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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떤 동작도 최종의 목표는 적을 벤다는데 있다.. 형식은 목적을 위해 있을뿐이다.... 달인 고수란 자들의 폐해 중에는 종종 자기 유파의 일정동작이나 수단에 사로잡혀 목표를 소홀히 한다는 점이다." - 방학기 화백 작품 감격시대 4권중에서
싫은 핏줄은 무의식적으로 닮아버린다... 내가 아무리 부정을 했어도 그것은 달라지지 않더라....... 그래 닮았다고 인정하고 안하면 되는거다 라고 하면서 신경이 쓰인다... 이는 내가 알기에 그런것은 아닐까? 안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해버리고 마는 스스로를 발견을 하면 아 역시 핏줄..
저런 인간하나 말리지 못하는 내가 부끄럽다... 슈퍼 히어로 처럼 저런 인간 하나 제어하지 못하는 스스로가 왜 이렇게 나약해 보이는건지..... 강한것에 대한 동경을 하는것도 제어에 대한 것이라는게 나의 목표였다... 이 떨림을 멈출수 없다.. 말은 거칠게 하지만 속은 너무나 겁..
자신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반발심과 동시에 발하기 때문에 더 답답한 거겠지......... 제길.... 제길,,,,,,,
집에서 잔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기분이 상하고 자존심이 상한다.. 이는 당연하다.. 내가 모르는 일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들으면 더 화가 나는거 아니겠냐? 루즈함을 없애기 위해 한거라고 생각을 한거지만.. 남은 역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모양이다... 이럴때는 가족이 없었으면 한다는 생각..
가끔 보면 여러인격이 나오는듯한 기분이 든다... 마치 다중인격자처럼 자유자재로 변하는듯한 기분이 드는건 오히려 나 혼자일려나? 어제 나의 스승에게 실례를 한것 같아 죄송스럽다... 너무나 욕심에 눈이 어두운 나의 잘못이지만서도...... 그래도 사람은 죄를 저지르고 나서는 왠지 모를 죄책감이 ..
남에게 필요없는 강요야 말로 내가 싫어한것인데 남에게 가족에게 그것을 해버렸으니 나의 약속을 어긴게 된다고 할까? 이럴때 보면 나는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구나 한다....... 그래 어차피 다들 초보인데 뭐....... 솔직히 아는척 하는 부류들이 더 나쁜거지.. 그리고 모르는 사람 이용해서 잇속 챙기는..
역시 벗어던지고 싶다고 해도 이어받은것은 벗을수 없음을 감지하고는 한다.. 그리고 허탈해지는것을 반복한거 같다..... 나는 다를거야... 그리고 나는 저사람과는 길이 다르다고 자부해왔던거 같다....... 하지만 정말로 길이 다를줄은 몰랐다.. 주제에 넘는 소리라는 생각조차 안한건 아니다... 나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