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ART : NOW/공연장 소식

    아리스테_artiste 2014. 9. 5. 10:43

    LIG문화재단 기획공연 | LIG아트홀ㆍ부산

    안은미컴퍼니 초청공연

    안은미 <1분59초 프로젝트>

    2014년 9월 13(토)-14(일) 5PM / LIG아트홀ㆍ부산

     

     

     

    1 59초의 혁명무용가가 아닌 일반인들의 열정으로 만들어낼 특별한 무대 ​

    2013년, 초등학생부터 80대까지, 부산 지역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의 소유자들이 1분 59초간 자신만의 춤을 선보이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피나 안 in 부산>이 2014년, <안은미 1분59초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9월 13일(토)과 14일(일), 다시 한 번 LIG아트홀ㆍ부산을 찾는다.

    <안은미 1분59초 프로젝트>는 “춤은 특별한 교육 없이도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언어”라고 말했던 20세기 춤의 혁명가 피나 바우쉬의 예술정신을 실현하고자 기획된 커뮤니티 댄스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부산·경남 지역의 70명의 참가자들은 약 3개월간 안무가 안은미의 지도 하에 무용 및 창작 워크숍, 토론과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개개인의 삶을 과감하고 솔직하게 춤으로 표현해 보는 색다른 과정을 경험했다.

    그리고 마침내 각각의 참가자들이 ‘1분 59초’동안 꾸밈없는 몸짓으로 선보이는,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47개의 춤의 무대가 공개된다. 무기력한 삶에서 일탈을 꾀하는 60대 어머니, 꿈이나 이상과는 별개의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가장, 사회 초년생의 단상, 그 동안 숨겨왔던 우울증, 세월호 침몰 사고 등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사회적인 이슈까지, 우리의 다채로운 일상이 무대화된다. 작년보다 더 강한 개성과 에너지로 무장한 채 공연장 전체를 들썩이게 할 <안은미 1분59초 프로젝트>는 각자이자 모두인 ‘우리’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춤으로 자유롭게 그려낼 것이다.

     

           ▪ 일 정 2014년 9월 13일(토)-14일(일) 오후 5시 ▶  하기

           ▪ 장 소 LIG아트홀·부산 

           ▪ 티 켓 10,000원

           ▪ 예 매 인터파크 T.1544-1555 www.interpark.com
           ▪ 문 의 LIG아트홀·부산 T.051-661-8701 www.ligarthall.com

     



     


                                ​▲ 참가자 첫 워크숍, 자기소개                                                         ​ 안은미-참가자 1:1 작품 면담

     




                                    ​ 2인 1조 움직임 워크숍                                                           ​ 미술 평론가 이정우 인문학 강의





                                ​ 안은미컴퍼니 단체 무용 워크숍                                                                ​ 조별 작품 토론



     

    ■ 현대무용가 안은미

    안은미는 관습을 깨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춤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 받아왔다.이화여대 대학원을 졸업하던 1988년, 자신의 이름을 건 무용단 ‘안은미컴퍼니’를 창단하 였으며, 1992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에서 유학하며 98년과 2002년 두 차례 뉴욕문화재단 안무가상을 받았고, 1999년에는 맨해튼문화재단 안무가상을 수상했다.

    2000년, 대구시립무용단장을 맡으며 귀국한 이후 <Let Me Change Your Name>, <新 춘향>, <백남준 광시곡> 등을 선보였으며, 2011년부터는 우리나라 60대 이상 할머니들을 출연시킨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10대 청소년들과 함께한 <사심 없는 땐쓰>, 중년 남성들의 춤을 담은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쓰> 등 ‘땐스 3부작’에 이어 <피나 안 인>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무용을 전공하지 않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댄스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