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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 CASI Level 2 Instructor CASI Park Instructor www.tkcamp.com 대표 Occupation: 경북대 건축과 외래교수
왜관 송광매원에서 열렸던 1회 인터네셔널 쉐프 바비큐 대회의 심사관인 웨인이 주최하는 용산 미군부대 내 드래곤 힐즈 호텔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마크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큰형님 송광매원 서 회장님 가족분들도 함께 오셨죠. ..
계속 잠만 잠.
포항에 가서 충현이가 어른 자전거를 이제 탈 수 있다고 헐레벌떡 뛰어와서 나에게 외쳤습니다. 녀석은 그게 굉장히 자랑스러웠나봅니다. 곰곰히 내 어릴적을 떠 올려보니, 나도 자전거를 처음으로 탈 수 있었을 때 정말 기쁘고, 나도 이런 걸 할 수 있구나란 생각에 자존감이 크게 자라..
충현의 학부모 수업 참관하고 왔습니다. 저런 리액션은 어디서 배웠는지...-_-;;; 충현이가 자라는 모습 보면 신기합니다. 쑥쑥~ 잘 자람.
2월 충현이의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올 해 생인파티엔 충현이 큰 고모가 미국에서 날라와줘서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뚜레쥬르 라바 케익을 가지고 갔더니 작은 고모는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을 가지고 왔습니다. 캬~ 조타...맘껏 먹어보자꾸나. Happy ..
제주 캐슬렉스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적 발명품들을 볼 수 있는 다빈치 박물관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레오나드로 다 빈치는 빈치라는 마을에서 온 레오나르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1시간 간격으로 해설사가 작품들을 설명해주기에 미리 안을 ..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러 가족들과 주상절리에 다녀 왔습니다. 충현과 정록은 선장과 선원 놀이를 정말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 자연의 신비는 정말 경이롭기만 합니다. 어찌 저런 모양을 찍어낼까요.
제주도에 갈 때마다 들리는 곳 중 하나가 칠십리 공원입니다. 바로 옆에 갈치조림 단골집도 있고, 단골 귤 판매집도 있어서인데, 올 해도 아이들을 데리고 잠시 들렸습니다. 저 멀리 한라산 끝자락이 보입니다. 귤을 먹으며 신이난 아이들. 귤 10kg 한 박스 중 3kg 정도를 여기에서 다 먹어치..
제주도에 여행가며 "생각하는 정원"에 안 가본 사람은 없을 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난초양이 생각하는 정원을 가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아니...이.럴.수.가.....제주도에 매년 오며 제주도의 볼거리 중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생각하는 정원"을 안 갈 수가 있냐며 말 나온 김에 바로 달려 ..
제주 옹기마을의 바로 옆 제주 옹기 갤러리의 산채 비빔밥이 생각나서 다음날 다시 들렸습니다. 뒷 마당에 가니 다실 인테리어로 아직 많이 바쁩니다. 이 제품은 DeWALT 사의 이동식 대패입니다. 포터블이고 두께 50mm까지 깍을 수 있는 것인데 주로 소프트 우드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아침 일찍 골프장을 나왔습니다. 여름엔 역시 오전 7시 전에 나와야 그나마 시원하게 골프를 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구에 익숙해진 저로선 오후 2시부터 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사진 찍을 시간적 여유가 없다가 16홀의 아일랜드 코스에서 앞 팀을 기다리며 사진을 ..
아침 일찍 캐슬렉스에서 나와 사조콘도로 이동해서 식사를 하고, 만장굴 투어를 갔습니다. 단언컨데, 제주도에서 가장 시원한 곳 중 하나는 만장굴입니다. 굴 내부 온도는 10~15도. 그냥 맨 몸으로 들어갔다가 한 시간동안 달달달달 떨면서 관광을 하고 나온 곳이기도 합니다. 정록이는 춥..
제주도에 머물면서 제주도의 싱싱한 갈치를 먹지 않을 수가 없지요. 직접 집에서 해 먹는 요리가 가장 맛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갈치를 잔뜩 사서 제주도에 있을 동안 매번 먹는 것이 일상화 되었습니다. 올 해도 새벽 시장에 제주도 갈치를 사러 갔었습니다. 한 박스 구입. 고등어도 ..
저희 가족이 제주도에 갈 때마다 꼭 들리는 식당 중 하나가 제주 시청 바로 옆의 삼성혈 해물탕입니다. 올 해도 난초양이 제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해물탕집으로 달려왔습니다. 정록이는 식사가 나오기 전에 옷 매무새를 다듬고... 충현이는 막 잠이 들어서 엄마 허벅지에서 낮잠을..
옹기마을에 들렸다가 제주 현대 미술관으로 가는 길에 충현이가 좋아하는 놀이터에 잠시 들렀습니다. 여기서 에너지를 좀 써야 현대 미술관에 가서 따라가기가 조금 쉬워집니다. ㅎㅎ 드디어 도착~ 자...이리로~ 들어갑니다. 2년 전과 달리 계단을 만들었더군요. 정록이가 애기 때 이 자리..
숙소로 지냈던 사조 캐슬렉스에서 차로 10분 떨어진 오설록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충현이는 빛의 속도로 뛰어가버리고, 걸음이 느린 정록이만 할머니에게 잡혀 차 밭에서 사진을 찍으니 표정이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ㅎㅎㅎ 덥네요. 미리 달려온 충현군은 매년 오는 ..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제주 도립 미술관입니다. 매년 제주도에 갈 때마다 들리는 곳인데, 올 해는 어떤 멋진 미술 작품들이 있을까 기대를 했습니다. 마눌인 난초양은 다음날부터 휴가라 아직 일 하는 중이고, 아이들과 새로 뽑은 보모. 특별 기획전입니다. 개인적으론 2011년이 ..
충현의 방과후 수업 중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나 흙을 만지는 "도예 수업"입니다.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수업 일정이 있어, 마침 방학이 시작되어 저도 참여를 할 수 있었지요. 제가 어릴 적에 부모님이 학교에 오시면 너무 반가워서 울음을 터뜨리곤 했는데, 충현이는 수줍게 ..
호비 프로앵글러 12/14 런칭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담양에서 대구까지 딱 3시간...사랑하는 마눌과 점심을 같이 먹고 싶었으나 예정보다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식사는 힘들 것 같고 해서 어떻게 할지를 충현과 의논을 했는데, 오는 길에 보았던 대나무 박물관에 들..
충현과 정록이가 엄마가 만들어준 클로버잎 반지와 팔찌를 차곤 행복하게 웃습니다. ^^ 둘이 먼저 사진을 찍겠다고 장난을 하는 통에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 마눌이 가져온 야생초... 길 가에 잔뜩 피었던데 참 이쁘더군요. 새벽에 내린 비를 말리느라 텐트를 펼쳤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