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노트

리움 2016. 1. 24. 15:50
어느 비오느날에 버스를 타는데" 어서오세요" 한다
마치,아나운서 목소리처럼 중저음의 근사한 목소리로..
그것도 승차손님 모두에게
마침 운좋게 운전기사 바로 뒷 좌석에 앉았다
그날은 진한 안개비가 내려 온통 뿌였다
그때 근사한 그 목소리로
"안개비가 내리는 오늘
저희  ㅇㅇㅇ번 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하루 되십시요" 한다
나는 순간 박수를 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와~짝짝짝 !!!
그리고 잠시후
"지금 박수 치신분 멋지십니다" 한다
그렇다 나는 멋진 사람이다  인정 ㅋ
그날 나는 하루종일 해피했더라는..

요즘은 100시대에다 취업란도 심각해서
안정적이며  길게 갈 수 있는  직업을 택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뉴스를 보니 그 멋진 기사님이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