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탐방

    문장대 2021. 11. 25. 21:43

    * 등산지 ▶ 마공리 마을회관-지족농원(사과괴수원)-고압선철탑-용방산-마공성-마공리마을회관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1년 11월 25일(목)

     

    * 등산내용 ▶ 10일전 대구사는 작은 아들과 청송의 주왕산을 답사했는데 좋은경치에 반해 무리한 등산이었는지 아픈곳이 많아져서 그동안 자택 주변을 산책하며 체력의 균형을 유지하였다. 주로 북천과 학교 운동장을 돌면서 체력감소가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럭저럭 10일이 지난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지난 번 포기한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 뒷산인 용방산-마공성 구간을 답사를 시도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방한복을 입고 출발했다. 마공리회관에서 주차하려다가 1.5키로미터 더 올라가서 지족농원 사과 과수원 아래 공터에 주차하고 출발했다. 이곳 3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2012년도에 건설된 임도와 사방댐이 있어 상당한 거리를 시맨트 임도따라 오를 수 있다. 요새 낙엽이 많아 시맨트길이 등산하기엔 좋다. 멋진 시맨트길 임도가 끝나니 한전직원들이 표시한 리본이 있는 비교적 뚜렷한 길을 쉬어거며 올랐다. 바로 머리 위로는 고압선이 지나간다. 기양산과-용방산-마공성이 이어지는 능선에 고압철주가 우뚝 서있다. 마지막 급오르막을 오르니 한전직원 3명이 고압선 점검중이다. 20일 전 기양산 오를 때 만난 한전직원인 줄 알았는데 그분들은 아니다. 그분들은 나에게 지팡이를 만들어준 사람들이다. 2명의 직원이 수직으로 된 고압철주를 오른다. 밑에서 조장인 듯한 사람이 쳐다보고 있다. 아슬아슬하다. 

     

     잠시후 동쪽 급경사를 올랐다. 고압철주가 있는 이곳에서 오늘 목표지점인 용방산이 우측인 동쪽 방향 기양산 가는곳인 줄 알고 급오르막을 힘들게 올랐더니 무명봉 600고지이며 전망 좋은 곳이다. 용방산은 아니다. 이곳은 몇 년전 다녀간 수선산-기양산 무명 봉우리다. 고압선 옆 600봉우리에서 마공성쪽을 보니 상당히 멀고 지척에 용방산이 보인다. 기양산, 수선산 산행은 몇 번 다녀왔으니 포기하고 다시 고압선 철주아래 능선으로 낙엽을 타고 미끄러지며 내려갔다.  다시 만난 한전 직원과 환담을 나누고 이번에는 서쪽방향 용방산-마공성 쪽으로 행했다. 바위지대가 등장한다. 밧줄지대다. 조심조심 이동하여 바위지대를 극복했다. 이젠 다소 좋은 능선 흙길이다. 그러나 낙엽이 많아 자주 미끄러진다. 조금 오르니 용방산 정상이다. 이곳은 지도에 이름이 없는 산이다. 몇몇 유명 등산인들의 리본만 펄럭인다. 나도 이종하 등산기를 매어두었다. 이곳이 용방산인 줄 진작 알았어면 오던길로 다시 내려가겠으나 용방산을 확실히 몰라 자꾸 마공성 쪽으로 이동하니 더 이상 높은 산이 없고 이정표만 1곳있다. 이곳에서도 계곡으로 내려 가려고 했으나 개고생 할까봐 겁이난다. 힘을내어 마공성쪽으로 서쪽 능선 오르막으로 자꾸 이동하니 험하긴 하지만 갈만한 능선이라 용기를 내여 쉬고 쉬며 마공성에 안착했다. 이곳을 며칠전 다녀갔서 나의 리본이 반갑게 펄럭인다. 마공성 정상에서 식사후 조금 쉬다가 남쪽 능선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자신이 없어 다시 뒤돌아와 전에 오르던 서쪽 방향으로 내려갔다. 즉 빙돌아 마공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가고있다. 이곳은 3번째다. 바로 아래에는 성터가 보여 이리저리 살펴 보았으나 샘터와 집터는 안보이고 평평지대다. 중간에 산표시 시맨트 말뚝을 보고 눈에 익은 길로 편히 하산했다.

     

     

    이전에 지니가던 곳에 수시로 표시한 여러 헝겁과 리본이 너무 반갑다. 마지막 이정표로 내려오다가 거의 마을 뒤까지 왔는데 묘지가 보여 묘지따라 내려갔다가 밭이 나타나더니 고압선 3줄이 있다. 고압선 줄에는 요새는 전기가 안통한다. 선을 2곳이나 타넘어 마을길에 도착했다. 마을회관에 도착하였으니 차는 1.5키로미터 떨어진 산 중턱에 있다. 지나가는 주민에게 마을 버스시간을 물어보니 6시에 이곳 마공리에 온다고 한다. 애마는 내일 찾고 시간이 맞으면 시내 농어촌버스를 이용하여 집에 갈려다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므로 애마를 찾으로 할 수 없이 역으로 산중턱에 주차한 차를 향하여 오르막을 올라갔다. 온통 골 전체가 사과밭이니 과수원 1차선길이다. 등산은 사서하는 고생이니 꾸역꾸역 올랐더니 금방 도착된다. 오르는 도중 마을개들이 얼마나 짖어 대는지 내가 무슨 죄를 지은 사람같다. 늦가을이니 벌써 어두워진다. 마공리 뒷산을 5시간 넘게 이동했고 거리는 7키로 미터 정도이다. 

     

    신암산 안거치고 동네 통과하여 지족농원을 거쳐 오르는 등산방법로-위  농로과수원길 통과하고 지족농원에서 임도로 고압선 아래로 오릅니다.

     

     

     

    오늘 이동한 붉은선과 노랑 화살표 방향-임도 시작하는 지족농원(대형 사과과수원) 참고

     

    사과 과수원 지족 농원 돌비석 3거리서 좌측으로 가면 2012년도 개설된 임도 등장 

     

    오지리 님의 파랑색 이동경로를 참고하여 붉은색 임도따라 고압선 철주까지 올랐다. 

    오지리님 등산이동로 캡쳐하여 죄송합니다.  오늘 등산에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아래 국기 지점 지족 농원 3거리에서 좌측임도로 진입 시계반대방향으로 이동.

     

    마공리 마을회관 기준점 출발

     

    마공리 마을회관에서 1.5키로미터 올라와 지족 농원에서 임도따라 차단기 지나 돌아보며 찍은 사진-지족농원 3거리 앞 돌비석을 기준으로 좌측으로 오르면 차단기 등장 

     

     

     

     마공리 마을회관에서 1.5키로 미터 산으로 오르면 지족 농원  과수원 돌표지석 등장-좌측 임도로 1키로 미터 오릅니다.

     

     

     

    웬 기상관측 장비 등장

     

    경사진 시맨트 임도길을 맑은 공기 마시면서 오릅니다. 마지막엔 한전직원들의 철탑가는 리본따라 오릅니다.

     

     

     웅장한 바위아래 짐승들의 잠자리터가 보입니다.

     

     

     1182 고압 철탑 아래 도착 - 550고지 정도 능선

     

    동쪽 급경사 봉 600봉 전망좋은 무명봉을 용방산 인가 싶어 다녀옵니다.

     

    다시  고압철탑으로 내려와 이번엔 반대편인 서쪽 마공성쪽으로 가는데 밧줄지대 등장-조심

     

    밧줄 지대 지나고 좋은 능선 만나 급경사 오르니 567봉의 용방산 등장

    당시는 이곳이 용방산 인 줄 모르고 오지리님의 등산기 보고 용방산임을  나중에 확인함

     

     

     낙엽길과 밧줄지대를 내려가니 반가운 이정표 등장 - 계곡으로 내려가고 싶어나 개고생 할까봐 마공성으로

    낙엽 내리막 오르막길이 많지만 평평한 길도 자주있네요.

     

    마공성 위의 이종하 등산기

     

    마공성 정상 바위

     

     

    우측 청상리 - 돌티가는 방향

     

    마공성 성터를 촬영해봅니다.

    산표시 시맨트 표지석

     

    마공리 마을회관 뒤의  이정표= 이정표 방향이 오류 바로가면 개고생- 우측으로 꺽여 내려감 

    올라갈때는 문제 없는 이정표 이지만 내려갈때는 우측으로 90도 껶어 빤빤한 등산로 방향으로 내려가야합니다. 화살표 방향은 급경사 내리막이고 길 없습니다. 

     

    익숙한 능선-등산로 따라 마을까지 도착 -마공리 마을 정자

     

    마공리 마을 주민 송덕비

     

    마공리 마을 회관 앞을 지나 자족농원 과수원으로 애마찾으로 걸어오릅니다.

     

    마을 개천 양쪽길 중 우측길로 오릅니다.

     

    오늘 오른 용방산-마공성 산을 쳐다보며 걸어 갑니다. 이곳에서 900미터 오르면 지족 농원 과수원 아래 주차한곳 도착-애마회수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