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탐방

    문장대 2018. 4. 20. 19:03

    * 등산지 : 황령사-448봉-황령사고개-명장봉-노루목재-394봉-532봉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8년 4월 20일 (금)

    * 참고사항 : 동네실-칠봉산 사이의 알바지역과 체력저하로 미답지역 장소 답사


    -산행기-

      동네실재-칠봉산-바고지재 사이 등산로를 대다수 등산인들은 한꺼번에 답사하는데 문장대는 이곳을 3번을 나누어 탐방해도 알바지역과 미답지역이 생겼다. 알바지역은 동네실재에서 국사봉거쳐 내려오다가 532봉에서 잘못내려와 실로암 건물쪽으로 내려왔다. 불무골-잉거버리골이라고 하며 황령 2구이다.  즉 노루목재에서-394봉-523봉이 미답지역이 되었다. 또 황령사 고개서 동전마을 뒤 448봉 사이도 체력저하로 미답지역이다. 이유는 명장봉에서 내려와 황령사고개서 황령사- 황령못 방향 골짜기인 동전마을로 내려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래 지도와 같이 나는 오늘 상당히 힘든 곳인 급경사의 무명봉들을 오르내려야 했다. 448봉과 명장봉을 오르내릴때는 너무 힘들었다. 이를 악물과 수십번 쉬면서 땀을 한바가지 흘렸다.


      오전 10시에 황령사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황령사 경내를 가로질러 뒷쪽으로 가면 산으로 오르는 뚜렸한 등산로가 있고, 조금 오르면 상수도 시설 옆으로 다소 희미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능선따라 오르면 송진채취 소나무가 수시로 보이고 평탄한 능선과 오르막이 2-3회 반복되다가 436봉에서는 좌측 서쪽방향 급오르막이다. 초반이지만 힘이 빠진는 상태로 봉우리에 도착했다. 우측으로는 지난번에 지나간 칠봉산 방향이고, 좌측인 서쪽 484봉 방향은 미답지역이다. 급내리막을 내려가 다시 급경사를 오르는데 정말 힘들다. 참나무 뒷면에 몇번이나 걸터 앉아 쉬다가 오르니 484봉(일명-황령산-동전봉)이다. 서래야님은 이곳에 동전봉이라 코팅지를 붙여 놓았다. 조금 쉬다가 2개의 봉우리를 넘어가니 파묘가 있는 440봉이다. 봉우리가 다소 많아 체력이 생각보다 소모가 많다. 황령사 고개에 도착하니 전신주가 어항마을과 황령사 절 방향으로 이어진다. 안부를 가로질러 산불초소가 있는 명장봉을 향해 오르는데 역시 급경사로 혼이 났다. 지난번 내려올때는 낙엽을 타고 내려왔으나 이번에는 반대로 오르니 낙엽에 미끄러지고 몇 번 넘어졌다.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여 산불초소에 도착했는데 날이 너무더워 힘들다. 하지만 바람이 불고 조망이 좋다, 황령사가 있는 초황령-동전마을, 황령2리 불무골, 잉그버리골이 보이고 황령초등 폐교가 조망된다. 북서쪽으로는 황령3리이고 마전-가르점-어항 마을이 지척이다. 멀리 남산,성주봉,칠봉산, 쌍룡사 방향 등이 조망된다. 물론 도장산-청화산-시루봉, 희양산도 보이는데 경치가 절경이다. 나무가 우거져서 좀 가리워져 있긴하나 멋진 경관이 전개된다. 이기분으로 등산한다. 이후 노루목재로 급하게 내려오니 밀양박공-광산김씨 묘가 보인다. 밀양박씨 묘역으로 하산하니 조금 돌아내려와 노루목재 돌축대를 피해 도착했다. 노루목재에서 532봉까지 알바한 곳이니 미답지역이 되어 이젠 역방향으로 오른다. 금방 송신탑이 나타난다. 금방 394봉이 나타나는데 묘지 앞에 국토지리원의 산 표지와 수준점이 있다. 서래야 님은 불무봉이라 코팅지를 부착해놓았고, 백두사랑 산악회서는 394봉 표지를 부착해 놓았다.


      여기서 남산-국사봉 방향으로 오르니 간벌지역이다. 내 생각으로는 우측에 있는 봉우리로 가는줄 알았는데 아주 다른방향이다. 능선을 오르려다가 간벌작업하던 길이 있어 편히 오르다가 좌측능선으로 붙었는데 역시 급경사라 힘들었다. 다시 간벌지대 능선으로 532방향까지 올랐는데 많은 힘이 소요되었다. 천신만고 532봉에 도착하여 이번에는 오르던 곳을 원점회귀 하는데 지난번 알바한 이유를 보니 벌목작업하면서 리본이 있는 나무까지 베어서 다소 좋은 길로 가다보니, 엉뚱한 봉우리로 내려가 실로암-잉그버리-불무동-황령2구로 내려갔다. 분기점 묘지앞에 떨어진 리본을 다시 참나무 잔가지에 붙여 놓고 하산을 했는데 하산 도중 또 알바를 했다. 지형지물을 살펴보니 다른 봉우리로 내려가서 다시 뒤돌아가 알바를 회복하여 오던곳인 394봉-노루목재로 내려왔다. 알바한곳을 다시알바했다.


      묘지들이 중간중간 갈림길에 있어서 자칫하면 엉뚱한 능선으로 내려간다. 저 아래 한남자가 이리저리 살피며 다닌다. 근래 이근방에서 처음 본 사람이다. 이지역 다니며 며칠동안 한사람도 만난적이 없었다. 노루목재서 내리막길로 내려오니 영장골마을이고 황령저수지를 끼고 도로를 따라 황령사 주차장에 쉽게 도착했다. 산길과 도로와의 걷는 차이는 엄청 크다. 오늘 만보기로 14,000보이니 6-7키로 걸은 같다. 황령사에서 상주자택 까지는 30-40분거리인데 노래들어가며 귀가했다. 오늘도 혈당이 떨어져야 할텐데라는 맘을 갖고 등산을 마쳤다.


    미답지역을 탐방한 화살표 방향 등산로 - 명장봉은 미답지역 탐방을 위해 2번 탐방함.



     황령사 앞  버스 승강장 인데 출발지 및 도착지


    황령사 입구-계단 오르고 나면 대웅전이 웅장하게 보인다.




    아래 사진= 황령사 저수지

     400봉으로 추정되는 황령사 바로뒷산. 우측으로는 칠봉산 감. 나는 좌측 노루목재로 갑니다.



     수시로 이정표가 보여서 좋습니다.


    448봉오르는 도중 뱀인줄 알았는데 참나무의  나무뿌리가 바위를 뚫고 성장함


    484봉을 서래야님은 동전마을 뒷산이라고 동전봉이라 명명하시고, 황령산이라고 칭하는 분도 있네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황령사 고개 --2번이아 지나감- 황령사와 3구 어항마을로 가르는 십자안부 -가로질러 명장산 산불초소로 올랐습니다. 급경사가 힘들게하네요.


    명장산의 산불초소


    노루목재의 돌철망




      노루목재에서 송신탑 지나면 394봉이 나타남-서래야님은 불무봉이라고 명명하셨네요.


      명장산 과 급오르막이 보입니다.

     벌목지역 능선인데 리본이 없어져서 알바하기 쉽네요.

    불무골 뒷산이라서 불무봉을 명명하셨나 봅니다.


    귀가도중 찍은 사진인데  동학당입구, 은척중학교 500미터전 커브지역입니다.

    아래사진은 유명한 은자산 아래 동인식품 사진입니다.

    도로옆의 동인식품과 , 성주봉 한방단지, 황령사 이정표-바로가면 미산 마을인 남곡1리

    성주봉 전경-뒤에는 남산

     

     성주봉 기슭 은자산이고 바로 아래 동인식품이 존재--논건너 작은산이 은자를 묻었다는 은자산이고 이말이 은척면의 명칭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꿀벌통과 항아리- 양봉업과 장류사업을 하는 동인식품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칠봉산이 미답지인데, 코스가 잛아서 아직 못가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산행기를 토대로 한번 다녀 올 예정입니다
    서래야님이 달아 놓은 봉우리는 자기 맘대로 이름을 붙이고 다닙니다
    서울 청산수산악회 도는 새마포산악회 아니면 몇명이 어울려 다니면서 부착해 놓고
    봉우리를 세며 다니고 있어서 어떤 때에는 많이 헬갓리기도 합니다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알바로 미답지역을 탐방했습니다. 맞아요. 여러분들이 봉우리를 헤아리며 다니는 같습니다. 비가 많이와서 집에 있으니 힘이드네요. 단거리지만 등산이 내 최고 취미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