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횟집 망포역맛집 최고의 복달임 요리 민어 수원 팔팔회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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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맛집

2017. 6. 23.






                                                                                    수원횟집 망포역맛집   수원 팔팔회수산





옛말에 여름철 복달임으로 일품은 민어,이품은 도미,삼품은 개고기라죠?

백성의 고기라는 민어는 이름과는 달리 요즘은 잘 잡히지를 않아 가격이 상당히 고공행진 중 입니다.

그래도 여름이 되면 민어 한번은 먹어야 할 것 같아 늘 고민을 하게 되는데 마침 수원에서 민어 번개가 있어 얼른 달려 갑니다.













민어 번개 모임 장소는 망포역 팔팔회수산 별관인데 본관과는 100m 정도 떨어진 것 같습니다.

수원 블친님들 블로그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집이여서 한번 가 보고 싶었었는데 마침 잘 됐네요.









엄청나게 큰 수족관이 많이 있던데 오존,자외선 살균 처리기가 여러개 달려 있더군요.

사실 횟집 수족관이라는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차라리 없는게 더 날 수도 있습니다.













크고 작은 방들도 많이 있고 홀도 상당히 넓어 규모가 상당 합니다.

휴일 점심시간이라 가족 단위 손님분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











망포역 팔팔수산은 무한리필 횟집으로 명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점심 특선으로 회정식 등 단품 메뉴도 있고 민어,홍어,덕자 등 예약 메뉴도 있습니다. 

이날 먹은 민어는 사전 예약 메뉴로 1인 70,000원 이었는데 이 가격은 산지 시세에 매번 따라 변한다고 합니다.













먹방 모임이다 보니 민어 먹기 전에 물회도 한그릇 맛보자는군요.

그래서 주문해 본 물회인데 전복,해삼,멍게는 물회용이 따로 나온것이고 나머지는 스끼입니다.

미리 같이 넣어 오면 향이나 맛이 다를 수 있는데  따로 줄 생각을 했다는 자체를 높이 평가 하고 싶네요.









얼음 슬러시 상태로 나 온 물회 구성은 도미와 광어, 물가자미

거기에 위에서 말씀 드린 전복,해삼,멍게가 추가 되는데 넣지 않고 별도로 먹어도 좋습니다.













물회에는 국수 사리를 넣어 먹으면 맛있죠.

물회가 양념이 잘 돼서 상당히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민어 때문에 먹는 양 조절 하느라 엄청 고생 했어요 ㅎㅎㅎ





드디어 예정 했던 민어를 먹기 위해 다시 민어상을 차립니다.

이렇게 깔끔한 곁들이 음식 보기가 쉽지 않은데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내용이나 퀄리티가  좋더군요.

















문어초회,광어 고노와다,멍게,해삼,소라 등 해산물모둠을 아주 잘 만들어 왔고

조금 생뚱 맞아 보이는 연어샐러드,고등어구이,조개탕도 있습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 시원 하면서도 칼칼한 조개탕 좋으네요.









오늘의 주인공인 민어회가 등장 합니다.

한쪽에는 민어회가 다른 한쪽에는 부레,껍질,간 등 민어부속부위가 나왔습니다.











민어회가 상당히 부드럽고 구수 합니다.

이집 사장님이 알려 주신대로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별미로군요.

민어는  6월~8월경이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10Kg이 넘는 수컷을 최고로 칩니다.

이날 민어는 7 Kg 짜리 수컷이였는데 요즘 민어는 워낙 귀하고 비싸서 이만만해도 상당히 좋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비해 지금 잡히는 민어는 그 당시의 5%도 안된다니 갈수록 민어 먹기 더 어렵겠어요.









수컷 가슴살이라는 갯무레기는 상당히 살이 강한게 식감도 좋고 맛도 깊습니다.

갯무레기와 부레 등은 참기름소금장에 찍어 먹으면 쫄깃쫄깃하니 아주 고소 합니다.









어찌 보면 민어 요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민어전이 나왔습니다.

민어를 드신 분들 중에는 회 보다 민어전이 더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맛이 좋다는 이야기인데 부들부들 입안에서 녹듯이 사라지는 민어전 맛을 한번 보면

동태전 같은 생선전은 쳐다 보기도 싫게 됩니다 ㅎㅎㅎㅎ














민어 번개의 피날레는 민어맑은탕으로 합니다.

민어는 매운탕이든 지리든 탕으로 끓여도 상당히 담백하고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오래전 인천 신포동에 있는 민어전문점 경남횟집에서 먹은 민어매운탕 맛은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을만큼 좋았어서 매번 민어탕은 매운탕으로만 먹었었는데 이날 먹은 지리도 아주 개운하니 좋으네요.



수원횟집 망포역맛집  수원 팔팔회수산

듣던대로 상당히 잘하는 횟집이여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수원에서 회를 드시려면 망포역 팔팔회수산 강추  ^^*









지하철 타러 망포역으로 가다 만난 팔팔회수산 본관

망포역 4번과 5번 출구 사이에 있습니다.










수  원    팔    팔    회    수    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3-12  ( 영통대로 1499번길 21 )

031 - 205 - 4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