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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가 다 각자의 섬의 이야기겠지요. 글쓰기를 통해 세상살이와 만나고 만남을 통해 소통을 바랍니다. 섬 이야기와 아버지 눈으로 세상보기, 참다운 나 찾기 수행 등을 통해 삶의 맛을 전하며... 연락처 <메일 limhyunc@hanmail.net> 친구신청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즐겨찾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연소득 1500만원 어부, 생활 가능하나? 소득 월 250만원에서 월 125만원으로 반 토막 [꽃섬, 상화도 4] 고기잡이 수입 고기잡이 나간 부부가 배를 몰아 귀항하고 있다. 고기는 얼마나 잡았을까?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잡은 고기를 싣고 귀항하는 만선은 모든 뱃사람의 꿈이다. 만선을 알리는 깃발을 달고 당..
고기잡이 보다 더 힘든 건 ‘기름 값’ 어민 신종 동업, ‘통발’과 ‘자망’ 결합에도 힘들어 [꽃섬, 하화도 4] 어장(漁場) 전남 여수시 화정면 하화도 선창. “고기잡이도 힘들지만 그보다 더 힘든 건 기름이 비싸 경비 뽑기가 힘들다.” 칠십 넘은 나이에도 어부 생활을 놓지 못하는 임공택(73)ㆍ김태..
어부들은 왜 아우성일까? [알콩달콩 섬 이야기 24]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 ④ - 연안어업 실태 전남 여수시 월호도 연안자망 허가의 소규모 배이다. ‘통~ 통~ 통~ 통’ 정적의 바다를 가로 지르며 출항했던 배 한 척 들어온다. 배 위에 두 사람이 있다. 표정이 썩 밝지 않다. 잡아 올린 고기를 내릴 채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