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탐방

    문장대 2021. 7. 31. 10:37

    금빛 치유길-천부산(영주시 봉현면)

     

    ☞ 문장대 이종하는 2021년 7월 30일(금) 영주시 봉현면 대촌2리의 주송골에서 출발하여 금빛치유길따라 천부산을 등정했다. 처음에는 근방의 장군봉을 답사하려 했으나 풍기톨게이트 근방에 있는 들머리를 못찾아 풍기와 안정면을 이리저리 차로 헤매다가 엉뚱하게 영주방향으로 갔다. 다시 안정면으로 내려와 풍기방향을 거쳐 다시 예천방향으로 갔으나 역시 장군봉 들머리를 못찾고 1시간을 헤매기만 했다. 마침 서울사시는이근진 (도요새)선생님이 3년전 이곳 천부산과 장군봉을 봉현면 대촌2리 주송골에서 2산을 빙돌아 오른 등산기가 생각나서 대촌2리 주송골로 향했다. 봉현초등학교를 지나 대촌교회 앞에서 대촌2리 주송골로 가는 마을 도르를 2키로 가량 오르니 천부산과 장군봉을 오르는 들머리인 대촌2리 마을회관 공터 주차장에 도착했다. 솔향기 마을이라고도 하는 이곳은 멋진 소나무와 쉼터, 성황당, 마을돌비석, 장승, 도농교환 건물 등 볼거리가 많다. 산을 안오르고 이마을을 구경하는 것도 보람찬 일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마을인데 이마을 개척자는 칡넝쿨, 다래넝쿨등 잡목을 헤쳐가며 혼자서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한다. 오늘날 별장과 사과농원 등이 있고 곳곳 마을도로가 이어져 지상낙원이다. 마을회관에 주차하고 성진농원을 찾아 장군봉을 올라야 하는데 알바로 엉뚱한 산양백숙집 방향으로 올라 유전리까지 이어지는 금빛 치유길 임도를 만났다. 오르다가 우측인 동쪽을 보니 나는 장군봉의 반대편을 오르고 있다.

     

    뒤돌아 내려오다가 금빛 치유길 안내판을 보니 금빛 치유길 임도가 천부산아래까지 이어지며 노좌리나 유전리로 연결된다.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이라 얼싸 좋다하고 천부산을 향해 임도를 걸었다. 500미터마다 금빛 치유안내게시판이 길 옆에 설치되었고 의자까지 비치되어 좌측 대촌리, 한천리를 조망하며 걸었다. 장군봉과 천부산을 연결하여 걷는 등산인들이 대다수인데 내야 체력이 저조하여 항상 나누어 다니고 있는데 어차피 2산중 1곳을 택해야 했다. 천부산 등산도 안성마춤이다. 비록 알바로 고항치가는 금빛 치유길로 올라 다시 좌측 천부산 방향 길로 오르니 저멀리 천부산이 보인다. 일부러 금빛 치유길을 걷는 분도 있는데 도리어 마음에 드는 산행길이 되었다. 임도가 좀 걷기가 멀고 지루하지만 의자도 있고 차도 다니는 멋진 임도길이니 룰루랄라하며 걷는다. 임도가 황토색이라 금빛 치유길이라고 명명되는 같다. 기계화 산불진화 장소를 지나 안내도따라 4키로미터 걸으니 우측의 천부산 방향 등산길이 보인다. 유전리쪽으로 더 내려가면 좋은 길이 등장하지만 다시 내려가 올라야 할 같아 길이 좀 부실하지만 묘지를 지나 치고 오르니 능선이 합류된다. 300미터 급경사를 감수해야한다. 유전리에서 올라 산으로 오르는 능선에 합류해서 100미터 오르니 통나무게단과 묘지가 보이고 묘지뒤에 천부산 표지석이 등장한다. 아무리 묘터가 좋지만 후손들이 이곳 852봉까지 성묘하기는 힘들 같다. 조망은 영주시내가 멀리보이고 채석장이 보이며 첩첩산들이 이어지는 지상천국이다. 정상에는 정병훈선생님과 이강일 선생님의 리본이 보인다. 이근진 선생님도 다녀 갔으니 무척 반가운 산이다. 조금아래 편한 바위서 늦은 식사를 하고 길이 좋은 능선을 한참 따라 내려갔다. 아무리 내려가도 임도가 안보인다. 걱정이 되어 다시 뒤올라가서 적당한 곳에서 방향을 바꾸어 없는 길을 따라 한참 내려가니 내가 오르던 능선이 보인다. 우측 아래를 보니 임도가 보인다. 가시잡목과 각종넝쿨을 헤치고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 임도인 금빛 치유길에 도착했다.

     

    이젠 안심하고 오르던 방향을 뒤돌아 내려가니 곳곳에 의자가 있다. 한참 오르니 내가 치고 오르던 묘지길과 의자가 등장한다. 천부산에서 좋은길로 내려가다가 내가 오르던 길로 못가서 알바한 셈이다. 오르막 임도를 200미터 더 걸었다. 미묘하다. 조금만 다른 길로 걸어도 엉뚱하게 방향이 엇갈린다. 이제부터 마음놓고 눈에 익은 오르던 임도를 따라 돌아가는데 그렇게 멀고먼 임도가 가까운 같다. 이제부터는 내리막이니 더욱 편하다. 임도 중간 지점에 노좌리로 내려가는 임도가 있고 바로 좌측 산에는 자연인이 사는둣한 숲속집이 보인다. 트럭은 폐차되어 풀이 덮혀있고, 승용차는 운행되는 같다. 그러나 사람은 안보인다. 대촌리로 빙돌면 4키로미터이지만 노좌리로 바로내려가면 1키로미터 될 거리다. 대촌리에 주차했으니 계속 오르던길로 내려간다. 잠시후에 고항치로 가는 금빛 치유길을 이별하고 조금내려가니 산양삼백숙집에서 풍악이 울린다. 아침에 5대의 자가용이 급경사를 오르더니 산중턱 계곡 음식점인 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같다. 마을에서 한참올라온 외딴 별장겸 백숙집인데 예약해야한다. 바로 앞의 숲속에는 폭포도 있고 그 사이로 장군봉을 오르는 길이 있을 같기도 하다. 이리 높은 산중턱에 식당이 있다니 대단하다. 조금전 자연인 집 같은것이 임도 옆에 있고 이곳과 함께 2채의 집은 살고 싶은 곳이다. 급경사 임도를 따라 내려오니 다리밑에 마을 주민들이 식사를 하며 놀고있다. 잠시후부터는 사과농원이 곳곳 이어지고 그분들의 과수원집에 별장 같이 존재한다. 성진농원까지 가서 다음에 오를 장군봉 들머리를 확인하고 대촌2리 마을 회관에 도착했다.

     

     

    고항치에서 출발되는 금빛 치유길을 만나 4키로 미터를 유전리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의 천부산을 찾아올랐다.

    500미터 마다 임도인 금빛치유길에 천부산 안내판이 있었다.

     

    천부산은 노좌리나 유전리서 오르면 쉬운데 들머리를 몰라 대촌리2리 주송골에서 임도를 따라 빙돌아 다녀왔다.

     

    등산로 안내도는 아니어서 등산에는 도움 안되는 안내판

     

    대촌2리 마을회관 겸 노인회관-이곳 앞에 주차공간 넓다. 10대정도 - 차로 임도따라 천부산 바로아래까지 갈 수 있지만 ....

    마을에서 산양삼백숙집 방향으로 오르다보니 산불 진화 훈련장안내판이 존재

    3거리 갈림길에 산양삼백숙집이 보인다. 손님이 많고 북쩍인다. 이곳까지 차를 몰고 올걸! 이곳까지급경사임.

    이곳에 폭포가 보이고 그곳으로 오르면 장군봉 가는 능선 나올같지만 경험이 없으니 ?

     

     

    저집 반대편으로 임도따라 오른다.

      3거리 대촌리서 1키로미터거리 - 고항치와 유전리 방향 임도3거리 -금빛 치유길이 이어진다.

     고항치와 유전리 방향 금빛 치유3방향갈림길-이정표따라 유전리 방향으로 직진한다.

     

     

     

    한참오르니 임도 안내도인 금빛 치유길 안내도 등장-유전리로 갑니다. 천부산 가는 안내도 겸

     

     

    500미터마다 6개의 안내판이 곳곳 존재

     

    3년전 답사하신 이근진(도요새)선생님의 리본이 보이네요. 아마도 대촌리로 내려가는지름길의 하산길 표시 같아요

     

    트럭이 폐차

     

    임도 옆의 숲속집이 유령집이 됨-사람이 사는지 궁금

     

    대촌서 내내 임도가 이어짐-공사가 대단했네요.

     

      임도 곳곳에 의자가 있네요.

     

     

    우측으로 묘지 방향으로 오르면 희미한 등산길이어지고 능선 합류길 입구

     

     임도에서 조금 험한곳 오르면 천부산가는 좋은 능선길 등장

     

    능선도착후 둥글목 계단 위 정상

    옥녀봉-문필봉 방향 반대편은 밧줄길

    정병훈선생님과 이강일 선생님의 리본이 반갑습니다.

    정상에 도착-정상엔 정씨 묘지와 정상 표지석이 존재

     

     

     

    정상에서 조망-채석장 넘어 영주시가지

     

     반대편엔 밧줄이 있고 이곳 하산방향은 둥글목계단 존재

     

      좋은길로 내려가도 되지만 100미터 내려와서 오르던 묘지방향으로 험한길로 내려와야함-좋은 능선길로 하산하면 유전리 방향으로 내려가서 다시 임도따라 와야하니 손해이므로  오르던곳으로 적당한 곳에서 좌측으로 치고 내려오면 임도가 보임

     

    이곳에 임도에서 오르던 산소길 -능선에서 100미터 내려오다가 좌측으로 조금 험하지만 치고 내려옴-이곳으로 다시 내려와야 함-천부산에서 임도까지는 500미터 정도

     

         좋은 능선길로 하산하다가 임도가 안나타나서 뒤돌아 올라 다시 좌틀하여 험한지대를 치고 내려가서 임도 만남

    곳곳에 긴의자 시설

    오르던 임도인 금빛 치유길로 다시 4키로미터 뒤돌아 내려와 마을 도착후 이곳저곳 둘러봅니다.

     

     마을 표지석

     

    장승

     

    숲해설-350년전 마을이 개척됨-김진현이라는분이 개척

     

    성황당

     마을입구 숲의 쉼터 여러시설-외부손님 숙박시설 여러동 존재

     

     

     

    도농교류센터와 숙박시설이 여러채 존재

    주송골 구경후에 집으로 ...

     

     

     

     

     

    선배님 멋진 천부산을 다녀 오셨군요
    점점 사시는 곳에서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산행기도 멋지시고 건강한 모습을 뵈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잠시 쉬었다 갑니다
    이선생님의 등산기가 기억에 남아 대촌리서 시작했더니 참으로 좋은 산촌입니다. 임도 중간에 이선생님 리본이 있어 힘을 얻기도했습니다. 항상 좋은 곳을 선답하셔서 따라가니 좋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후답산행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폭염에 항상 조심하시고 멋진 산행이어가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