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탐방

    문장대 2021. 11. 11. 22:47

    ♣ 등산지 ▶ 신암산, 기양산(구미시, 상주시)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1년 11월11일(목) 빼빼로 데이

     

     

    ☞  상주 청리면 마공리 회관에서 산지산-신암산-서봉-기양산 가는 등산기입니다.

     

     

     

    ☞ 등산내용 ▶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다. 혼자 산행하는 나로서는 빼빼로 데이가 아무 의미가 없다. 평소대로 산으로 향 할 뿐이다. 어제 상주 청리 마공리 회관에서 출발하여 산지산을 지나고 300미터  정도 높이의 여러 봉우리를 오르내렸지만 아무리 올라도 신암산은 볼 수 없었다. 비도오고 날씨도 추워 신암산 100미터 전까지 갔다가 뒤돌아와 하산했다. 하산은 무곡리와 마공리 사이 안부이자 오래전 오고가던 오목지점에서 마공리로 중간 이탈하여 하산했다. 등산로 중간에 영일 정씨 집단 문중묘가 이곳 안부에 있다. 오래전에는 무곡리와 마공리 사람은 이곳으로 왕래한 같다. 그럴듯한 생원 비석이 여러곳 새워져 있는 문중묘이다. 그러니 자연히 마공리 방향으로 묘지길이 이어져있다. 그외에도 많은 묘지가 존재하여 묘지길과 임도, 농로가 연결되어 마을 까지 계속된다. 묘지길 마지막에는 묘지용 주차장과 쉼터까지 있다. 짚차는 이곳까지 올 수 있다. 어제는 이곳으로 하산했다. 오늘은 마공리 마을회관에서 10미터 위로 올라 개천 우측 도로로 올라왔다. 어제 내려온 곳으로 올라갔다. 대세 종합건설를 지나 3거리에 주차하고 올랐다 좌측엔 대형축사이고 계속오르면 산골짜기를 사과 과수원으로 만든 길이다. 3거리서 우측 경사로 차를 몰고 몇번이나 오를려고 했으나 헛바퀴만 돌아 3거리 공터에 주차했다. 마공리 회관에서 300미터 정도 거리다. 영일정씨 문중묘를 향하여 시맨트길로 오르막을 낑낑대며 걸었다.

     

     

    묘지 주차장에 도착하고 쉬다가 다시 잡풀밭의 묘지길을 올랐다. 어제 내려온길이니 알바는 없다. 금방 등산로에 합류했다.이제부터 신암산을 향한다. 어제본 이정표 다음 3번째 이정표가 등장한다. 3분의 한국전력 철탑 점검원이 하산하고 있다. 반갑게 인사하니 초라한 나를보고 걱정하며 지팡이를 2개 만들어준다. 요새 손이 아파 스틱없이 산을 올랐기 때문이다. 감사하다고 여러번 인사하며 복받으시라고 말씀드렸다. 외롭게 등산하는데 사람을 만나 반가웠는데 지팡이까지 만들어 주니 행운이다. 그러나 너무 무거워  중간에 두고 올랐다. 어제 못만난 신암산을 한참후에 만났다. 바위 작은것 1개만 있고 정상 표지석은 없다. 선답자들의 리본에 쓰여진 글씨로 이곳이 신암산이라는 것을 알았다. 신암산 답사를 마치고 하산하려고 했으나 조금 오르니 어제에 이어 4번째 이정표가 등장한다. 기양산이 1.6키로 미터라고 쓰여 있다. 오늘은 배낭도 없이 올라 물도 1병이고 식사 준비없이 과자, 귤 1개로 점심을 해결해야 한다. 망서리다가 과감히 기양산을 향했다. 사실 기양산은 무을과 낙동에서 오른적이 있다. 청리 마공에서 한번 오르기를 희망한 적이 많았다. 준비가 부족했지만 철탑을 지나 자주있는 급경사를 올랐다. 좌측에 대형 골짜기 과수원이 보인다. 하산은 그곳 과수원으로 내려갈 생각이다. 낙엽길에 몇번이나 미끄러지며 여러번 쉬며 올랐다. 몇년 전 오른 마공성을  높이 저울질하며 오르니 밧줄구간이다. 3곳의 밧줄구간을 지나니 수다사 갈림길이다. 이정표에 정상은 140미터다. 급강하 지점을 밧줄을 잡고 아슬아슬 내려가 다시 오르 내리니 3번째 보는 기양산(조양산, 연악산)이다.

     

     

    정상의 산 이름이 셋이다. 무을면에서는 연악산이다. 기양지맥의 주봉인 기양산에서 수선산으로 향하는 등산로에 수많은 리본이 매어져 있다. 나도 이종하 등산기 리본을 매어두고 표지석 촬영후 휴식과 늦은 식사를 했다. 10분후 하산이다. 하산은 쉽지만 방심하다가 낙엽에 발랑 뒤로 넘어졌다. 다행히도 무사하다. 신암산 못간 지점에 우측 사과 과수원으로 내려갔다. 처음에는 길이 좋더니 마지막에는 가시잡목이다. 과수원전에는 고압철선이고 벼랑이다. 고압선을 타넘고 빙돌아 내려가서 과수원에 안착했다. 조금 내려가니 시맨트 과수원길이 이어진다. 전에는 이곳이 산을 오르는 등산로였는데 임도 양옆이 사과 과수원으로 조성되었다. 과수원길 내리막은 끝이 없다. 길 옆에 불량사과를 담은 박스가 수백개다. 1키로 미터 과수원을 내려가니 사과를 여러사람들이 따고있다. 주인에게 길을 잘못들어 이곳을 내려왔다고 말을하니 웃는다. 마지막 지점에도 시과들이 주렁주렁 열렸는데 얼마나 많은지 상주시민들이 1년을 먹어도 될 사과가 열려있다. 영주와 청송, 문경에서 사과 과수원을 많이 보았는데 이곳 마공리 산비알 과수원도 대단하다. 죄송한 마음으로 2키로 길이의 사과밭(지족농원)을내려오니 저멀리 축사앞 3거리에 애마가 보인다. 애마를 회수후 마을 개천 옆 도로와 마공 마을회관을 지나 귀가했다. 2일동안 여러 험한 낙엽이 많은 산을 답사했다.

    기양산에서 오른던 길로 뒤돌아 하산했다. 위사진은 참고용 사진입니다.

     

     

    2021년 11월 10일과 11월 11일 이동한 기양산 등산로 -위 중간 샛길은 첫날 비가와서 등산 포기하고 중도 하산한 묘지길 입니다. 길이 괜찮았습니다. 묘지 주차장도 있고 거의 시맨트길 임

     

     어제와 오늘 합친 이동경로 오룩스 맵

     

     어제 오늘 11키로 남짓 이동

     

     

     만보기는 어제 1만보 오늘 21,000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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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어제와 오늘 오르면서 찍은 사진을 순서대로 올립니다.

     

    출발지 마공회관앞 다리 건너 골목길로 쭈욱

     

     

    다리건너 기양산 가는 등산 안내도 봅니다

     

     

     

     

    안내도 앞의 골목따라 갑니다- 골목길 우측에 국화를 보고 쭈욱 갑니다.

     

     

     

    마공리 회관 출발 후 첫번째 이정표 

     

     

    산지산 삼각점

     

    2번째 이정표

     

     

     

     

     

     

     

     

     마공리와 무곡리 사이 안부 오묵지점으로 영일정씨 문중묘 위

     

     

     4번째 이정표

     

      3며의 한전 직원들이 고압철주 점검하고 하산하며 지팡이를 만들어주고 내려간다. 감사합니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산중에서 반갑게 만난것도 고마운데 !!!!

     

     

     신암산 정상의 멋진 바위

     

     산이조치오님의 신암산 표시와 리본으로 이곳이 지도상에 나타나는  신암산이네요 ㅎㅎ. 표지석이 없네요

     

          둥근  바위와 리본을 함께 

     

     

     고압선 우측으로 지납니다.

     

     

     5번째 이정표 - 기양산이 1.6키로 미터라고 해서 용기내어 오릅니다. 원래는 이곳에서 하산해야 하는데 - 좌측에 과수원이 나무사이로 보이네요-하지만 기양산을 오릅니다. 식사가 부실하고 물도 부족인데 ㅠㅠㅠ

     

     

     밧줄지대가 3곳 -힘이드네요-낙엽에 연신 미끄러지며 악을쓰며 오릅니다.

     

     6번째 이정표-나는 청리면에서 오르고 내려갑니다.

    몇년전에는 수다사 방향로 내려가기도 함

     

    정상의 7번째 이정표는 망가졌네요. 

     

      지맥 등산로 출구에 이종하 리본 매어둠

     

     구미시 무을에서는 이곳을 연악산

     

     정상인 기양지맥의 주봉인 기양산에 3번째 도착 -10분 쉬고 식사후 하산

     

     오르던 곳으로 내려 오니 중간 좌측에 사각묘가 보이고 반대편으로 사과과수원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여 내려가다가 마지막에 가시잡목과 벼랑으로 고생 우측으로 빙빙 돌아 과수원진입-이후 과수원길로 하산

     

     전에는 이길이 등산로였는데 양쪽에 과수원을 조성하여 눈치보며 하산

     

     

    엄청난 사과-상주시민이 1년먹어도 될 양의 과수원의 사과 -길에 즐비 -천지가 사과

     

     저기 멀리 오목한 산 아래부터 이곳까지 사과과수원-2키로 정도 골짜기가 전부 사과과수원

     

    대형축사앞 3거리 도착-이곳에 주차함-볼록거울앞 주차공간 - 우측으로 올라도 등산로 진입가능

    영일 정씨 문중묘가 시맨트 길 끝지점 조금 오르면 등장

     

     

     

     

    마공회관 10미터 위 개천 옆으로 내려옴 

     

     

    어제 오늘 기점 종점인 마공동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