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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요즘 옹알이를 많이 한다. 오늘 아침에도 옹알이를 한참동안 했다. 난 새벽에 잠이 깨서, 아침에 늦잠을 잤다. 서준이 옆에 누워있는데, 옹알이 하는 것을 잠결에 들었다. 서준이를 키우면서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서준이의 웃는 모습, 옹알이하는 소리, 자는 모습.. 하나..
요즘 우리 집에 초인종 소리가 자주 들린다. 아기가 생기니까, 아기용품을 택배로 자주 주문하게 된다. 아기 이불, 베개, 기저귀 등 거의 매일 택배 배달이 온다. 새벽에 잠이 안 올 때가 많은데, 이메일을 열어 보다가.. 아기용품이 맘에 들면, 망설이지 않고 구매버튼을 누른다. 택배 주문..
올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임신과 출산.. 8월 1일에 귀엽고 똘망똘망한 서준이를 낳았다. 서준이를 낳고 처음 보았을 때, 야무지고 똘망똘망해 보였다. 첫 한두 달은 육아로 힘들었다. 서준이가 밤에 잘 자지 않아서, 나는 늘 수면부족에 시달렸다. 81일에 접어든 어제.. 서준이가 저녁 9시에..
작년 5월 초에 일상생활에 관한 글을 쓰고 16개월만에 새롭게 일상에 관한 글을 쓰게 된다. 1년이 지나면서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올해 1월에 결혼을 하였고, 지금은 주말부부로 살고 있다. 결혼을 하고 나니, 주말이 외롭지 않고 바쁘게 지나간다. 주말이 너무 짧게만 느껴진다. 연애..
정말 오랜만에 내 블로그에 들어와본다. 올해 들어서 계속 바빴다. 이제 조금의 여유가 생긴다. 요즘 비도 자주 오고 날씨가 흐린 날이 많다. 그래도 마음의 여유는 가지고 살아야겠다. 부모님과 오랜만에 삼겹살을 구워먹고 담소를 나누었다. 요즘들어 가족의 소중함을 자주 느끼게 된다..
오늘도 하루종일 바빴다. 조금 전까지 급한 일들을 처리하고, 잠시 쉬고 있다. 이제 직장에서 맡은 업무도, 논문도 조금씩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다. 이번주에 논문 심사를 하고 나면, 다음주부터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 같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계획도 알차게 세워야..
논문 마무리와 여러 가지 학교 업무, 독서 모임 보고서 작성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11월 한달 간 논문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다행히 바쁘다 보니, 별다른 잡념없이 바쁘게 일상이 지나가고 있었다. 이제 논문도 마무리가 다 되어가고, 어제는 오랜만에..
속이 안좋아서 아침에 토해서 한의원에 가서 침맞고 왔다. 어제 먹은 곰탕이 원인이다. 이제 당분간 기름진 음식, 느끼한 것은 멀리해야 겠다.. 당분간이 아니라, 영원히(?) 멀리하는 것이 좋겠다. 늘 음식을 조심하고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미용실에 가서 머리 염색을 하고 왔다. 그동안 염색을 미루다가, 기분전환도 할겸, 염색을 했다. 미용실 언니와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영화 얘기도 하고, 설명절 얘기도 하면서..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다.
겨울이어서 그런지.. 군것질을 자주 하게 된다. 조금 전에 군고구마 반쪽을 먹었다. 내가 즐겨먹는 음식은 컵라면, 떡볶이, 어묵 등이다. (이 글을 쓰면서도.. 갑자기 먹고 싶어 진당~~~~~~) 오늘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서 정말 춥다. 추워서 퇴근하자마자 집에 왔는데, 집안에만 있으니까, 먹을 것이 더 땡..
한달에 1-2권의 책을 읽는 편이다. 대학 졸업한 후에, 한동안 책을 그다지 가까이 하지 않았었다. 업무상 필요한 책 외에는.. 요즘은 대학원 관련된 책을 자주 읽게 되고, 관심있는 분야가 늘어나서,, 읽는 책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지인의 소개..
여행은 항상 떠나기 전, 준비하는 과정이 제일 즐거운 것 같다.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해서.. 짧은 1박 2일간의 여행을 계획중이다. 오늘 입금을 완료하고, 여행계획에 부풀어 있다. 4년전 서유럽을 20일로 다녀오고, 2년전 스페인, 포르투갈을 15일 다녀왔었다. 그외 동남아 몇군데.. 이번은 국내여행이고...
다이어트(5kg 감량) 책 25권 이상 읽기 여행(국내 또는 국외) 3곳 이상 연말이 다가오니, 올해를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내년을 미리 계획해 본다. 항상 계획은 거창한데, 1년이 지나고 나서, 돌아보면.. 계획한 대로 이룬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다. 2010년 남은 한달을 잘 마무리하고,, 2011년에는 ..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12월이 곧 다가온다. 올해 그 어느 해보다 더 바쁘게 지내온 것 같다. 요즘 연수에 관심이 많아져서, 조금 무리하게(?) 연수를 받고 있다. 화, 수요일엔 대학원 다니느라 정신없고.. 수욜이 지나면,,, 한숨 돌리다가.. 대학원 과제 하느라 바쁘당.. 과제가 힘..
어제 저녁에 친척 병문안을 다녀왔다. 병원이 가까이 있어서 걸어서 갔는데, 병원 가는 길에서 느낀 것이 있어서 몇글자 적어 본다. 병원을 가기 위해서, 차로를 하나 건너서 반대편으로 가야 하는데.. 지하도를 지나가게 되었다. 자주 지나가는 길이고, 지하도로에 항상 야채를 펼쳐놓고 파는 아저씨..
요즘 머리가 자주 아프다. 지난 주에 병원 검진을 다녀왔는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업무가 많아서, 오전부터 여기저기 전화연락하고.. 잊어버릴까봐.. 포스트 잇 여러개에 매순간마다 메모하고 있다. 오전에 담당업무 부장님으로부터 "일을 꼼꼼하게 잘 처리하네요"라는 말을 들었다. 칭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