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회집 ...인천 ...민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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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맛집

2010. 3. 19.

 

 

 

매년 복이되면 사람들은 각가지 방법으로 보양식을 찾는다.

요즈음은 보편적으로 개고기와 삼계탕을 많이 먹는데

예전 우리 조상들은 좀 특이한 보양식을 드셨다는데...

일품은 민어, 이품은 도미, 삼품은 개고기였다나....

백성의 고기라는 이름의 민어는 그러나 요즘은 매우 귀하고 값도 만만치가 않다.

 

 

 

 

 

 

 

중복에 모여 한잔하기로 처갓집 식구들과 약속했었기에 인천 신포시장안에 있는 경남횟집으로... 

목포의 영란식당과 더불어 민어요리에 관한 한 양대가로 꼽히는집이다.

 

 

 

 

 

 

 

 가격이 만만치 않다.거기다 매운탕은 별도

 

 

 

기본 상차림...가운데 기름소금이 특이하다.

부레는 이걸 찍어 먹어야 된다고....

 

 

회를 찍어 먹으라고 준 양념장.

민어회는 이 양념장에 찍어 먹어야 맛있단다.

 

 

식구가 많아 이런상 두줄이 더...

이층을 전세냈다.ㅎㅎㅎ

 

 

 

 

민어전...이건 리필이 안된단다.

고소하고 맛있다.

 

 

 

 

민어회 ...가운데 사진은 대 맨위 사진은 중짜리다.

 

 

민어의 부레...

민어는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데 특히 부레는 한국의 전통활을 만들때 사용될 만큼 끈기가 있는 부위다.

꼭 소 등골처럼 생겼는데 기름장을 찍어 먹으면 쫄깃하고 고소하다.

 

 

 

 

이건 민어껍질을 살짝 데친건데 역시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쫀득하고 고소하다.

  

 

 

 

 

 

 

 

민어회 

민어는양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광어나 우럭처럼 활어회가 아니고 선어회다.

생선의 육질을 숙성시켜 큼직 큼직 두텁게 썰어 놔서

먹는 질감이 매우 좋고 부드러우면서 기름진 맛이다.

이집 특유의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양념장에 찍어서 한입...맛있다.

 

 (용량이 넘었대요.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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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 방문일  2009. 7. 25

                 2010.0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