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모 기자의 세상 알기

안녕하세요. 충청인의 새아침 충청신문 세종본부장 임규모 입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eople/임규모/100001890108834

휘발유 가격 10주만에 다시 상승

댓글 0

카테고리 없음

2018. 4. 30.

리터당 1552.3원…중동 리스크 확대 등 영향

 
[충청신문=] 휘발유 가격이 10주 만에 다시 상승했다.최근 중동지역 리스크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국내유가도 당분간 오를 전망이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2.3원 상승한 리터(ℓ)당 1552.3원을 기록, 9주 연속 하락행진을 멈추고 상승 반등한 것.


경유는 전주 보다 2.6원 상승한 리터당 1350.3원으로 2주 연속 올랐다. 등유는 전주와 같은 리터당 906.9원을 보였다.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은 28일 기준 리터당 1546.17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약 8원 정도 저렴했다. 최저가는 1481원(서구 GS내동주유소), 최고가는 1998원(서구) 이었다.


세종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며 리터당 1561.51원을 기록했다. 최저가는 1495원(세종동부농협주유소), 최고가는 1663원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1560.26원으로 전국 평균 보다 높았다. 최저가는 1479원(아산 대성주유소)이며, 최고가는 1799원(당진, 천안, 공주)으로 조사됐다.


충북지역은 리터당 1559.95원으로, 가장 저렴한 가격은 1480원(음성 상평주유소), 가장 비싼 가격은 1790원(음성) 이었다.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2.1원 오른 1525.2원, 경유는 2.3원 상승한 1323.9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상표별 최고가는 SK에너지로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2.1원 오른 1571.5원, 경유는 2.4원 상승한 1369.6원을 보였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대비 4.5원 상승한 1644.4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92.1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1523.0원으로 서울지역 판매가격 대비 121.4원 낮은 수준이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 유가가 이란 핵합의 파기 우려 대두, 예멘 반군의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제유가가 3주 연속 오름에 따라 국내 제품가격도 상승세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