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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대 2018. 2. 22. 20:18

    * 등산지 : 매악산-마리산(경북 상주 사벌)

    * 등산인 :  문장대(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18년 2월 22일 (목)

    * 참고사항 : 이 두 명산은 금지산과 함께  경북 상주 사벌면의 3대명산이다. 사벌면은 주로 평야지대가 많아 300미터 이상의 산도 높이 보여 이곳 주민들은 매악산도 오르기 힘들어 매악산이라고 한다. 이 지역 산들이 낙동강을 굽어보며 너무 경치가 좋아 이번에 다시 탐방했다. 마리산 왕복거리 합쳐서 6키로 정도 걸었다. 우측에 각근사를 보고 좌측에는 낙동강 경치를 조망하며 지상천국의 길을 걸었다.


    -산행기-

      사벌면은 경천대가 존재하는 명승지다. 그리 높은 산은 없지만 경천대 배후 전망대가 지상극치를 이루고 오르기가 쉽다. 주변의 명산인 금지산, 마리산(국사봉), 금지산, 군암산은 낙동강을 조망하며 걷는 천혜의 등산로가 있는 곳이다. 낙동강 풍경소리 길을 상주시에서 개발하여 등산과 라이딩을 잘 하도록 이정표를 설치하고 길도 조성하였다. 전망도 좋고, 길도 안전하며, 야산이라서 누구나 이곳에 오면 멋진 등산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한달전 알바로 골짜기를 내려오며 분실한 털모자도 찾고 마리산-매악산을 다시 한번 탐방하기 위해 상주자택을 오전 11시 경에 간단히 음료수와 빵을 준비하여 배낭 없이 출발했다.  이산들은 300미터 정도의 야산이어서 4-5키로 걸으면 모두 답사하는 안전한 곳이다.  사벌면소에서 4키로 거리 풍양가는 지방도로 가다보면 폐교된 매호초등학교를 개인이 매입하여 예술촌을 만들어 멋진 명소가 되었다.

      바로 앞에는 매호리마을회관과 매호보건 진료소가 있어 그런대로 멋지게 동네가 꾸며져 있다. 폐업된 매호주유소에 마리산 입구 이정표가 있지만 그리가면 좋은길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등산길이 없어진다. 따라서 그쪽으로 가지말고 주유소에서 풍양쪽 도로로 100미터가서 동네 골목으로 들어가면 임도-농로-등산로다.  골목 반대편에는 교회가 보이고 가로등 같은 승강장이 존재한다. 승강장 반대편으로 오르면 마리산 가는 등로다. 조금가면 김해김씨 집단 묘역이고 그 공터에 주차해 놓고 마리산-매악산을 오르면 좋다. 주유소 앞 이정표 대로 가지말고 그기서 상풍교-풍양쪽 150미터 걸어서 마을 골목으로 들어가야 쉽다.  폐업한 매호주유소 앞 이정표대로 가면 이리저리 등산로를 찾아서 가는 고생길이다.

       김해김씨 집단 묘역에서 300미터 오르면 이정표가 나타난다.  이 두산 근방에는 평해황씨 검단공파 후예들의 묘지가 거의 나타난다. 다소 숨을 헉헉대며 지난번 알바했던 골짜기로 들어가서 털모자를 찾고 다시 확실한 정상적 등산로로 가다보면 생각외로 자주 이정표가 보인다. 모두 매악산-마리산 가는길이다. 절충장군 멋진 묘지를 지나면 능선이 나타나는데 좌측 오르막으로 오른다. 우측은 큰산이 인보이고 낙동강으로 내려가니 저절로 좌측으로 가게된다. 리본도 보이고,  구조이정목, 라이딩 표시, 계단이 나타나 알바하지 않고 쉽게 오른다. 등산로도 확실하니 낙동강을 조망하며 걸어서 오르면 되는데 급경사라서  다소 힘이든다. 매악산 앞 봉우리를 오르니 다시 마리산 방향으로 가는 등산길이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각근사가 보이는 능선에 이르니 좌측은 매악산-우측은 마리산 이정표다. 1키로 가까운 거리의 마리산을 왕복하고 다시 돌아와 이정표에서 매악산을 향하는데 0.1키로가 표시되었는데 실제는 500미터 거리다.  이 두산은 같은 등로에 능선으로 이어지니 연계등산이 쉽다.


     맑은 청정공기와 지상극치의 전망을 조망하며 매악산에 이르니 저아래 야산에 둘째 이모님의 가족 묘역이 지척이다. 이종사촌 형님들 묘지도 보이는데 어릴때 고인이되신 형님분들과 재미있게 생활하던 추억이 떠오르고, 이모님의 인자하신 얼굴이 그리워진다. 이모님의 이름은 둘째라서 그런지 김을순 성함이다. 힘든 농토를 가꾸시고 8남매를 기르던 이모님의 얼굴이 떠오르니 눈물이 쭈루루 흐른다. 성묘도 못가고 이곳 매악산에서 내려다 보고 애도의 한숨을 쉬기만 했다. 항상 머리가 흥클어지고 삼배옷을 입고 일만 하던 이모지만 내가 놀러가면 귀여워 해주신다. 이모님 아들이 많지만 조카인 나를 항상 여러모로 돌봐 주셨다. 내가 젊어서  힘들게 서울 생활할때 이모님이 별세해도 어쩐 이유로 장례에 참석도 못하고 나중에  별세소식을 알았으니 이런 배은망덕한 놈이 어디 있는가!  나 스스로 자탄해보지면 이제 어찌한단 말인가! 이제는 내가 이모님의 나이가 되어 조상님의 부름을 받을 때가 아닌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매악산을 하산했다. 30분 낙동강을 조망하며 내려오니 동네주변에는 평해황씨 무덤이 많아 세월의 무상함을 느겼다. 예술촌에 도착하니 볼거리가 많다. 사벌동부국민학교에서 매호초등으로 교명 변경하였고, 이제는 예술촌으로 변했다. 이곳에서 뛰어놀던 어린시절 우리친구들의 생각이 간절하다. 이학교 졸업생들도 상주중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많았다. 예술촌 시설을 둘러보고 도로로 나오니  매호마을회관과 보건지소 건물이 멋지다.

      

      조금 걸어  폐업된 매호주유소에 도착하니 마리산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호기심에 이길로 올랐다가 등산로가 없어저서 개골창과 과수원을 가로질러 퍽이나 고생하며 출발지인 김해김씨 문중묘역 공터에 주차한 애마를 화수했다. 마리산 등산로는이정표 있는 매호주유소에서 오르지말고 조금 풍양쪽으로 200미터 걸어가며 교회가 있는마을 앞 가로등 같은 버스승강장 건너 골목길로 올라야 쉽다. 매호주유소에서 100-200미터 걸어 가다가 동네 첫골목길이 들머리임을 다시 강조한다. 차를 회수하여 귀가도중 트럭이 과속하여 내차를 따라오는데 겁이나서 혼이났다. 할 수 없이 잘 안다니는 세천방향으로 우틀해서 트럭을 보내고 안도하면서 시골길을 운전하며 귀가했다. 가끔 이상한 트럭들의 횡포는 기관이다. 방어운전이 최고임을 강조해본다. 사진올립니다.


    경북 상주 사벌면 매호리 항공사진

    붉은선은 오늘 왕복한 마리산과 매악산-예술촌 등산길 답사표시

    점선은 지난달까지 다닌 금지산-갈미고개-통신기지국-마리산-군암산 -퇴강 등산로



    매호주유소에서 풍양쪽 200미터 걸어와서  버스승강장 건너 동네 첫골목으로 들어가면 김해김씨 집단 묘역이 보이고 조금오르면 위의 이정표-이근방에서 털모자 분실해서 오늘 다시 찾음



    멋진 쉼터가 보입니다.



     동네에서 500미터오면 멋진 이정표가 나타난다.

    멋진 절충장군 묘역

    라이딩 시설이 보인다.

     낙동강이 조망된다.

    긴급구조 이정목 A-30 시설이 좋다.



    매호리서 1.4키로 걸어왔고  예술촌까지는 1.5키로이고 마리산은 0.1키로이지만 부정확 500미터임



    30분 소요하며 다녀온 마리산




     이곳 동네 사람들이 힘들었다고 매악산--악 자 있는산은 힘든산이리고

    금지산이 보이고

     저가 아래 산 흰길 옆 이  이모님 가족 묘역이 보인다.




    하산중 멋진 긴의자 설치 감사합니다.


     낮은 산이지만 시설은 백두대간 등산로 수준


    배수로 아래지나면 예술촌 나타납니다.


    상주 예술촌 공방시설


    등산안내 간판

    운동장 시설-볼거리많음



    저기보이는 산이 매악산

    예술촌앞 동네회관과 보건지소




     이곳의 매호주유소에 서있는  이정표대로 가면 고생길--조금 더 150미터 상풍교 가는길쪽 동네로가서 첫골목길로 진입하면 들머리- 골목 맞은편에 가로등 같은 간이 승강장과 교회가 존재

    여기 이정표로 오르지 말고 200미터 조금 더 동네로 가서 간이버스승강장 앞 골목길로 마리산 진입하면 멋진 등산로 나타남. 교회가 있는 동네입니다. 저위 상풍교 방향 버스길 150-200미터 첫 골목길이 들머리





















    이 곳들이 미답지인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언제 기회를 봐서 선배님의 자료들을 모아 하루이틀 원거리로 엮어 한반 탐방할 예정입니다 ㅎㅎㅎ
    아고 감사합니다. 우리고향에 방문하면 더 없이 영광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참 좋은 삶의 인연♣

    우리의 소중한 인연은 진실 된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 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 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 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좋은 글중에서-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봄이 시작되는 3월을
    활기차게 여러가시기 바랍니다-불변의흙-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