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자의 인체와 건강 이야기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생활생물 에세이 인체여행 테마파크 시리즈 출판 판매

29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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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이야기 노랑철쭉 꽃 피고, 완두 콩이 영글어간다.

오늘 백신 4차를 맞았다. 나는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아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예방주사를 맞으면 앓는 거니까 며칠간은 힘든 일을 하지 말고 편하게 지내야 한다. 완두가 자라는 모습을 사진 찍고 노랑 철쭉이 올해는 늦게 피어 이제야 사진을 찍었다. 완두는 키가 작은 것은 다닥다닥 꽃 피어 열매가 열리고 키가 큰 것은 꽃이 드문드문 피어 열린다. 다만 키가 작은 것은 지지대를 꽂지 않아도 되어 편하고 키가 큰 것은 지지대를 세워 주어야 한다. 키가 작은 것은 열매가 적고 키가 큰 것은 열매가 조금 더 크다. 내년부터는 편하게 살려고 키 작은 완두콩을 심을 생각이다. 백장미와 흑장미 묘목 샀다. 그리고 묘목이 너무 어려 손탈까 봐 꽃을 따서 컵에 꽂았는데 흑장미 꽃봉오리가 활짝 피지 못할 것 같아..

27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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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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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이야기 모기유충 천적 연못에 넣다.

생생연에는 고무통 연못이 여러 개 있다. 고여있는 물에는 모기유충이 많다. 미꾸라지는 모기유충 천적이다. 기존의 연못통에는 미꾸라지가 있어 모기유충이 없다. 올해 처음으로 만든 고무통 연못에는 미처 미꾸라지를 넣지 않았더니 모기 유충이 무진장 발생해서 가장자리 고무통 내벽에 빽빽이 붙어있어 어제 장날에 미꾸라지를 사서 넣었다. 미꾸라지를 좀 넉넉하게 넣었더니 미꾸라지들이 연못 통 내벽에 붙어있는 모기 유충 섬멸작전을 벌이니 모기 유충들이 살려고 연못통 내벽에서 떨어져 연못 통 중앙으로 몰려서 미꾸라지가 잡으려 하면 도망가지만 그래도 많이 잡아 먹힌다. 지금 밤중인데도 가로등 불빛이 밝아서 미꾸라지가 모기유충 먹느라 바쁘다. 미꾸라지가 요동을 치며 연못통을 휘저어서 물이 흙탕물이다. 모기유충이 다 없어졌지..

18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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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 출판사/생명의 詩 봄의 생명력

움츠렸던 개구리가 더 멀리 뛴다고 겨울에 움츠렸던 생명들은 봄빛을 맞아 폭발한다. 겨울에 나무들은 얼까 봐 뿌리에서 물은 적게 빨아들이고 줄기에서는 물이 증발하여 삼투압이 높아진다. 우리가 짜게 먹으면 목이 말라 물을 벌컥벌컥 들이마시듯이 나무들은 추위가 가시고 봄빛과 봄비가 오고 또 오면 그냥 뿌리에서 힘차게 물을 빨아올려 잠자는 생명의 본질 DNA를 깨우고 부시시 일어난 DNA는 심부름꾼 RNA에게 생명을 가동하는 일련의 유전정보를 노출시켜 부지런히 단백질을 합성하여 생명의 나래를 펼치라고 명령한다. 아하! 이제 봄이다. 온누리에 생명들이 잔치를 벌인다.

15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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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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