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탐방

    문장대 2021. 10. 12. 12:40

    *등산지 ▶ 가야산백운동 주차장-만물상 등산로-서성재-칠불봉-상왕봉-서성재-용기골 코스 등하산로-백운동주차장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와 대구사는 작은 아들

    * 등산일 ▶ 2021년 10월 11일(월)

     

    ☞ 등산내용 ▶ 가야산은 한국의 16번째 높이의 명산으로 해인사를 품에 안고있다. 가야산에는 여러 봉우리가 있지만 칠불봉(1433봉), 상왕봉=우두봉(1430봉)의 2개의 큰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 오늘은 작은 아들의 안내로 가야산을 답사했다. 대구사는 작은 아들은 이험산을 2번이나 다녀왔다. 각자 자택에서 출발하여 오전 6시와 7시에 가야산 기슭 성주쪽 백운동 가야산 주차장에 주차하고 등산을 시도했다. 나는 새벽 4시에 상주자택을 출발하여 네비의 도움을 받아 이곳에 도착하여 등산을 시도했다. 작은아들은 대구에서 오전6시에 출발했다. 백운동 주차장에서 작은 아들 올때까지 1시간을 기다리기보다 먼저 출발해 조금씩 올라가 서성재에서 기다릴 각오로 나는 먼저 출발했다. 마침 운동 나온 주민의 도움을 받아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국립공원탐방센터에는 불이없고 직원들도 아직 안보인다. 탐방센트 앞에는 만물상 등산로와 용기골 등산로 2곳의 아치문이 있다. 멋모르고 이름이 너무좋은 만물상코스를 들머리로 잡아 등산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만물상 코스는 지옥의 등산코스이다. 하룻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르고 만물상 등산코스에서 등산을 실시했으니 고행은 뻔하다.

     

    입구부터 돌계단이 시작되는데 서성재까지 초죽음이 되도록 힘들게 올랐다. 그러나 만물상 코스는 이름대로 멋진 바위들이 만물상을 이룬다. 그러나 조망은 안개비로 제로였다. 아쉬운 하루다.그러나 수 많은 바위들의 여러 모습이 다채롭다. 아하! 그래서 만물상코스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바위도 크지만 기묘한 모습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방불한다. 만물상 등산로에는 쉼터가 서성재까지 4곳이 있는데 늦게 출발한 작은아들을 3째 쉼터에서 만났다. 한시간 늦게 출발한 아들을 3번째 쉼터에서 만나고 그때부터 등산을 같이 했다. 만물상 코스는 매우 어려운 코스라고 자타가 공인한다. 오늘은 우중산행이라 산에는 구름이 잔뜩있어 조망은 제로다. 까마기를 비롯하여 온갖 산새들만 노래부르며 오고간다. 작은아들이 주차장에서 1시간 늦게 출발해도 서성재 이전 바위계단 3번째 쉼터에서 만났다. 쉽게말해 추월당했다. 날이 밝고 마음도 안정되었다. 그러나 비가 오기 시작해 카메라 작동이 불가해 방수되는 아들 폰으로 촬영을 했다. 이곳 만물상 등산코스는 경치가좋고 기암괴석이 많지만 등산은 힘든 곳이다. 초보자는 힘든 코스이다. 바위지대도 많고 오르내림이 너무 심하다. 곳곳에 위험지대가 보인다.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대체 공휴일이라 비가 오는데도 이곳 가야산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다. 갖은 고행끝에 가야산성 서문이 위치했던 서성재에 도착했다. 성터인곳이 주변에 보인다. 서성재에서 비를 맞으며 이른 식사를 하고 쉬는데 가을비가 내내 온다. 가야산 2봉우리의 등산은 체격난조로 포기하고 서성재에서 백운동 주차장으로 하산하려다가 용기를 내어 칠불봉과 상왕봉의 답사를 시도했다. 1.2키로미터의 단거리이지만 상당히 힘드는 등산코스이다.

     

    서성재에서는 처음에는 등산로가 좋아지다가 점점 난코스이다. 철계단과 테크계단의 급경사 지대와 바위위험지대를 돌파하며 여러 크고 작은 봉우리를 거쳐 우뚝솟은 칠불봉과 상왕봉(우두봉) 2봉우리를 간신히 답사했다. 상왕봉정상에는 바위가 파인 우물이 있다. 사진촬영을 마치고 하산한다. 해인사 방향이 3.5키로 미터 거리라 그곳으로 하산하려다가 지나가는 등산인들에게 등산로 상태를 문의하나 비도오고 난코스이라고 한다. 그곳 역시 힘든 하산길이다. 이제부터 서성재- 백운동주차장으로 하산하기로 하고 내려온다. 오전에는 새벽6시부터 7시간 걸려 올랐다. 상왕봉 답사후 오후 1시부터 하산하기 시작했는데 3시간을 쉬지않고 내려왔다. 굼뱅이 걸음으로 하산하고 맷돼지 처럼 쿵닥거리며 내려오는데 좀처럼 하산 거리거 줄어들지 않고 남은 거리는 줄지 않고 그대로이다. 가야산은 이름은 이쁘지만 너무험하여 고통이 따른다. 많은 곳에 돌계단이 설치되어 무릅과 발가락의 통증이 나타난다. 하산중 종종 시설좋은 구간과 흙길이 나타나지만 거의 큰돌계단, 바위길이다. 2곳의 백운교 아치교는 멋지다. 비는 제법내려 용기골의 계곡물운 꽝꽝대며 흐른다. 줄어들지 않은 하산길을 이를 악물고 내려와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니 직원들이 많이 보인다. 공원 직원에게 인사하니 우중 산행에 고생했다고 위로의 말을 한다. 맨날 혼자 등산하다가 오늘은 작은 아들과 함께 등산하여 외롭지 않았다.

     

    ☞ 이곳의 등산로는 만물상코스와 용기골 등산로가 있는데 초보자는 반드시 우측에 있는 용기골 등산로를 이용하시길 부탁합니다. 만물상 코스는 체력이 좋거나 경험자 만이 등산하시길.....

     

    가야산 등산로를 대략 공부합니다.

    가야산 성주쪽 가야산 백운동 주차장에는 100대가 주차 가능한 넓은 공간인데 마치 학교 운동장 같다.  이곳 중간에 무료로 주차함-무료 주차장임

     

    가야산 국립공원 탐방센터 앞에는 2곳의 등산지 들머리를 가르키는 굵은 선이 보인다. 좌측 분홍색 표시선은 험하고 험한 만물상 등산 코스이고 우측 파랑선은 용기골 등산코스임- 나는 멋모르고 만물상 코스로 진입하여 고생함.

     

    초보자는 반드시 용기골 코스로 가시길!!

     

    초반부터 돌 계단으로 이어지는 급경사로 1시간을 올랐는데  500미터 정도 이동-명품 소나무 등장-날이 좋으면 조망이 좋을 듯 한곳.

     

    잠시후 제1쉼터 등장-들머리서 600미터 겨우 왔네요. 아고! 힘들어!!

     

     

    기암괴석 등 만물상이 등장시작

     

    제2쉼터 등장

     

    제4쉼터까지 있는데 제3쉼터 근방에서 작은 이들 만남-1시간 늦게 출발한 아들과 합류했으니 나에게 얼마나 힘든 난코스

    비가와서 내 카메라 작동 불가

     

     

    이곳부터 방수되는 아들 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등산하면서 처음 내모습을 봅니다.

    한폭의 산수화에 취한듯

     

     아직도 서성재가 400미터 남음-사람 죽네요 !!

     

     드디어 서성재 도착-옛날 성주에서 고령으로 넘어 가는고개, 가야산성 서쪽문. 그래서 서성재?

     

    사성재 이곳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합니다.

     

     

    서성재에서 식사후 정상을 향하여 오르는데 처음에는 길이 좋더니 차츰 힘든곳이 등장하네요.

     

    엄청 큰 바위봉을 지나칩니다.

     급경사 여러 계단을 오르내립니다.

     12시 지나서 칠불봉 도착

    힘든 것을 참고 도착한 칠불봉에서 내사진 촬영

     칠불봉에서 상왕봉으로  힘들게 가는중-힘들어 보이는 아들

    나도 칠불봉에서 200미터 거리인 상왕봉까지 또 험한 봉우리 오르내리고

     

     실질적인 가야산 정상이라고 전하는 상왕봉(우두봉 1430봉) 도착

     유명한 우비정-이높은 곳에 금개구리가 산답니다.  이곳까지 어찌 올라왔는지 신비스러습니다.

     힘들게 올라와 아등과 환호하며 촬영- 촬영해주신 주변에 게시던 등산인에게 감사드립니다.

     

    상왕봉 등정 마치고 해인사 방향으로 가려다가 길이 험하고 비가 온다고 주위 등산이들이 만류하여 백운동 탐방센터-주차장으로 원점 귀가 시도

     칠불봉-상왕봉 등정 마치고 다시 서성재로 내려옴 

     마지막 2곳의 멋진 아치교 등장

           지루한 하산길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네요. 다리가 힘이 없어지고 발바닥이 아프며

    통증이 옵니다. 그래서인지 멋진 아치형 백운교도 그리 좋은지 모르겠네요. 

     암만 가도 끝이 없더니 탐방센터가 등장합니다. 

    오전 6시에 출발하여 오후 4시에 지쳐서 도착한 백운동 탐방센터 앞 원점도착.

     

    ☞같이 동행한 아들의 안내와 보살핌으로 무사히 등산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