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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프 2017. 1. 9. 02:36

     

     

     

     

    몇 년을 함께 했던 플로우 바인딩이 이번에 완전히 부서져버렸습니다. 7개의 접점 중 6개가 부서졌는데 알루미늄의 특성상 피로가 쌓이면 한 번에 나갈 수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플로우 바인딩을 지금까지 사용한 최종 평가를 내려보자면 아주 만족한다입니다.

     

    일단 발등 전체를 덮어줘서 부츠의 발가락과 발목부분에 힘이 집중적으로 가해지는 게 없고, 빠르게 신고 빠르게 벗을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다행히도 플로우 AS 센터에 제 구형 제품과 같은 부속이 남아 있어서 저렴하게 교체를 해 주셨습니다. 이번 시즌에 카시 레벨3 하나 남은 티칭 과목을 위해 일본 원정 예약도 해 놓은 상태이고 새 데크도 주문해 놓은 상태라 보드에 더이상 투자할 맘이 없었는데 싸게 해결했습니다. (만세)

     

    아마도 캐나다에서 레벨 시험치며 모글에 킥커등 하도 강하게 타서 바인딩 몸체에 피로 충격이 많이 쌓였나봅니다. 그래도 플로우는 지금껏 이용해본 바인딩 중 저와 가장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앞으로도 쭈욱 사랑해줄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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