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ART : NOW/공연장 소식

    아리스테_artiste 2014. 10. 14. 15:01

    LIG문화재단 기획공연 | LIG아트홀ㆍ부산

    LIG문화재단 협력 아티스트, 뮤지션 김오키

     


    김오키의 음악 대작전 #4. 롯데, 한국시리즈 첫 우승


    <승리는 너의 것>

    with 김일두

    2014년 10월 9일(목) 8pm

    LIG아트홀ㆍ부산

     

    … 

    롯데 자이언츠가 처음으로 우승한 1984년 10월 9일에 태어난 사람이 곧 만 서른이 된다. 

    두 번째로 우승한 1992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어느덧 성인이 되어 나의 술친구가 되었다. 

    이 팀은, 내가 사랑하게 된 이 팀은, 우승한 지 가장 오래된 팀일 뿐 아니라 

    3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단 두 번밖에 우승하지 못한 팀이다.

     … 

    하지만 우리에겐 희망에 대한 탁월한 재능이 있고, 인생과 야구와 음악에 뭐 별거가 있다고 믿는다. 
    김오키도 그럴거라고 나는 믿는다.  1

     

    비보이 출신으로 독학으로 재즈계에 입문하여, 2013년 강렬한 프리 재즈 앨범 <Cherubim’s Wrath (천사의 분노)>를 발매하며 인디·재즈 음악신의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른 색소포니스트 김오키. 그가 2014년 LIG문화재단의 협력 아티스트로서 선보이고 있는 ‘김오키의 음악 대작전’ 시리즈의 네 번째 공연, <승리는 너의 것>으로 10월 9일(목) LIG아트홀ㆍ부산 무대에 오른다.

     

     

     

    ◼︎ 김오키의 음악대작전

     

    김오키는, 1970년대 도시 빈민층의 삶을 닮은 조세희의 연작 소설집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에서 영감을 받아 첫 앨범을 발표하는 등 음악을 통한 메시지 전달을 음악활동의 신념으로 삼아 왔다. ‘김오키의 음악 대작전’은 이러한 음악적 방향성을 실현하고자 김오키와 LIG문화재단이 함께 기획한 연간 프로젝트로, 한 해 동안 소외된 기념일 5개를 선정, 그 날의 의미와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재발견해보는 특별한 릴레이 콘서트이다.

     

    김오키가 부산에서 선보일 네 번째 작전은, 롯데 자이언츠가 1984년 한국 프로야구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던 10월 9일을 기념하는 <승리는 너의 것>이다. 80년대 프로야구 출범과 이에 대한 폭발적인 국민의 관심을 둘러싼 당시의 정치·사회적 맥락을, 곧 발매할 김오키 동양청년’의 2집 앨범 수록곡과 뮤지션 김일두의 곡을 통해 음악적으로 풀어낸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뮤지션 김일두가 함께한다.

     

     

    출연: 동양청년 [김오키(색소폰), 준 킴(기타), 김윤철(베이스), 서경수(드럼)] & 김일두(보컬) 

     



     

     

     

     

    <김오키의 음악 대작전> 2014년 일정 및 공연 안내 


     #1. 만우절 <우리 이제 그만 속읍시다with 무키무키만만수                          

     4.1 ()

     합정

     #2. 1차 중동전쟁 <우리 모두 난민이요>                                                   

     5.16 ()

     #3. 오키나와 위령의 날 <사랑과 평화with 아야 이세키 Aya Iseki  

     6.23 ()

     #4. 롯데한국시리즈 첫 우승 <승리는 너의 것with 김일두   ▶︎예매하기

     10.9 ()

     부산

     #5. 인권의 날 <우리 모두 같은 인간 아니었소?> with 단편선

     12.10 (수)

     합정






     

    ◼︎ 색소포니스트 김오키 

     

     



    색소폰을 부는 김오키는 비보이 활동을 하며 젝스키스, 구본승 등의 백댄서로 춤을 추다 2002년경부터 재즈계에 입문하여 독학으로 색소폰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2009년부터 재즈 클럽 무대에서 연주했으며, 타악기 연주자 박재천이 이끄는 집단 즉흥 연주 프로젝트, SMFM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SMFM에서 만난 베이시스트 김성배와 함께 독립 레이블인 [일일 사운드 ILIL Sound]를 만들고, 첫 앨범 <Cherubim’s Wrath (천사의 분노)>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으로 2013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연주’에 선정되며 평론가와 음악팬들의 주목을 동시에 받았다. 

     

    현재 동양청년이라는 이름의 4인조 쿼텟으로 재즈 클럽이 아닌 인디 공연장 위주로 활동하면서 두 번째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제도권 재즈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방식의 연주를 프리재즈적 바탕 위에서 자유롭게 풀어내며, 인권 같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두고 음악을 통해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고자 한다.

     

     

     


     

     

    ◼︎ 게스트 김일두 

     



     

     

    솔직하고 직선적인 노랫말을 내뱉는 김일두는 주위에선 포크 음악이나 펑크록커로 

    소개되지만, 김일두 자신은 발라드 가수라고 소개하고 있다.

     2011년 <김일두x하헌진> 스플릿 앨범과 2012년 <문제없어요>를 발매했고, 

    2013년 봄, 헬리콥터 레코즈에서 김일두 콜렉션 <곱고 맑은 영혼>을 발매했다.

     

     

    “그의 음악에서 레퍼런스를 찾는 것이 무의미하다.” – 대중음악평론가 서정민갑

     

     

     

     

     

     

      

     



    •일  정    2014년 10월 9일(목) 오후8시

    장  소    LIG아트홀ㆍ부산 

    티  켓    30,000원

    예  매    인터파크 T. 1544-1555 > 예매하기

    문  의    LIG아트홀 T. 051-661-8701  www.ligarthall.com

     

     

      




    각주 1

    一球84, 이원열(번역가), LIG문화재단 계간지 인터뷰 32호 중에서

    1. 一球84, 이원열(번역가), LIG문화재단 계간지 인터뷰 32호 중에서 [본문으로]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또 봐요
    자주 와야겠어요 아주 유익한 정보가 많네요
    오늘 하루도 즐건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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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