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실비식당 .... 강원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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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맛집

2010. 3. 29.

 

 

강원도 태백시에는 실비가 붙은 식당이 아주 많습니다.

여기로 치면 정육점 + 식당인 곳이죠.

조범님이 조언을 주셔서 실비집과 물닭갈비를 놓고 저울질 하다가 그래도 고기를 먹기로...

혼자는 가고 싶어도 못 갔는데 토요일 저녁에 도착해 합류한 동생 부부와

태백에서 제일 유명 하다는 태성실비식당으로....

 

 

 

 

저녁 7시 40분쯤 도착했는데 번호표 받고 1시간 쯤 기다려야 된다고..이왕 거기까지 갔는데 기다려야죠.

 

 

 

 

 

놀래서 급히찍다 사진을 망쳤는데 별안간 나타난 류시원과 김혜수

한류,한류 말은 많이 들어 봤지만 현장을 본건 처음..

무슨 소리냐구요?

 

 

 

 

50여명의 일본 아줌마 부대

먼 이국땅, 그것도 서울서 멀리 떨어진 강원도 태백...

어느 조그만 식당앞에서 떨며, 류시원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기다리는... 

그나라 남편들은 이러고 있는 그녀들을 상상이나 하고 있을까?

 

 

 

 

 

어쨋던 1시간여 기다린 후에 겨우 한자리 차지하고 갈비살로 주문

연탄불이 괜찮죠?

 

 

 

 

 

 

 

고기가 아주 좋습니다.

비록 추운데서 오래 기다리고 사람이 많아, 사진은 잘 못 찍었지만..... 

고깃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물론 고기야 전국 곳곳에 잘 하는집 많지요....

그런데 연탄불에 구워 먹는 고기의 맛..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티 ~~~~ㅍ

이집 국수 아주 맛 있습니다.

국수집 해도 손색 없을 듯............

진한 멸치 국물이 아주 구수한게 여간 별미가 아닙니다.

 

 

 

 

먼 곳이긴 하지만 혹 태백이나 인근에 가실 일 있으시면 메모 했다 한번 들려 보세요.

오랜만에 포식한 노병   기분 좋게 후기 올립니다. 

 

 

업소 방문일     2010.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