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

노란잠수함 2013. 4. 30. 11:01

 

미해군 아시아분함대에 근무하며 유창한 중국어, 일본어 실력을 갖게 된 조지 클레이턴 포크(George Clayton Foulk, 1856-1893) 소위는

1883년 9월 15일 워싱턴을 방문한 조선의 보빙사 일행의 통역을 맡아 미국 동부 관광 일정에 동행하고

체스터 아서 미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와 공장, 병원, 우체국, 소방서 등 근대제도를 경험하는 일정에 같이 한다.

 

미국방문 일정을 마친 보빙사 일행중 민영익, 서광범, 변수와 함께 세계일주 안내자로 동행해서

대서양을 건너 수에즈운하를 거쳐 인도양을 가로질러서 1884년 5월 제물포항에 도착하여 조선에

입국하게 되었고 이후 1887년까지 주한미국대리공사를 역임한다.

 

그 당시 1884년과 1885년에 한양도성에 관한 귀한 사진을 여러점 남겼는데,

그 중에 포함된 숭례문 사진이 가장 오래된 최초의 숭례문 사진이다.

 

이번 숭례문 복원원칙 중 하나가 ‘일제강점기 이전의 좌우 성벽을 복원한다’는 것인데,

좌우 성벽이 복원된 모습이 과거 포크대리공사의 숭례문 사진과 아주 유사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포스팅 잘 보고 가요~ 자주자주 놀러 올게요~ 늘 하시던일 잘 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중고차 빨간카도 많이 놀러와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옛사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