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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화가 비센테 팔마롤리 (Vicente Palmaroli González / 1834~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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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국외예술

2015. 7. 22.

스페인 화가 비센테 팔마롤리 (Vicente Palmaroli González / 1834~1896)

 

팔마롤리는 마드리드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 게타노는 이탈리아 사람으로 화가이자 석판화가였다.

그는 아버지가 떠난 자리를 메우기 위해 가족이 운영하는 공방에서 일을 해야 했으나 원래부터 로마에 가서 공부를 하고 싶어 했던 그의 꿈은 변하지 않아 4년간의 노력 끝에 팔마롤리는 왕족의 지원을 받아 로마 유학을 떠났다.

 

​​이탈리아에 머물다가 잠시 스페인으로 돌아 온 팔마롤리는 이탈리아에서 그린 작품 두 점을 전시회에 출품하여 금메달을 수상하였고, 1867, 파리 만국박람회에 스페인 대표단으로 참가한 그는 2등상을 수상하여, 국내는 물론이고 국외에서도 화가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파리에 머무는 동안 메소니에를 만나게 되어 그로부터 영향을 받아 차츰 초상화가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고, 10년간 공부하던 곳의 아카데미 책임자가 되어 10년간 아카데미 책임자로 일하던 그에게 이 번에는 프라도 미술관 책임자로 팔마롤리 덕분에 프라도 미술관의 작품 수가 증가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보면 자신의 일에 아주 열성적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븃터치가 자유스러워지던 팔마롤리는 연극을 보다가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집니다. 그리고 몇 달간의 투병 생활 끝에 예순 둘의 나이로 세상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