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탐방

    문장대 2021. 10. 31. 19:49

    ☞ 비룡리 비래마을 출발 - 540 산불 초소봉 왕복

     

    문장대 이종하는 어제에 이어 오늘 2021년 11월 1일(월)에 갑장산 동편에 있는 540산불 초소봉을 다녀왔다. 몇년전 비룡리 잿마에서 540봉을 답사한 같은데 오늘은 916도로 옆  비룡리 마을 이정표가 있는 곳의 비래 마을로 들어가 마지막집 김교진 집 마당에 주차하고 540봉을 향했다. 잿마나 안기마을은 비룡2길이나 이곳 입구에 마을 표지석이 있는 동네는 비룡1길이다. 마을도로가 좁고 집들이 뜨문 뜨문 존재한다. 낙동면 비룡1길 66번 비래마을 끝집 김교진 집까지 막무가내로 차를 몰고 올라가 넓은 마당에 주차했다. 집주인이 안보여 농촌인심을 믿고 아무도 없는 빈집에 주차하니 마음은 편치 않다. 그러나 도로에서 오르는 도중 마땅히 주차할 넓은 공터도 없어 무작정 올라온 곳이 이곳 동네 마지막 집이다. 마을길이 좁아 아슬하게 곡예운전으로 500미터 정도 올라왔다. 개만 짖는다. 염치 불구하고 이곳 빈집에 주차하고 좌측의 채마전을 지나 임도를 따라 올랐다. 산으로 오르는 괜찮은 수레길이다. 조금 오르니 마을 대형상수도 물텡크가 등장한다. 이곳까지는 길이 좋았으나 대형상수통을 지나니 길이 없어진다. 이제부터는 급경사의 막산을 타야한다. 묘지를 지나 족적을 따라 오르니 산돼지 길인지 주민들 길인지 이리저리 길이 등장한다. 등산로는 아니다. 바위지대와 급사면, 낙엽지대 등을 무조건 지나면서 올라가니 540봉과 철탑오르는 능선이다. 어제는 반대편 승곡리에서 무조건 치고 올라 540봉을 올랐는데 오늘은 이곳 비룡리서 오르고 있다. 하산을 대비해서 나뭇가지를 꺾여 놓고 올랐다. 능선을 만나고 부터는 순조롭다. 좌측인 비룡2길 잿마에서 오르는 좋은길을 만나기도한다.

     

    916 도로에서 보면 이 540봉 옆구리를 고압철주가 몇곳 지난다. 고압선 철탑을 능선 1곳에서 만나고 몇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니 산불초소가 있는 540봉이다. 역시 오늘도 무인지대이다. 아래에서 보면 웅장한 540봉이다. 3번째 오르는 셈이다. 산불초소봉에 올라 사방을 조망하고 하산한다. 하산은 항상 쉽다. 하지만 마지막 능선에서 좌로 꺾어  막산타는 마을 방향으로 내려오다가에서 약간의 알바를 하여 오룩스 맵을 살펴보고 방향을 좌측으로 틀어 오르던 대형상수도 통 아래서 합류했다. 주차한 빈집에 도착하니 할머니가 친척인가 싶어 반갑게 맞아준다. 공손히 인사하고 이웃 마을 사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혹시 어디 가실일 있으면 차를 태워준다고 하니 아침에 옆마을 비룡2길 잿마에 다녀왔다고 하며 사양한다. 인심좋은 할머니와 대화하다가 귀가했다.  귀가 도중 승곡리에 들려 어제 내려온 끝지점에서 역으로 오르는 시맨트 도로를 따라 올랐다. 그러나 그곳 부터는 더 이상 길이 없고 가시둥치 길이다. 승곡리서 540봉 오르는 길은 등산로 없는 길을 치고 오르던지 나의 하산 지점 묘지 2곳을 거쳐 오르다가 철망 옆의 길로 올라야 한다. 승장마을회관에서 300미터 지점 석축 쌓은 도로 좌측 샛길로 올라 2번째 시맨트길로 오르는것이 좋을 듯하다.  그러나 540봉은 지도상의 이름도 없고 지맥길도 아니며 동네 뒤산일 뿐이다. 나 같이 916도로를 수십번 지나며 호기심으로 오를 사람만 오르는 봉우리라고 생각된다. 고생을 하면 오르는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540 산불초소봉을 상주시 낙동면 비룡1길 66 비래 마을 끝집 김교진 집에서 올라가 보았습니다.

     

                                            비룡리 비래마을에서 출발한 오룩스 맵

     

     오룩스 맵과 통계를 올립니다

     

     

    상주시 낙동면 비룡리 비래마을 뒤 비룡1길 66번 집에서 200미터  오르면 마을 식수를 위한 대형 상수도물탱크 등장

     

     

     

                 상수도 통에서 막산을 치고 급경사를 오르면 능선이 등장 - 이바위 부터 능선

     

     

     

     

     능선을 따라 오르면 철탑이 등장

     

     

     540봉은 철탑 5-6개가 산허리를 지나는데 이중 1곳이 능선에 존재

     

     

           능선에 산돼지 비빔목이 있네요.

     

     

                바위 지대의 엄청 큰 바위 옆을 지납니다

     

     

              여러 봉우리를 오르내리니 540봉 산불초소봉이 등장-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갑장산 아래의 우뚝한 540봉은 웅장 하지만  산이름이 없는 안타까움

     

     

                산불초소 아래는 가시 잡목이 빽빽함

     

    조망은 날이 흐려서 희미 합니다. 동쪽 복우산 방향

     

     승곡리 방향은 가시나무가 촘촘하여 조망이 별로입니다. 

     

    ================================================

     

    ☞승곡리 출발 - 540 산불초소봉 왕복

     

    문장대 이종하는 혼자서 2021년 10월 31일(일) 10월의 마지막날 갑장산 동쪽아래 비룡리와 승곡리 사이 존재하는 540봉을 답사했다. 이봉우리는 산불초소가 있고 916도로를 지나다 보면 승곡리-유곡리-비룡리에 산기슭이 포함되는 매우 큰 봉우리다. 고압선 철주가 산 허리를 지나며 916도로따라 상주쪽에서 굴티고개-수정고개를 가다보면 우측에 매우 크게 보이는 웅장한 봉우리다. 그러나 이름이 없다. 갑장산에서 동으로 내려가는 능선 마지막에 있어 누구나 궁금해 하는 산봉우리다. 오르는 방법은 오작당 옆 동네에서 고압철주따라 오르거나 비룡리 잼마에서 임도따라 오르는 방법이 있다. 나는 승곡리 마을회관이 있는 승장마을회관 운동기구에서 10미터 떨어진 태극기가 걸려있는 외딴집 앞 농로겸 임도로 오르기로 했다. 승장마을회관 운동기구 앞 공터에 주차하고 바로 앞에 있는 임도를 따라갔다. 마침 공사중이라 조심하게 평탄길로 따라가니 임도겸 농로가 300미터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루핑집이 있고 독가촌이 멀리 보인다. 그러나 농로로 가다가 감나무 밭으로 들어갔다. 감나무 끝에 가니 산 입구 들머리다. 등산로는 아니고 족적만 있는 오래된 나무꾼 길이다. 그러나 그 길마져도 있다가 없어져서 창의적으로 지능선을 따라 오른다. 마지막 감나무 밭은 단감 밭이라 주먹보다 크서 1개 따서 맛있게 먹었다. 계곡을 건너 능선을 따라 오르니 급경사인 것도 모자라 가시 잡목이 얼굴을 강타한다. 요리조리 넘어진 나무 사이로 오른다. 가끔 큰바위도 보인다.

     

      지능선을 오르면 2곳의 지능선이 합해진 곳에서 등산 길이 얼핏 나타난다. 그러다가 잠시 길이 없어지는 등 힘들기만 하다. 왜 이런 곳을 내가 오르나 싶기도 하며 내자신을 원망해 보지만 맑은 공기와 새로운 곳을 정복한다는 쾌적한 마음의 행복을 이길 수 없다. 온몸이 가시에 찔리고 피도 난다. 그렇지만 고도는 높아진다. 어떤곳은 경사가 급해 1발 오르면 2발 미끄러진다. 고비르 넘기고 450봉에 올라서니 540봉 산불초소봉이 보인다. 그러나 오르는 길은 점점 험해진다. 마지막에는 굵다란 아카시아 가시가 앞을 막는다. 찔리며 나무가지를 제처가며 간신히 산불초소에 도착했다.  "계십니까?" 소리쳐보니 묵묵 부답이다. 산불초소는 멋지게 새로지었는데 너무 높은곳이라 이곳을 오르기가 어려운지 근무자는 없다. 조금 지나니 바위지대이지만 가시잡목은 없는 소나무 아래다. 큰 게시판이 넘어져있고, 수많은 잡동사니 등 쓰레기가 널부러져 540봉이 쓰레기장이다. 조망도 별로이고 해서 초소만 촬영하고 이내 오르던 반대편으로 하산했다. 반대편 하산길은 이외도 등산로가 뚜렷하여 오르던 곳에 비하면 양반이다. 30미터 내려가니 철망팬스가 능선을 막았다. 좌측과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좌측은 용포-잿마의 비룡리 방향같고 우측은 승곡리 방향이다. 당연히 주차한 승곡리 방향으로 철망 옆을따라 무아지경으로 급강하 내려온다.

     

      이렇게 긴 철망을 새웠으니 2억-3억은 소요되리라 생각된다. 상주 농민 시관학교 졸업생이 경북도청의 허가를 받고 각종 임산물을 재배한다고 경고 판이 종종 붙어있다. 철망 옆은 누가 지났는지 길이 빤빤하다. 가끔 잡목이 막혀있지만 빠져 지나면 된다. 거의 1키로 미터를 내리막으로 철망옆을 따라 내려오니 멀리 마을이 보이고 우측에 평평한 수레길이 보인다. 철망따라가는 것을 중지하고 수레길로 뛰어 내려왔다. 한참동아 길이 좋더니 이내 수레길이 좁아진다. 마침 우측에 풍양조공 멋진 묘지가 보인다. 묘지로 가서  조금 쉬다가 묘지길 따라 내려오는데 그길도 별로 좋지 않고 희미하게 이어진다. 또 한참 내려오니 좌측 오르막에 또 묘지가 보인다. 우측도 수레길이 있었는데 잡풀로 덮어 길이 없어졌다. 또 묘지로 향하여 잡목을 헤치고 오르막 언덕을 오르니 감나무 밭이다. 묘지에서 더이상 길이 안보여 감나무 밭으로 오르니 바로 아래 마을 도로와 이어진다. 축사가 있고 옥류천 폭포소리가 들린다. 이길은 요새 수십번 다니던 승곡리 마을길이다. 이내 마을 도로에 내려서니 승곡마을회관 300미터 전이다. 우측엔 곶감 농가가 많은 사람을 고용하여 곶감가공이 한창이다. 큰 루핑집에 건조하는 장면을 촬영해보는 여유도 부렸다. 이내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애마를 회수했다. 이로서 승곡리 일대의 여러곳을 며칠동안 답사했다. 그동안 916도로를 지나며 궁금했던 고압선철주가 있고 산불초소봉이 있는 540봉을 답사하여 속이 시원하다. 산이 이리 높아도 540봉은 산이름이 없는 것이 이쉽다. 낙동면소에 근무하다가 퇴직한 비룡리 사는 친구가 이산을 배산이라고 하는데 확실치 않아 그냥 540봉으로 올렸다.

     

    주차-출발-도착은 낙동면 승곡리 승곡체험휴양마을의 승장마을회관 앞 공터이다. 바로아래 태극기 걸린 외딴집 앞 평탄길로 빙돌아 올라간다. 임도가 300미터 이어지고 마지막 감나무 밭으로 들어가 산으로 진입 -단감섭취

     

    오룩스 맵의 이동방향 참조

     

     저앞 전신주 옆 평평한 길로 들어섭니다. 300미터 임도가 이어지고 독가촌이 등장하지만 

    독가촌으로 안가고 감나무 밭으로 진입하여 산으로 오릅니다.

     

          마을회관 바로 옆 외딴집에는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바로 건너편으로 진입

     

              태극기 펼럭이는 집 앞  때마침  평지시맨트공사 중이라 차는 못가고 사람은 걸어갑니다.

     

                   

                      사람이 별로 안다니는 지능선을 이리저리 오르니 가끔 좋은 능선도 만나지만

    이내 힘들어지는 가시 잡목의 죽은나무가 길을 막는 험한길이 등장-찔리고 피나고 고통

     

    산돼지 길과 비빔목 놀이터가 자주보입니다. 급사면도 자주있네요

     

      450봉에는 크나큰 바위가 자리합니다. 산불초소가 보입니다. 길은 가시 잡목으로 더욱 험해집니다.

     

     

    산불초소봉 주변은 가시 잡목이 빽빽하여 들어가기가 너무힘드네요. 몇년은 근무안한듯 -나무가 빽빽하여 진입힘듬 -가시에 찔리며 겨우통과하여 반대편 등산로 소나무 아래 도착

    조망도 안보이고 불안하여 반대편으로 하산시도

     

     산불초소봉 540봉아래 공터에 자리깔고 식사와 휴식 - 바로위는 온갖 잡동사니와 쓰레기가 가득하며 나무로 된 큰 게시판이 엎어져 넘어져 있네요. 5분만에 오르던 반대편으로 미지의 길인데도 하산 -이유는 오를때 너무 길이 가시잡목길임

     

        갑자기 능선을 막은 철책팬스가 앞을 막는다.  그리고 3거리가 등장한다. 좌측길은 용포-갑장산 오르는 능선길 같고 우측 내리막은 승곡리 방향으로 내차가 주차한곳으로 가는길이다.

    당연히 우측으로 급경사 조심 조심 하산

     

    경북대 농민 사관 생도의 경고판 - 잘알았습니다. 넘어갈 힘도 없어요!!!

     

     

     1키로 미터 팬스옆으로 난 빤빤한길로 내려오니 우측아래 넓은 수레길 등장

    철망팬스를 이별하고 수레길 따라 하산 - 그러나 잠시후 좁은 길로 변하네요

     

    수레길로 내려오다가 풍양 조공 묘지 만나고 묘지길따라 오다가 또 다시 감나무 밭 아래 묘지 만나 마을 위도착 -감나무 밭에서 마을로 내려옵니다.  혼자 다니며 기가죽어서 그렇지 그리 나뿐 철망길은 아닙니다. 반대편으로 오르면 철망따라 오르고 540봉  등장 가능하지만 웬만하면 다니지 말기를 바랍니다. 나처럼 엉뚱한 성격있으면 오르시길!!-내코스 반대편으로 철망따라 오르시면 됩니다.   저 오르막 넘어면 묘지와 오르는길 

     

     승장마을회관에서 300미터 오르면 좌측 석축 보이는 농로로 진입하면 내가 하산한곳이고 

    540봉 들머리 입니다.

     우측으로는  갑장산 등산로 급경사 오르막길인데 - 540봉은 좌측으로 오릅니다.

     

    내가 내려온 곳이며  누군가의  들머리는 폐농기구와 개가 있습니다.

     

          들나머리 우측은 붉은 통이 존재합니다.

     

                 조금 내려오니 곶감 농가가 대단합니다. 많은 분이 곶감작업에 열중하네요.

     

     

     

     마을 도로 옆의 물이 철철 흐르는 쉼터가 보입니다. 계곡을 막은 쉼터

     

                  주차지인 정자와 마을회관 보입니다

     

     

                   도로 옆 철망 사이 아래는 옥류폭포가 보입니다.

     

     

     드디어 주차하고 출발한 승장마을회관 도착. 등산끝.

     

    애마를 회수하고 귀가하며 좌측을 내려다 보니 옥류천의 옥류정이 보입니다. 명소입니다.

     

     승곡체험휴양마을 앞을 지납니다. 이곳을 네비에치면 승곡리 도착 가능합니다.

     

     

     

    540봉은 문장대 이종하가 오른 곳보다 하산한 지점에서 역으로 오르는 것이 편함-반드시 산으로 진입하여 철망펜스를 만나야 함. 철망팬스를 발견하여 철망따라 오르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