으셨는데 고향을 떠나 오래 계셔서

전달이 늦어져서 하늘나라로 가신 다음에야  받았다  우체국 택

배 좀 그렇다 그래도 직접 전달 했다면  아버지 얼마나 좋아

하셨을까  아싑기 짝이 없다

뒤 늦게 받은 메달과호국 영웅

기장증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6.25 전쟁 정전60주년 기념 호국영웅기장 수여규칙>

제4조에 따라 위와 같이 6.25전쟁 정전60주년 기념

호국영웅기장을 수여합니다.라고 우리 아버지는 정말로

영웅이시라는...

 

 

신원사 갔을때

동물원에서

 

여긴 생각이...

이안 공원

 

 

 

아버지와 주말이면 함께했던 한 2년이

이렇게 마지막 효도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적군을 보네 주었군요~..그래서 리움님의 아버님이되시고~
왜~아버지 하면 마음이 쟌~해질까요..
아버님 건강하시고 매일 웃고 사시길 바랍니다..^^
적군이 아버지의 엉덩이를 걷어차며 가라고..
전쟁중인데도 한민족이였기에 그런 일이 있었을거예요

저번에 올렸다내린 아버지와의 여행사진들 모두를
입원하셨을때 보여드리려 올렸드랬어요
참 좋아 하셨지요
그러나 동생은 동영상을 보여 주더라구요
그리고 10일쯤 계시다 하늘나라로 가셨지요.
그리고 사진을 모두 내렸다가
3월7일 49제를 모시고
아버지의 뒷 모습만 올렸답니다
몇달만에 글을 올리려니 잘 전달이 안 되였네요
감사하구요
따뚯한 봄날 되세요


아~...그러셨군요~..부모님을 잃은심정 뭐라고 위로을 해야 하나요~..
하늘나라 좋은곳에서 편안히 계실겁니다..
저도 부모님 하늘나라로 가신지 오래 되였네요~..
리움님~!! 부모님은 늘~그리움입니다..늘~좋은일만 있으시고 건강 하세요^^
마음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 합니다
리움...


아버님께서 소천하셨구나
낮음이 아부지도 벚꽃이 환장하게 휘드러지던 봄 날에...이승을 하직하셨다우
벌써 10년이 흘렀군...

그 후로는 꽃피는 봄 날이 내게는 늘 아픈계절로 다가왔어
어차피 봄 날은 좋아하지도 않던 계절이었지만...

머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하는데...마득한 말이 없네
그져...잘 견디고 이겨내라는 말 밖에...
보내드리기전에 효도를 하였으니...여한은 없으리...
토닥토닥...힘내세요~~


대전에 계실적 한 2년이 마지막 효가 될 줄은...
효도라기엔 좀 그렇고..

멀리 계시다는 이유로 자주 못가 뵌지 3년

마치,세상만사 다 잊으시고 가시라는듯
그 날 눈이 그리 내리더라구 아주 많이..
하얀 솜이블 덥고 가셨다네
잘 지내지?
아버님께서 진정 시대의 영웅이십니다,
지금쯤
저 먼 하늘가에서 초록별이 되셔서 굽어 살피시겠지요
네,6,25참전했던분들이 많이계실때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요즘은 TV에 북한사람이 하도 많이 나오니까 전쟁 보다 빠를것 같은 생각이 문화소통으로...
독일도 엉뚱 말실수로 장벽이 무너진것 처럼요
감사합니다
중간에 있는 저 사진을 블러그에서 본적이 있는데
아버지였군요
많이 마음이 아려오네요...
난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호도조차 못했는데
그래도 가시기전에 큰일들 하셨네요
옛 전우를 보고 돌아가셨으면 좋으련만...
감시합니다
대전에 막내 동생집에 한 2년 계실적에
마침 가까운지역이라 찾아 가쎴는데 아쉽게도..
그때가 참 좋았었습니다
평안하시죠?
한동안 다리를 다쳐 산에도 못가고 했는데
이번주 부터는 갈수있을것 같아 행복하답니다
산에는 계속 가고있지요?
산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건강이 최고
건강 잘 챙기세요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네 갑사합니다
정말 효녀시군요. 효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도 큰 행복이라 생각해요~
제 친정 아버님도 이북이 고향인데 휴전선 넘어오다가 마주친 인민군 장교가 된 고교동창생이 어서 가라고 하늘에다 총을 쏘면서 재촉했었다고 하더군요!!
효녀 맞는거 같아요 ㅎ
울 아버지가 너무 잘 생기셔서 보내준거 같았는데 ㅋㅋ
역시 한민족이라 그런일이 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열대야에 잠 못이른 뜨거운 밤 이였지만
한주동한 기쁨이 함께하시며
힘 충전하시고 활기찬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감사 인사드리고갑니다
잠자는 블로그에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훌륭한 아버지에 훌륭한 따님 ...
사람사는 진수를 느끼고 갑니다.
에구, 감사합니다😊?
과찬을 해주시니 저도 감동입니다 ㅎㅎㅎ
아직도 카스라테프트조약으로 미국과 일본이 한국을 절단내어 이지경인데 우방은 미국이고 북한주민은 적이라고 하네...눈물나려한다. 통일이 이젠 아득한 꿈같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