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문장대 2015. 8. 1. 08:56

    문경새재길과 주변관광지에 대한 여러 애기들

    - 새재길을 걷다보면 다양한 문경새재 정보를 얻는데 몇가지 적어봅니다.--

    1. 제1관문 초입에 열녀비각이 있는데 여진족을 토벌하러간 신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죽을때가지 개가하지 않고 정절을 지킨 조선의 여인의 자랑거리

    2. 제1관문 앞 넓은 광장은 요새는 놀이터나 사극촬영지이지만 6.25때는 인민군들이 점령하여 부상병들을 치료한 야전병원터. 하초리 동네는 인민군 부상병들이 피를 흘리며 치료하던 병상역할 했다함(대성그룹 별장 관리인이 10세때 격은 경험담을 애기함)

    3. 새재 일대가 국가 소유지가 아니고 대성그룹 개인 사유지라는 점

    4. 안동살던 최명길(인조시 주화파)이가 새재를 넘다가 귀신을 만나 따라가 어느 대가집 딸이 귀신에 의해 목이 졸려 죽어가는 것을 보고 귀신을 몰아치고 구하여 그 처녀와 혼인했다는 전설

    5. 교귀정에서 경상감사 교대식 이루어짐

    6. 임진왜란시 신립이 8000명의 농민군으로 이진터(2관문 1키로지점 빈터)에서 저항하다가, 김여물등 부하들이 새재에서 저항하자는 간곡한 건의를 무시하고 충주 탄금대로 진지를 옮긴 사실. 신립은 제1관문에 1진 초보병을 허수아비로 대체하고 충주로 이전하자 소서행장은 그 허수아비에 까마기가 앉아 쉬는 모습을 보고 허수아비라는 사실을 알고 코 웃음을 치고 넘었다는 애기. 새재에서 막아내야하는데 쯧쯧쯧. 하긴 농민군들이 산으로 자꾸 도망하니 안그랬나 시료됨

    7. 제3관문 오르기전 500미터 초점이 낙동강 발원지이고 그 근방에 책바위가 있는데 그기서 기도하면 장원급제 한다함



    낙동강 발원지 중 하나







    교귀정= 경상감사 교대하는곳





    책바위 소원 탑



    대성그룹 별장앞 폭포==동화원 근방



    이름도 모르는 별장관리임 모습으로 제초기로 제초하다가 쉬는 도중 폭포수앞 정자서 우리도 식사하면서 잠시 대화-

    -- 6,25때 10세로서 전쟁경험담 애기한 대성그룹 별장관리인으로 제1관문 넓은터가 인민군 야전병원 그리고 인민군이 퇴각할때 먹을것이없어 덜추수한 벼를 철모에 뽁아서 먹던애기. 퇴로가 막혀 포로로 투항하던 애기, 탄환이 없어 죽창으로 우리국군을 죽인일, 사방일대서 인민군들이 총 몇 방 쏘드니 새까맣게 밀려오던 일, 벌벌 떨고있으니 꼬마동무 겁내지 말라는 일. 제놈들이 곧 통일 된다고 뻐기다가 몇달만에 산속으로 몸을 숨기는일 등으로 삼복더위에 식사도중에 즐겁게 애기해주어 산역사를 배움. 잠시나마 이름도모르는 별장관리인과 친하게 지냄. 만수무강하시길. 집은 하초리에 있다고 ㅎㅎ









    신립 장군의 이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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