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탐방

    문장대 2021. 6. 1. 21:11

    * 등산지 ▶ 대궐터산(동관3거리 -교통포지판 우측 임도- 굴바위 기도처-성산산성-대궐터산)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1년 6월1일(화)

    * 등산내용 ▶ 상주 화남면의 청계산에는 두리봉, 투구봉, 대궐터산의 큰 봉우리가 있고 성산산성이 있으며 사찰로는 극락정사, 청계사가 존재한다. 견훤왕 사당은 청계사 옆에 있다. 청계산은 양평군에도 있고 서울 근교에도 유명한 청계산이 존재한다. 상주시 화남면의 청계산도 만만치 않고 749봉으로 퍽 높은 편이다. 보통 갈령에서 두리봉-투구봉-대궐터산으로 이동하며 등산한다. 그러나 이코스는 험준하여 오늘은 대궐터산만 다녀오기로 하고 집을 나셨다. 동관3거리서 화북방향 200미터거리의 임도에서 시작되는 대궐터산 들머리에서 오르면 700미터 정도부터는 새로 신설된 계단이 있다. 아마도 대궐터산 주변의 성산산성이 있어 상주시에서 등산로를 개설하는 같다. 성산산성은 경남 함안에도 있지만 이곳 하송리와 동관리 사이에 있는 성산 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된 성으로 2.5-3키로 미터 거리의 토석 혼축성이다. 대궐터산 정상에 있는 산성을 내성이라하고 동쪽에서 들어오는 적이 내성에 도착하기전에 관문이 설치된 성을 외성이라 한다. 이 내성과 외성을 합하여 성산산성이라고 한다.

    오늘 내가 오르는 진입처는 서무골(서문골)이다. 도로에서 임도따라 700미터 정도 오르면 근래 테크계단이 설치되었다. 2년전만 해도 너들길을 이리저리 능선을 타고 올라야 했는데 성산산성의 개발을 위해 오를때는 테크계단을 이용했다. 이곳에 이런 좋은 시설이 있는것은 홍보가 덜되어 아는 분들이 적다. 이 신설 테크계단도 산 중간까지만 설치되어 500미터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끝이나서 나머지 굴바위 기도처까지는 험준한 경사를 극복하며 누가 매어놓은 실을 따라가야만 했다. 동관리 달마사 주지가 한동안 거주하며 기도하던 굴바위 기도처에 도착하니 큰 바위사이에서 굵은 물방울이 큰 고무다라에 떨어지고 있다. 시원한 물방울을 맞으며 우측으로 오르니 넓은 조망처가 있다. 이곳에 텐트를 치고 기도하는 분들이 한동안 생활한 흔적이 있다. 이곳에 쉼터나 정자를 새운다고 동관리 주민들은 믿고 있다. 이조망처에서 조금오르면 외성인 서문터가 보인다. 서문터에서 빙빙돌며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묘지가 2곳 등장하고, 약간의 언덕이 있는곳에서 대궐터산으로 오르는 희미한 등산로가 나타난다. 조망을 즐기며 조금 오르면 내성이 있는 대궐터산 정상이고 이곳에는 삼각점과 명품 노송이 자리한다. 건너편에는 연어를 닮은 큰바위가 멋지다. 북쪽으로 쳐다보니 웅장한 바위봉인 투구봉이 보이고 저멀리 두리봉도 위용을 자랑한다. 이 3봉우리를 2년전에 천신만고 답사했고 이곳 대궐터산은 3번째 답사했다. 하산은 저수지터가 있는 투구봉 방향 능선으로 내려가니 2년전에 본 파랑 갈퀴가 아직도 존재한다.

    투구봉은 포기하고 하산한다. 조금 빙돌아 리본을 보고 따라 내려오니 금방 굴바위 기도처와 조망대다. 이길은 험하고 험하지만 벌써 5번째이니 충분히 하산길을 파악하고 걱정없이 하산한다. 역시 이곳도 흰실이 이어진다. 이곳 등산로는 실따라 가면 알바없다. 오르던 테크계단으로 가려다가 포기하고 2년전에 다니던 지름길로 실따라 내려왔다. 잡목이 있지만 하산길은 뚜렷하다. 공기도 맑고 산속이 시원해서 금방 테크계단 시작점에 도착했다. 우측에 샘솟는 물이보여 목을 축이고 세수했다. 이제부터는 임도길이지만 차가 다니던 넓은 마사토길이 이어진다. 룰루랄라 노래 부르며 49번 도로에 안착했다. 애마는 등산로 시작점인 교통표지판 100미터 공터에 있고 동관3거리는 임도입구서 200미터이다. 처음 오르는 분들은 동관 3거리서 200미터걸어와 대형 교통표지판에서 맞은편에서 진입해야 한다.

     

    동관3거리는 화령전투로 유명한 동관3거리를 기준으로 시작된다. 동관 3거리서화북방향 200미터 지나면 대형교통표지판이 보이고 표지판 우측으로 진입한다.

    성산산성으로 인해 대궐터산으로 오르는 테크계단이 500미터 정도 신설되었다. 굴바위 기도처까지 500미터 정도 추가 건설이 되어야 한다. 급경사 지대가 남아있다. 굴바위 기도처부터는 대궐터산은 물론 투구봉, 두리봉까지 비교적 뚜렷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25번 국도에서 화북 갈령방향으로 가는 49번 도로따라 가다가 동관3거리 지나200미터 교통표시판 우측 임도로 진입한다. 이곳은 동관 3거리 대동주유소, 천운식당 지점

     

    동관3거리서 100미터 화북방향 공터에 주차하고

     

    대형교통표지판과 방향표시판의 우측으로 오릅니다.

     

     

    동관3거리 대동주유소에서 200미터 거리

    생각이외로 넓고 멋진 임도가 700미터 서서히 이어집니다.

    바위군들과 사방댐이보이고 좌측엔 꿀벌통이 보이네요.

     

    큰 대문바위가 양쪽에 있는 곳에 갈림길과 테크계단 등장

     

     

    좌측 계단으로 올라도 되고 우측 1시방향 등산길로 실따라 올라도 되지만 오늘은 좌측 계단으로 올라봅니다.

     

     

     

     

     

    다른 능선으로 향하여 빙돌아 이어지는 테크계단

     

    굴바위  기도처 도착 -힘든 이곳을 5번째 왔네요. 

     

    굴바위 위의 멋진 조망터-이곳에 텐트를 치고 기도하고 생활하던 자리입니다. 이곳에 정자를 새운다고 아래 마을 동관리 주민들이 말합니다.

     

    봉황산이 조망되고

     

    외성인 서문터 자리 성벽이 허물어졌네요. 

     

    똥구멍 바위 앞을 지나고

     

    이정표를 보고 빙빙 돌아 등산로 따라오르니

     

    대궐터산 정상 삼각점 도착

     

    정상인 대궐터산 도착

     

    건너편 바위는 웅장한데 연어물고기 형상

     

    노송도 멋지고

     

    정상의 리본군

     

    투구봉과 두리봉은 조망만하고 하산합니다. 2년전에 답사함

     

     

    성산 산성 내성이 멋지게 존재

     

    투구봉가는 성산산성 돌위 도착

     

     

     

    2년전 보던 2개의 파랑갈퀴를 다시봅니다.  좌측으로 하산함.  바로위는 저수지터입니다.

     

    묘지 2곳을 지나며 시루떡 바위를 봅니다.

     

    다시 성산산성 외성인 서문터를 봅니다. 허물어진 곳이 등산길이 되었네요.

     

    다시 조망터와 아래 굴바위 기도처 지납니다.

     

     

    하산은 실따라 2년전에 내려오던 다소 험한 능선길로 하산합니다. 

     

    조금내려오니 테크계단 시작점에 도착

     

    계단옆 도랑에서 세수하고 쉽니다

     

    루핑집인 줄 알았는데 바위이네요.

     

    테크계단 공사로 임도가 넓고 좋아진 길을 오르내림

     

    드디어 49번 교통표지판 등장

     

    고추밭을 지나고

     

    49번 도로에 도착합니다.

     

    동관3거리 중간 지점 공터의 애마를 회수합니다.

     

    동관3거리를 지나 상주자택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