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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loup Sieff (1)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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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단지린 사막에서 최경순 밤이 오면 오아시스에 별들이 내려와 이야기하고 해가 뜨면 주고받은 이야기는 모래알이 된다 언덕에 이는 바람으로 쓴 편지 풀을 씹듯 우물우물 낙타가 읽는다 터벅터벅 앞만 보고 걷는 낙타는 외로움을 알까 절망을 알까 사막에서 너무나 외로워 자기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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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단지린 사막에서 (10)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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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숲 (3)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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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 (3)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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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가는 기차/최경순 (4)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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