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ART : NOW/공연장 소식

    아리스테_artiste 2009. 11. 12. 17:33

     

    [LIG’s View]

     

     

    독창적인 자기세계와 다양한 예술적 접근방식을 가진
    젊은 예술가들의 커뮤니티

    Young Artists Club(YAC)
    2009 시즌 두 번째 공연이

     


    주목 받는 현대무용가

    4인의 창의력 넘치는 안무 작품으로
    11월11일부터 28일까지 LIG아트에서 펼쳐집니다^^

     

     

     

    벌써 올해로 4회째네요.

     

    YAC는 일시적으로 모여 활동하는 단기성 기획을 넘어서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의 성장을 돕고,
    그들을 우리시대를 이끌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양성하는 중장기 프로젝트
    여러분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2 공연에서는
    YAC 4기로 선정된 안무가 인정주, 류장현, 이지은 씨가
    상반기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워크숍, 세미나, 공동작업)의 경험을 거쳐 제작한
    개인 작품들을 YAC FOCUS를 통해 선보입니다.
    그리고 YAC Choice에서 YAC 대표 안무가 정영두 씨의 작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아티스트 분들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Player 1. 

     ‘소통하는 무용’의 가능성을 찾기 위한 도전
     ‘인정주’ - <DANCE Inter-view>

     

     

     

     
    인정주 씨는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연출가이자 안무가이십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 선정, 서울댄스컬렉션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전 방위 예술가로서 자유로운 실험정신과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주는 아티스트죠.
    그래서 인정주 씨의 공연은 대중에게는 다소 어려운 추상성을 띠지만
    공연에서 느낄 수 있는 에너지만으로도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고 얘기됩니다.

     

    자유로운 예술성을 탐구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안무가 인정주 씨.
    이번 신작 ‘DANCE Inter-view’ 를 통해 무용작업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태도를 탐구하는데요.
     ‘무용가는 작업을 통해 무엇을 성취하려 하는가?’, ‘나의 댄스는 누구의 것인가?’,
    ‘무엇을 위한 연습인가?’ ‘관객과의 관계성’, ‘다양한 세계를 위한 노력’ 등
    무용가로서 예술가로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춤(댄스)’이라는 대주제에 다가간다고 합니다.

     

    관객들에게는
    수용의 입장을 넘어서
    무용가들의 작업과정과 공연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Player 2.  

     사랑이란 굴레 속의 심리적 갈등
    ‘이지은’  <찡한사랑>



     

     

     


     ‘길을 가다, 오다, 그것을 얻다, 그(녀)를 만나고 헤어지다… 꽃을 꽂다…미치다!’
    안무가 이지은의 ‘찡한 사랑’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사랑의 감정을 잘게 쪼개고 분해합니다.
    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져봤을 욕망, 외로움, 폭발하는 감정 등
    달콤한 환상에서가 아닌 현실 속에서의 사랑에 대한 감정들이
    남녀의 몸짓을 통해 극적으로 표현됩니다.
    라이브로 연주되는 인도 전통 타악기 타블라의 몽상적인 화음은
    움직임의 긴장감을 한층 더 자극할 것입니다.

     

     

     

     

     

    Player 3.  

     인간의 몸을 이용한 탁월한 연주
     ‘류장현’     <Fly>

     

     

     


     

    류장현씨는 2006 동아무용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아티스트입니다.
    ‘일본군 위안부’라는 소재로 신선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었죠.
    입상 후 “남들과 같은게 제일 싫다”고 인터뷰에서 답했던 류장현 씨.
    그의 독특한 무용, 잠시 감상해 보실까요?

     

     

     

     

    일상 속의 소재를 창의적이고 신선한 움직임으로 표현해내는 안무가 류장현은
    이번 YAC에서는
    ‘Fly’를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낼
    예정입니다.


    저마다의 꿈을 찾아 떠나는 삶의 여정에 대해 자유로운 몸짓을 통해 그려낼 텐데요.
     얼마 전 먼 곳으로 날아올라간 마이클 잭슨의 주옥 같은 음악들과 함께
    유쾌 발랄하게 풀어낸다고 합니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만난 현대 무용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생기는 것 같네요^^.

     

     

     

     

    YAC Choice.

     정교하고 뛰어난 안무 감각으로

    이미 예술성을 검증 받은
    YAC 대표 안무가, 정영두  <산책>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분은 YAC 대표안무가 정영두 씨입니다.
    두댄스시어터의 대표이시고, 2004년에는 요코하마댄스컬렉션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죠.
    영화 <연애술사>의 안무를 맡으신 분이시기도 해요^^.
    YAC와는 2006년부터 함께 해오고 계십니다.

     

    이번에 정영두 씨가 보여주실 공연은 ‘산책’입니다.
    전통 공간 ‘한옥’에서 얻은 영감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서정적이지만 관객들의 가슴을 가득 메우는 강렬한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현 시대에서 동떨어진 공간이 되었지만 오랜 시간을 두고 형성된 한옥 이라는 공간이
    안무가 정영두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그 움직임이 궁금해집니다.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해 작년 ‘삼호당’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공간에서 오는 감정, 사색, 한옥의 구조와 형식 등 모두 네 개의 소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연 당시 한옥이라는 생활 공간에서 공연된 이 작품이
    무대 공간에서 공연될 때 또 어떠한 새로운 얼굴을 갖게 될지 기대됩니다^^


    주목받는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무대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LIG아트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LIG 라는 단어에...ㅎㅎ
    와보니...아름다운 공간이군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