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취여스 2021. 2. 9. 22:51

말 갑옷을 입다,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기간 : 2020,12,08 - 2021,02,14.

- 경주 쪽샘 C10호 출토 말 투구 -

경주 쪽샘지구는 4-6세기 신라 왕경인들의 대규모 묘역이다.1960년 이후 주택이 들어서면서 무덤의 훼손이 심해지자

1970-1980년대 문화재 관리국을 중심으로 경주국립박물관과 각 대학 박물관이 조사하였다.

현재 쪽샘지구는 A-N까지 1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조사를 진행중이며 이 중 C지구 10호 덧널무덤에서 말 갑옷이

출토되었다 C.10호  덧널무덤은 주검이 있는 주곽과 부장품을 넣는 부곽으로 구분되는데 주곽에서는 말의 목과가슴,

몸통,엉덩이 부분을 덮었던 갑옷이 확인되었고 부곽에서는 말 투구와 토기 등이 나왔다.

- 목,가슴,갑옷 세부 -
- 경주 쪽샘 C10호 출토 및 갑옷 -

쪽샘 C10호,신라 중장기병의 실체를 밝히다.

중국은 춘추시대,가죽에 몿칠을 한 말 갑옷이 나타나기 시작하다.하지만 본격적으로 쇠로 만든 말 갑옷이 확인되는 시기는 4세기 이후이다.일본에서는 지금까지 말 투구 3개체,말 갑옷 2개체가 확인되었는데 가장 이른시기는 5세기 말로 추정된다.한반도에서는 경주,김해,함안 등 신라 가야 유적 37곳에서 5세기경의 말 투구와 말 갑옷이 출토되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삼국시대 말 투구는 27개체,말 갑옷은 32개체가 발견되었다.말 갑옷은 본래 현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태로 출토되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쪽샘 C10호,함안 마갑총 출토품으로 말 갑옷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C10호에서는 말 갑옷과 함께 무사의 갑옷도 출토되어 1500여 년 전 신라 중장기병의 실체가 처음으로 드러났다.

- 투구와 목 가리개/경주 쪽샘 C10호 출토 -
- 마구 1,안장 2,띠고리 3,발걸이/경주 쪽샘 C10호 출토 -
- 활석재 돌고임(위)/말 모양 토우/경주 출토 -

돌방무덤에 부장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김 네모꼴의 돌덩이를 다듬은 뒤 네 측면에 선새김으로 그림을 그렸다.

갑옷을 입은 무사와  말 등이  등장하는데 그림의 내용은 무덤  주인의 일대기 또는 죽은 경위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 약수리 고분 벽화/펴안남도 남포 출토 -
- 덕흥리 고분 벽화/평안남도 남포 출토 -

현재 고구려의 벽화무덤은 총 119기로 이 중 말 갑옷이 묘사된 벽화무덤은 집안集安에 3기,평양-평안도 일대에 총 13기가 있으며 벽화무덤의 제작시기는 4세기 중반 - 6세기 전반에 해당한다.안악 3호와 덕흥리 벽화무덤의 행렬도에서

무덤 주인의 행렬 좌우로 호위하고 있는 중장기병의 모습이 그려졌고 약수리 벽화무덤은 일렬로 대형을 갖추고 있는

10여 기의 중장기병이 보인다.통구 12호 벽화무덤은 말 투구만 쓴 말과 기수,그리고 사람과 말 모두 갑옷으로 무장한 중장기병이 등장하며 삼실총에서도 중장기병들의 대결하는 장면이 묘사되었다.그밖에 쌍영총에는 중장기병이 세밀한

필치로 그려졌고 개마총에는 화려한 장식이 달린 갑옷을 입은 말이 등장한다.고구려 고분벽화는 다양한 형태의 말 갑옷과 중장기병이 등장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 말 갑옷/경주 계림로 1호 출토 -

신라의 말 갑옷

경주에서는 쪽샘 10호 외에도 황남동 109호 무덤.계림로 1호 무덤에서 말 갑옷이,사라리 65호 무덤에서 말 투구가

출토되었다.

- 말 투구/경주 사라리 65호 출토 -

미스트롯2 총체적 조작
=내년 20대 대통선거 개표조작 예행연습!
blog.daum.net/uribuchernim/1329
파란의 사탄 동생, 태연이(사텬)-아마겟돈의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