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탐방

    문장대 2019. 3. 8. 22:25

    * 등산지 : 안용저수지-수정봉(487봉-상주 이안)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9년 3월 8일(금)

     

    *  수정봉을 2번째 탐방했네요. 근방에 은점봉과 불정 자연휴양림, 운암사가 멋지고 안용저수지 볼만합니다.



    안용저수지 우측 중간부터 시작되는 임도를 따라 빙돌아가다가 정점에서 치고오름-임도는 원점회귀

    붉은선과 노랑화살표는 움직인 경로와 방향- 임도로 가다가 등산로를 따라가고-다시 임도로 하산





     안용저수지 우측 임도 중간쯤 차단기 앞 주차후 출발


      차단기 앞 주차 -여기서부터 임도가 이어지고 한바퀴 도는 임도코스-정점에서 치고올라야 수정봉




      저산넘어에 수정봉--수정봉 근방에 5개의 봉우리가 존재







                                      조금 임도를 오르자 누가사는지 컨테이느 박스존재-장화가 있어 누구 사는 같네요.


      긴급 연락처가 벌써 3번째 -위험한곳 아닌데

     빙돌아 저곳으로 가야하네요.

       임도가 멋지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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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에서 가장 높은곳에서 급하게 450봉으로 치고 오릅니다. 산불이 난곳이고 능선이 존재


       수정봉인 줄 알고 올랐더니 450봉이고 저멀리 수정봉이 오라고 손짓--능선으로 하염없이 북쪽으로 갑니다.



      멋진 소나무를 촬영



                         487봉인 수정봉을 1년만에 답사--2번째 여기오네요-은점봉 가는길로

                            수정봉 삼각점




       수정봉과 비슷한 봉우리가 나타나네요.



                  능선에 긴급연락처 표시-복잡하네요.


                      또 다른 높은봉이 나타나 능선을 버리고 불정 휴양림 임도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5미터 절벽 비슷한 곳을 조심해서 내려오니 불정임도 등장-휴양림과 은점봉으로 이어짐


                      트럭도 다닐 수 있는 임도- 내려가면 불정자연 휴양림 나타나고-서쪽으로 오르면 안용저수지 내려가는 고개- 의령 남공 묘지 길림길

      안용-불정 고개-벽에 구조표시 부착- 남쪽 등산로로 내려가는데 익숙한길이다.

    여기서 50대 남자분을 만났는데 운동 중이라고 말하며 나를 보고 엄청 염려한다.

    반갑습니다. 산중에서 만난 50대 운동하는 남자분



       3거리 갈림길에서 만난 남자분이 나를향해 걸어옴-3분정도 대화


                        의령남공 묘지 반다편 수정봉 가는 능선길--나는 좌측 임도로 여기까지 도착

      등산길과 임도가 이어지는 지름길로 금방 내려와 들머리 도착



      원점 회귀 차단기 앞 도착



    -등산기-


      미세 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산행하기가 불안하지만 봄기운이 완연한 포근한 날씨라 지난해 올랐던 안용저수지 주변 수정봉을 오르기 위해 자택을 나셨다. 안용저수지 우측 임도가 있는데 그냥 보기만 지나치기만 해서 오늘은 맘먹고 임도를 통해 수정봉을 오르기로 했다. 주변 산행을 하면서 멋지게 조성된 저수지 옆 임도를 걸어보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않았는데 오늘 저수지 중간 차단기 앞에 주차하고 출발했다. 콘트라박스가 있어 누가 사는가 싶어 살펴보고 주인을 불러보았으나 묵묵 부답니다. 장화가 있는데 사람은 없다. 수정봉 서쪽 기슭을 한바퀴 도는 임도가 정말 멋지다. 오르막을 서서히 오르니 고도가 높아지고 안용저수지와 작약산 아래 여러봉들이 점점 낮아진다. 지그잭으로 이어지는 임도는 상당히 길고 단조롭지만 아래 동네나 저수지를 보니 전망이 봏다.


      임도를 빙빙 지그잭으로 돌아 정점인 제일 높은 곳에 이르르니 수정봉 오르는 등산길이 여러군데 보인다. 임도가 수정봉까지는 아이어지고 여기부터 하향임도이며 차단기 입구까지 이어지는데 지척이다. 급한 경사로 등산로가 이어져서 자주쉬며 능선을 올랐다. 산불이 심하게 나서 나무가 많이 탓다.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산불 피해지역을 파악하기 쉽게해두었다. 옆의 능선으로 땀을 흘리며 심호흡을 하며 450봉 정도 무명봉에 오르니 지상천국이다. 멀리서 보면 이곳이 수정봉 같으나 실제는 1키로 미터 멀리 떨어져 있다. 5개의 봉우리가 400미터 이상 높이로 우뚝 솟아 있다. 수정봉을 향하여 능선을 타고 오르니 좌측에 안용저수지와 벌목지가 보이며 지나온 임도가 뱀처럼 굽이치고 있다. 묘지를 경계로 우측으로 내려가다 치고오르니 수정봉이다. 2번째 방문이다.


      수정봉에서 식사하고 다시 은점봉 방향으로 가니 봉우리가 3개나 나타난다. 마지막 봉우리서 우측으로 내려가니 불정자연휴양림으로 내려가는 임도가 보인다. 정신없이 벌목을 헤치며 무아지경으로 내려가니 도로옆이 낭떠러지다. 몸을 낮추어 소나무를 잡고 조심해서 내려오니 생각보다 쉬웠다.아래서 보니 3미터 정도인데 위에서 보니 10미터 높이의 절벽이다. 무사히 임도에 내려서서 내리막길을  보니 희미하게 휴양림 본부로 이어진다. 지난번에 일부는 걸어가서 운암사로 넘어간곳이다. 이번엔 은점봉쪽인 좌측이고 서쪽으로 오르는데 상당한 오르막이라서 여러번 쉬고 긴급연락처가 부착된 의령남공 묘역 근방 안용-불정 고개에 도착했다. 은점봉쪽에서 50대 남자가 오고 있다. 반갑게 인사하니 자기는 운동중이라고 한다. 불정약수터에 물을 길러 차에 두고 운동삼아 여기까지 왔다고한다.


      50대분이 빈손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물병도 스틱도 없다. 나를 보더니 도리어 큰걱정을 한다. 3분동안 산행과 임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조심을 서로 당부하며 헤어졌다. 그분은 내가 온곳으로 내려간다. 나는 안용저수지 쪽으로 등산로를 타고 내려가는데 이길은 3번째 길이다. 조금 내려가다가 좌측 오르던 임도를 발견하고 지름길로 낙엽을 타고 조심스레 임도에 도착했다. 등산로로 가도 되지만 주차한 곳을 가는곳이 임도가 빠르다. 내리막길이고 임도가 좋으니 5분도 안되어 룰루랄라 하며 주차한 차단기 앞 들머리에 도착했다. 안도하다가 시맨트 사이 10센티 정도 물배수구에 빠져 넘어지는데 가관이었다. 우악 소리를 지르며 넘어지는데 몸은 내맘대로 안되고 시맨트바닥에 옆으로 딩굴었다. 옆에 큰배수로에 빠졌으면 부상이었지만 시맨트에 나딩굴어져 부상은 면했지만 목이 뻐근하다. 목적지에 다왔다고 안심해서 약간의 낭패를 당했다. 웃어야 할지 !! 울기까지는 뭐하고!! 만보기는 15,00보입니다. 참여하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람과 지난주 금요일에 안용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등산이라기보다 가볍게 걷겠다는 기분으로 말씀하신 저수지 차단기에서 임도를 따라 계속 오르니 다시 차단기로 내려오더군요. 임도를 오르는데 어느 남자분이 애기를 태우고 차를 끌고 그 임도로 올라가시더군요.
    내려와서 저수지를 한바퀴돌고 양범3리로 이동하여 듬대산방향으로 좀 걷다가 돌아나와 걸어서 지평1리 저수지 앞 잠ㅁ수교까지 걸어보았습니다.
    그럭저럭 그 주변에서 4시간 정도 돌아다닌것 같습니다.
    글 올라올때마다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길은 좋지만 차를 만나서 조금 걱정되었겠습니다. 이곳 다니며 몇년동안 한사람도 못만났는데 이상하게 사람을 만났네요. 좋은 드라이브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빠짐없이 읽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운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3월 8일이면 이날 차단기 입구에 내가 주차하고 수정봉을 걸어서 올랐는데 그날 임도를 오르셨네요. 차단기 입구가 좀 좁았는데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안불정에서도 수정봉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