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트렌드/IT뉴스

심플라이프 2008. 7. 9. 08:30

선정기준이 좀 궁금해서 더 찾아보아야겠지만.. 이통사나 통신사의 순위가 높은것을 보면 매출규모나 사용자 확보등의 수치가 큰 영향을 미쳤을것 같다. AT&T가 MS보다 순위가 높은것이 재미있고, NHN이 세계 2천위기업내 진입했다는 것은 실로 놀랍다.

IT기업 순위 대만에 밀렸다…NHN은 첫 등장 '감격'

아이뉴스24 | 기사입력 2008.04.04 14:50


< 아이뉴스24 >
국제적인 명성의 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 기업 선정결과 국내 IT기업들이 5개에 불과해 총 26개의 기업을 올힌 대만이나 중국에 비해 부진한 성과를 냈다. 하지만 NHN이 이름을 올리며 벤처기업 출신으로 순위에 드는 개가를 이뤄냈다.

4일 포브스에 따르면 국내 IT기업으로 순위에 든 기업은 삼성전자가 59위로 가장 높았고 KT(372) 하이닉스(557) 삼성SDI(1700) NHN(1944) 뿐이었다. 삼성전자는 전년대비 순위가 4계단 높아졌다.

삼성전자와 KT의 격차는 무려 313위나 났다. 1천위내에 든 기업도 하이닉스까지 포함 단 3곳이었다.

그나마 국내 포털 1위 NHN이 1천944위에 진입했다는 점은 두드러진 변화다. 비록 구글의 213위에 비하면 아직 비교가 어렵지만 일단 첫 진입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하지만 우리와 달리 대만은 무려 20개의 IT 기업을 순위에 올려놓아 대조를 보였다.
대만기업은 269위가 최고 순위였지만 500위권에 든 기업의 수는 우리와 같은 세기업이었고 1천위내에는 총 6개 기업이 진입하는 등 20곳이 영광을 안았다. 업종도 컴퓨터, LCD, 부품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중국도 차이나모바일이 78위 차이나텔레콤 168위 차이나넷콤 375위 차이나유니콤 558위 레노버 1천338위 등 통신을 중심으로 6개 기업이 포함됐다.

◆자존심 회복한 IBM 노키아 인텔 약진

한편 IT기업 중에서는 AT & T가 12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고 IBM 37위 버라이존 48위 HP 53위 마이크로소프트 63위 니폰텔레콤 66위 노키아 69위 시스코 90위 인텔 93위 캐논 138위 오라클 176위 애플 178위 소니 182위 델 192위 구글 213 SAP 319의 퀄컴 326위 등의 순이었다.

IBM의 경우 1년만에 순위가 다섯 계단 HP는 두계단 상승했지만 MS는 세계단 후퇴했다. 노키아와 인텔은 100위권에 진입했다. 노키아는 1년만에 135위서 69위까지 수익상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하지만 5년전에 비하면 해외IT기업들의 순위변화도 극심했다.
5년전인 지난 2004년 IBM의 순위는 16위였고 삼성전자와 인텔의 순위도 큰폭 하락한 상태다.

◆중국 기업 약진 두드러져

IT뿐아니라 전체 순위에서도 중국은 우리와의격차를 더 벌렸다. 100위권 안에 중국 업체들이 여섯기업인 반면 우리 업체는 삼성전자 한 개에 불과했다.

100위권 안에 포함된 중국 기업은 ▲페트로차이나(30위) ▲ICBC(42위) ▲시노펙 차이나(52위) ▲뱅크오브차이나(56위) ▲CCB차이나(62위) ▲차이나모바일(78위) 등이다.

전체 순위 안에 포함된 업체 수에서도 중국은 한국을 압도한다.
지난 2007년 조사결과 중국은 44개 회사가 포함돼 52개가 포함된 한국보다 수적으로 뒤졌다.

그러나 올해는 70개, 홍콩 회사까지 합하면 109개에 달한다.
이에 반해 한국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포함 기업 수가 52개에 머물러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oh..트렌드/금주의 생각

심플라이프 2008. 7. 1. 14:33

1. 국회 TV (http://www.natv.go.kr)

좋은 세상 열린 토론 2008.6.26일 (목)

주제:인터넷 여론, 어떻게 볼 것인가?

 

김성훈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재윤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변희재 (인터넷미디어협회 정책위원장)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http://www.assembly.go.kr/renew07/brd/formation/last_pro_vw_detail.jsp?programId=131&infoId=4571&index=124&gotopage=1

  

2. KBS (www.kbs.co.kr)

일요진단 2008.06.29.일  

주제: 인터넷 규제, 왜 논란인가?

   

이헌 [시민과 함께하는변호사들 사무총장]   

송호창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처장]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정책위원장]   

이정민 [인터넷 콘텐츠 협회 회장]

 

http://news.kbs.co.kr/article/economic/200806/20080629/1587107.html

 
 
 

oh..경험/세상의 협상들

심플라이프 2008. 6. 29. 23:19

나는 10년전부터 이념논쟁,지역감정은 서서히 구시대적인 유물이 되었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사실상'의 민주주의국가라는 것을 잠시 망각한 채, 대립적 이념이 지배중인 나라가 되어있는 것 같다.

 

국민들은 이제 뉴스를 접할때, mbc,경향,한겨레,다음 vs 조,중,동,네이버,sbs ..뭐 이런식으로 소위 '색깔'을 구분짓고있고, 실제 언론 및 언론유사 기능을 하는 포털도 같은 팩트에 대한 다른 기조의 미디어 컨텐츠들을 강조하면서, 국민들의 판단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지않나 싶다.

 

출발은..광우병이 무서워서 수입하지말자고 했던 일부국민의 '순수한 발제'가 다수 국민의 여론을 형성한 것인데..

그 상대방인 정부는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듯 하다가..최근 요구에대한 대응방법에 있어서 더 강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국민과 정부 모두가 이성적 협상의 단계에서 감정적 대립의 단계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렇다면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까..? 

 

내가 정부가 아닌 국민의 한 사람이다보니.. 그리고 현재의 한미간 쇠고기 협상결과에대해 불안을 느끼는 국민이다보니 그 입장에서 대응책을 좀 생각해보았다. 순전히 개인생각이다..;(사실 내 스스로가 아마추어이기에 무겁게 글을쓰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리고 정부와 국민간 협상이라는 관점에서 현재 상황을 바라본다면 국민이 앞으로 필요한 것은 '조직력'과 '대응컨텐츠의 다양화' 가 아닐까 싶다. 

 

phase 1. 일방이 조직적이라면, 다른 일방도 조직적이어야 한다.

첨에는 감정적이지 않았으나, 최근의 모습은 국민중 일부가 폭력이라는 상대의 대응에 맞대응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즉 양측의 초기 이슈가 퇴색한 채, 이성의 영역을 넘어.. 감성의 영역으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국민내에서도 극보수(이런표현이 맞을 지 모르겠으나..)와 비보수(진보라고 보긴 좀 어렵지 않나 싶다. 사실 다수의 국민은 중도보수에 표를 던졌었다.)간의 감정적 갈등도 빚고 있다.

왜 이런단계로 가고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상대의 조직력에 국민의 조직력은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아닌가 싶다. 여기서 조직력의 의미가 중요한데, 어떤 수장을 뽑고, 행동강령에 따라 움직이는.. 마치 배후세력을 둔 조직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소위말하는 한 목소리..가 필요한데... 지금은 재협상이라는 배수진만을 친채, 일부는 정권타도를 외치고, 일부는 아이의 건강을 걱정하고, 일부는 대운하에대한 반대운동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다수의 의견이 배제된 채, 일부 소수 조직력을 갖춘 분들의 대정권 반대, 퇴진운동으로 치닫는 것은 아닌가.. 싶은 우려가 든다.

현재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국민의 건강' 더 좁게는 '우리가족' '나자신'의 건강안전에 대한 것인데.. 논의 혹은 갈등의 범주가 더 넓어지다보니 그 자체의 해결은 흐지부지되고 있지 않나 싶다.

그러는 와중에, 쇠고기는 유통준비가 되고 있고.. 어떻게 대응해야할지에대해서는 개개인이 따로 움직여야할 판이다.

'촛불집회'라는 조직력은 이성적코드를 감성적으로 잘 아울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 단계에만 머무르기에는 상대의 조직력에서 나오는 다양한 tactics에 또 한번 힘겨워야할 것 같다.

그래서 이젠 정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여전히 비폭력과 지혜를 갖춘(기성의 저항방법이 아닌..) 조직적인 대응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물론 쉽지않을 것이지만, 식탁에 오르지까지는 여러단계와 여러참여주체를 거치게된다. 이 과정에서 분명 대응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지 않을까 싶다.

삼*라면살리기나, 다*으로 시작페이지 설정하기 등등은 힘을 모으면 그 위력은 참으로 클 것이다. 물론 이것이 특정기업에대한 협박성 움직임이 되어서는 안될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정말 현명한 방법을 찾는게 필요한 것 같다.

(그게 뭐다..라고 딱히 의견을 내기엔 아직 내공이 부족..그래도 고민중이다....;;)

 

phase 2. 컨텐츠를 더 만들자.

협상을 잘하려면.. 목표는 분명하되 수단은 다양화 해야한다고 믿는다. 즉 상대에게 제시할 카드가 많을수록, 다양한 수를 쓸 수가 있고, 상대방을 리드할 수 있다.

촛불이 성공했다면, 그 후속타가 무엇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국회도 현재이슈를 가지고 계속 파행운영되는 것은 바람직하지않을것이다.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현재의 정부를 견제할 대안을 제시해야하고, 국민은 국민으로서 정부의 추진정책이 정말 다수의 의사에 맞지않다면 국민으로서 반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하고, 시대의 지식인들은 다양한 채널을 통한 인사이트를 제시해야할 것이다.

최근 쥐코 동영상 은 재미있는 미디어적 접근이었다. 채널역시 국내에 머무르지않고, 해외오디언스를 대상으로 했으니, 이런 시도는 의미가 크다고 본다.

특정광고주압박에대한 것은.. 한편으론 하나의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으나, 숨통을 죄는 방법이라 그 생명력이 길수는 없어보인다. 왜냐하면 상대의 결속력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타깃은 자신들이 생각해도 떳떳하지 못한 것을 넘기는 특정국가에 있다고 본다. 그들이 볼 때 특정 언론사나 광고주가 힘들어하는 것 자체는 그다지 압박이 되질 않을 것이다. 촛불역시나 정부에 대한 압박이 될 뿐, 협상결과는 그닥 진전된 것이 없다. 즉 미국입장에서야 뚜껑 한 번 열어보고 판단하자.. 일 것이다.

그럼 그 뚜껑을 열었을때 보여줄 컨텐츠를 잘 준비하는게 좋을 것이다.

즉 여러가지 정책적인 양사의 자유도를 높히더라도.. '소비자'가 싫다는데.. '소비자'가 돈내고 싶지않다는데..어쩌겠나..

며칠전 맥도날드에 갔더니.. 08년5월에 호주로부터 수입했다는 수입면장이 프린터된 a배너를 내걸고 있었다.

이런거라고 생각한다. 안먹겠다니 원재료를 바꾸지 않는가.. 나는 이들이 5월뿐만 아니라.. 매달 수입면장이건 아니면 다른 기록이건.. 제대로된 기록을 제시하고, 먹는 사람들이 요구하면 언제든지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좋은 컨텐츠 발굴의 목표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 역시 고민을 많이 해야할 단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