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탐방

    문장대 2021. 8. 9. 21:49

    * 등산지 ▶ 예천군청-서악사 - 봉덕산-서암산-봉화산-백마산 왕복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1년 8월9일(월)

     

    ☞ 등산내용 ▶ 봉덕산 아래 서악사는 예천군청이나 예천터미널, 예천역에서 산쪽으로 오르면 500미터 정도 거리에 있다. 서악사에 주차하고 예천군에서 설치한 멋진 테크계단을 350미 오르면 봉덕산 바로 아래다. 며칠전 서악사에서 올라 봉덕산-서암산-흑응산을 답사했다. 오늘도 서악사에 주차하고 봉덕산 거쳐 봉화산, 백마산을 왕복했다. 서암산거쳐 봉화산까지는 이정표도 자주있고 외길 등산로가 있으며 갈림길에는 시맨트 임도를 통하는 철망 대문 까지는 손기리 방향으로 가야한다. 봉덕산 부터 봉화산까지의 등산로는 천국인데 봉화산부터 백마산까지는 등산로가 엉망이다. 봉화산에서 잡풀을 헤치며 손기리 방향으로 가다가 철망과 철대문을 만나면 바로 철대문 좌측 급경사로 올라야 한다. 그곳에는 손기리 가는 이정표와 시맨트로 만든 물길 통로가 있는데 숲과 잡풀이 우거져 모르고 오르기 좋은 임도로 올랐다. 아무리 가도 백마산 들머리가 안보여 한전직원들이 표시한 리본을 보고 치고 올랐다.

     

     

    처음 치고 오르는 적당한 지점에 배수구가 있는데 모르고 건너다가 통로에 빠져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임도 철대문 만나면 좌측으로 바로 오르는 들머리를 모르고 지나 빙돌아 오르니 거의 1키로 미터를 이리저리 능선을 따라 올랐다. 그런데 가장 놓은 곳인 380고지를 올라도 백마산 표지판이 안보인다. 봉화산에서 550미터 거리라는 이정표를 보았는데 백마산은 안보이고 저쪽멀리 산불초소가 보인다. 철망넘어는 좋은 길이 이어지는데 이쪽 길은 엉망이다. 희미한 족적울 따라 가시 잡목을 헤치며 오르내리는데 이건 사람의 할 짓이 아니다. 3미터도 못가서 쉬어야 하는 가시 잡목의 빽빽한 길이다. 철조망 넘어로 나무를 타고 넘어가서 좋은길로 따라가고 싶지만 참고 철망근방을 따라가는데 지옥이 따로 없다. 간신히 산불초소에 이르니 개인 산주가 나무를 던져 희미한 길조차도 없어졌다.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 산불초소를 고생끝에 철망이 끝나는 용산2리로 내려가는 높은봉에 도착했다. 그곳 역시 백마산 표시 팻말이 없다. 380봉 정도의 높은곳 2곳을 이리저리 살펴 보았으나 산표시 팻말은 없고 선답자들의 리본에 백마산 표시만 겨우 보인다. 이정표에는 그럴듯하게 백마산 표시가 있어 올랐는데 한심하다.

     

    아마도 백마산이 개인토지 인가 싶다. 백마산 답사는 하지 말것을 권합니다. 만약에 백마산을 답사하면 철망을 넘어 좋은 길로 오고 가다가 다시 철망을 넘는 방법외에는 없다. 특히 여름 백마산 산행은 금물이다. 멋모르고 백마산을 다녀 오긴 했으나 팔다리에 상처가 많이 생기고 등산복이 가시에 찔려 못입게 되었다. 이곳은 한우목장인데 소들은 철망을 따라 소똥을 누며 좋은길로 다닌다. 등산길 옆은 거의 철망으로 이어지고 있어 백마산 산행을 할려면 철망을 넘어 철망따라 좋은 길로 오고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다시 넘어 오는 변칙 방법외에는 없다. 주인을 만나면 말썽이 생길 같으니 주의 바랍니다. 등산로는 봉화산터 백마산까지와 용산리로 내려가는 마지막 고지까지 엄청난 가시지옥 길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지독한 가시 지옥길은 2번째다. 조망도 없고 이름도 없는 백마산을 왜 올랐나 후회하며 오르던 길로 다시 가서 봉덕산 지나 서악사에 도착했다. 서악사에서 백마산까지 이정표상의 왕복거리는 6키로미터 정도인데 만보기는 20,000보이니 8키로 미터를 걸었다.

    예천터미널의 산방향 우측길로 쭈욱 오르면 멋진 서악사가 봉덕산 중턱에 존재한다, 절까지 넓은길이 이어진다. 주차장도 넓다. 복잡할때면 절 오르는 길 공터에 주차가능 곳도 있다. 위의 지도 참조 바랍니다.

     

     

    봉덕산은 서악사에서 오르는 것이 지름길인데 석정리 마을에서도 오르는길이 있는지 능선 이정표에 석정리 가는 길과 이정표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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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문에서 10미터 오르면 등산로 테크게단이다. 우측엔 종무소와 대웅전 등

     

     

    오르면서 대웅전과 부속건물을 조망한다.

     

     

    일주문에서 350미터 계단이다. 아주쉽게 능선 도착

     

    서악사에서 500미터 거리의 봉덕산 - 3일전에 이곳 답사이어 2번째 답사

     

     

     

    백마산-서암산-손기리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풀이 우거진 등산길이다.

     

     

     

    손기리 방향이 봉화산-백마산 방향입니다.

     

    안부가 있고 능선 좌측으로 지내리 석정리로 하산하는 이정표가 있고 길도 좋은걸 보니 석정리서 봉덕산 등산길도 있는 같다. 나는 백마산-손기리 방향으로 고고

     

     

    손기리 방향이 봉화산-백마산 등산 방향임

    돼지 분뇨냄새로 머리가 아프다. 능선은 천국길이고 우측은 철망이며 대형물통이 존재

     

     

    조금 오르니 초라한 팻말의 봉화산 정상 표시팻말-백마산은 이런것도 없네요. 개고생길 백마산ㅠㅠ

    봉화산 리본군-나도 이종하 등산기 매어둠

     

    백마산이 550미터이지만 알바로 1키로나 개고생

     

    봉화산 이후 백마산 가는 고압선 철탑지나고

     

     

    임도가 등장하고 철대문이 있는 곳 좌측 급경사로 올라야 함

     

    임도 철대문이 막혀있다. 철대문을 마주보고 좌측 시맨트 통로 급경사로 오릅니다. 철문 타넘으면 바로 밧줄이 보이고 좋은길 시작점 등장

    막혀있던 이정표인데 잡초를 스틱으로 제거하니 보입니다.

    백마산 오르는 시맨트 배수로가 임도 철대문 옆에 존재-급경사 희미한 개고생길 시작점

    철대문 타넘고 바로 좌측보면 밧줄이 보입니다. 철망넘은길은 좋은길

     

    철망-임도 철대문 좌측으로 오르는 들머리를 몰라 좋은 임도를 따라 손기리로 가다가

    300미터 지점에서 한전직원들이 다니면서 붉은 리본을 매어둔 곳을 보고 적당한 곳으로 치고오름 -안부능선이 보여서 오르다가 수로에 빼져 엉덩방아 - 엉덩이 뼈가 무척아프네요.

     

     

    온갖 고생끝에 가시지옥을 이리저리 올라 산불감시탑을 만남

     

     

    백마산 리본-위아래

     

    380봉에서 팻말은 없고 리본군을 만남

     

     

    소목장이 보입니다.

    또다른 봉우리에 대산선생님 리본군 보이네요.

    백마산 팻말이 퇴색된 같다. 글씨를 내가 삽입함-이곳이 백마산 정상 같은데?

      본 간판이 백마산 표지판이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헛고생

    억지춘양으로 백마산을 올랐는데  정확한 팻말은 보지못하고 선답자 리본만 보고 백마산 등정을 했다고 자위함 -왜 이런곳을 왔던고!!

     

    철망따라 가시지옥길을 따라 급경사를 내려오니 임도와 철대문 다시 만남

     

    오전에 지나던 철탑을 다시 만나고

     

    오늘 왕복하는 산행이니 봉화산 다시 지나고

     

     

     

     

     

    다시 2021년 8월 9일(월) 아침9시 13분에 주차- 서악사 아래 부속유치원 마당에 오후 4시 20분 경에 도착

     

     

     

     

     

    선배님 덕분에 옛추억 다시한번 드듬어 봅니다
    380봉 뫼들선배님 표시기구요, 제주 돌바람은 강일형님이 부착해 놓은 것입니다 ㅎㅎ
    이곳 역시 이선생님의 등산기를 보고 공부하여 다녀간곳입니다. 등산에 많은 도움이 되어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