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탐방

    문장대 2021. 11. 27. 17:48

    * 등산지 ▶ 돌티고개 - 안이실 - 수선산(상주-구미) 왕복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1년 11월 27일(토)

    * 등산내용 ▶ 기양지맥의 주봉인 기양산 동쪽의 수선산은 기양산과 연결되어 지맥을 이어간다. 기양산 주변에는 신암산, 마공성, 용방산, 두암산, 수선산이 존재하고 있다. 이모든 산들은 기양지맥 답사시 모두 다녀왔다. 용방산과 두암산은 나도 모르는 사이 몇년전 지나는길로 답사했다. 구미시 무을면과 상주시 낙동면, 청리면을 경계로 하는 수선산은 2번이나 답사했다. 기양산을 3번 답사해서 수선산도 3번 답사하고자 상주 자택을 출발하여 청리면 청상저수지 지나 낙동면 수정리와 경계의 돌티고개로 향했다. 조선 세종-세조 시절의 문신 신숙주의 자손 신잠이 상주목사로 부임해서 지은 18개의 서당의 한 곳인 수선서당도 청상리 도로변에 깔끔히 단장되어 있다. 수선서당 옆의 도로를 지나면서 선을 수행하라는 명칭이 아닌가 생각했고 그로 인해 우측의 높은 산이 수선산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서당과 서당의 명칭이 무관하지 않다. 수선산 아래 수선사도 존재한다. 금방 돌티고개에 도착하니 정자옆에서 조경 공사중이다. 요새 갑장산 용포고개쪽 북쪽으로 1키로미터의 임도를 건설하고 있다. 반대쪽인 수선산쪽으로 역시 임도를 건설 중이다. 돌티고개에서 주차하고 경사진 철계단을 타고 능선따라 수선산을 가려다가 포크레인이 공사하여 주차하기가 마땅하지 않아 1.5키로 미터의 1차선의 마을가는 도로를 따라 차로이동했다. 급경사이며 굽이도 대단하다. 양쪽에서 차가오면 교차가 힘들 같다. 굽이 치는 곳에 공터가 있긴하다.

    귀가 시 거의 다와서 레미콘 대형차를 만나서 혼비백산했다. 마침 임도 3거리에서 만나 그곳으로 피하기 위해 임도를 따라 200미터 올라갔는데 넓은 공터가 있어 방향을 틀고 있으니 레미콘차가 마을로 가지 않고 내가 피하기 오른 임도로 나를 따라 오는 것이 아닌가! 삼거리에서 가만히 있었으면 절로 피해 갈건데 미리 예측하여 조용한 임도를 따라 올랐는데 그곳으로 대형레미콘이 올라왔다. 안이실서 공사가 있길래 그곳으로 가는 차인 줄 알았다. 예측이 빗나갔다. 넓은 임도 공간에서 대형차를 기다리니 황당하듯이 레미콘차는 임도 마지막 공사장으로 올라간다. 우여곡절 끝에 마을길과 임도3거리로 내려왔다. 안이실까지 차로 이동하면 수선산 등산은 편하지만 오늘과 같이 대형차를 만나면 낭패다. 요새 이곳 돌티고개를 중심으로 임도를 개설하고 있다. 다시 오전 안이실로 가는 얘기를 하고자 한다. 몇년전에 걷기도하고 차로 다닌 길이라서 쉬울 줄 알았는데 굽이가 심하고 경사가 있고 길이 좁아 간신히 마음 졸이며 안이실에 도착했다. 이곳은 낙동면 수정리이지만 5-6가구가 군데군데 살고 있는 산촌 부락이다. 물론 버스는 안들어온다. 주차공간도 없다. 마침 대나무 숲 아래 2-3대 주차공간이 있어 트럭 옆에 주차했다. 나중에 이마을 들어오던 봉고차는 주차 할 곳을 찾다가 어디론가 가고 없다. 조금만 늦었어도 우왕 좌왕 할 뻔했다. 마을 중간 대나무 숲 옆에 주차하고 밖이실 - 격외사 방향인 남쪽으로 50미터 가니 우측으로 오르는 산길-마을길-등산길이 이어진다. 이곳 역시 몇번 오고갔던 곳이다. 등산로 입구는 공사중이다. 별장 같은 집 2곳을 지나치고 오르니 경고 출입금지 팻말이 있는 표고버섯 루핑집이 보인다. 개도 없고 우측으로 등산로가 이어져 힘들게 능선까지 올랐다. 가파른 등산로​의 낙엽을 밟으면서 낑낑대며 오르니 돌티고개에서 오르는 능선과 합류하고 이정표도 존재한다. 벌써 고도가 500미터 이상이고 수선산은 이정표상 1.2키로미터이다.

    능선에도 50센티 깊이의 낙엽길이다. 이동하기 힘들다. 오르내림이 심한 봉우리가 많다. 600봉 무명고지에 도착하니 의자가 2개있다. 이후 오르내림을 반복하여 여러번 쉬며 683봉 고지 수선산에 도착했다. 식사를 수선산 정상에서 간단히 하고 기양산을 향하다가 낙엽이 너무 많아 이동하기 힘들어 수선산으로 뒤돌아갔다. 잠시 후 선산 임도를 따라 두암산을 향하다가 역시 낙엽이 많고 몇년전 지난길이라 또 다시 포기하고 수선산으로 뒤돌아 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깊이 쌓인 낙엽이 더이상의 등산을 못하게 하여 귀가를 위해 하산했다. 아인젠을 신고 하산하는데도 힘이 든다. 마지막 봉우리서 안이실 내려가는 지능선을 이용했다. 그런대로 오랜 길이 보여 따라내려가니 민가 옆이다. 오르던 곳을 비켜서 빙돌아 내려가니 오래된 등산길이 갑자기 없어지고 잡풀지대다. 도로가 바로 보여 잡풀을 제치고 마을길에 도착했다. 애마를 회수하고 돌티고개로 가다가 새로 딱는 임도 3거리에서 대형 레미콘을 만나 힘들었던 애기는 앞서 언급했다. 돌티고개에서 안이실까지 차로 가면 수선산-기양산 등산은 편하지만 1차선에서 차를 만나면 낭패다. 돌티고개에 도착하니 공사 중단이다. 고개 옆 정자 앞에 주차하고 공사하는 책임자에게 뭔공사 하느냐고 문의하니 조경공사와 돌티고개 양쪽 1키로미터 임도를 개설한다고 한다. 이후 묘원사-청상저수지-수산서당을 거쳐 자동차 전용도로에 도착하여 상주 자택에 도착했다.

     

     

    위 붉은 화살표 대로 안이실까지 차로 이동하고 안이실부터 수선산까지 노랑화살표대로 도보로 이동했다. 왕복 5키로미터 등산울 한 셈이다.

     

                             그제  11월 25일과 오늘 11월27일 이동한 거리 합산입니다.

     

     

     

                               오늘11월27일 수선산 등산 5키로미터 정도의 만보기 통계입니다.

     

     

    돌티고개의 정자 -공사중입니다.

     

    상주시 청리면  청상리에서 낙동면 용포리로 넘어가는 돌티고개

     

     

     

     

     수선산능선오르는 철계단-수선산 입구이지만 나는 차로 안이실로 이동합니다.

     

     

    수정리 격외사-안이실 입구

     

     

    길이좁아 주차하기 곤란 

     

    마을 중간의 대나무숲 옆의 주차공간 2-3대에 주차하고 남쪽으로 20미터 가면 등산로 입구

     

     

     

    민가 2채 지나고 계곡 옆 등산로 따라 힘들게 오릅니다.= 버스재배 경고판 출입금지 지나고

     

     

     

     

     

    안이실에서 주차하고 500미터 오르면  능선과 이정표 합류

     

     

    가까운 곳에 이정표가 2곳이나 등장

     

    600봉 고지의 긴의자 쉼터

     

     

    낙엽이 50센티 정도 푹푹 빠집니다. 이동하기 눈길보다  체력소모가 많아요. 힘이듭니다.

     

     

    안이실 마을에서 2키로 미터 안되어 수선산 정상 도착

     

     

    정상에 이종하 등산기를 매어둡니다.

     

      10분간 휴식하고 기양산으로 향합니다.

     

      너무 낙엽이 많아 힘이듭니다.

     

     저멀리 기양산이 보입니다.

     

     

    오랜만에 붉은 리본의 구미의산 종주길 리본을 봅니다. 그러나 낙엽으로 뒤돌아갑니다.

     

    다시 수선산 도착-이번에는 선산임도 방향의 두암산으로 갑니다.

     

    그러나 낙엽이 너무많아 체력손실로 다시 수선산으로 뒤돌아옴

     

     

    하산하며 귀가합니다

     

     

    하산 중 능선에 매우큰 참나무가 뿌리채 넘어짐

     

     

    다시 수선산 900미터 이정표 도착

     

     다른 능선으로 안이실 마을로 향하여 내려갑니다.

     

     

    다시 주차하고 출발지인 대나무 숲 앞 주차공간 도착

     

     

    돌티고개서 수정리 안이실 마을로 드나드는 입구- 정자에서 20미터 반대편길

     

     

    돌티고개 정자 -우측은 갑장산-용포고개 방향으로 새로 개설된 임도 1키로미터

    위 붉은 화살표 대로 안이실까지 차로 이동하고 안이실부터 수선산까지 노랑화살표대로 도보로 이동했다. 왕복 5키로미터 등산울 한 셈이다.

     

                             그제  11월 25일과 오늘 11월27일 이동한 거리 합산입니다.

     

     

     

                               오늘11월27일 수선산 등산 5키로미터 정도의 만보기 통계입니다.

     

     

    돌티고개의 정자 -공사중입니다.

     

    상주시 청리면  청상리에서 낙동면 용포리로 넘어가는 돌티고개

     

     

     

     

     수선산능선오르는 철계단-수선산 입구이지만 나는 차로 안이실로 이동합니다.

     

     

    수정리 격외사-안이실 입구

     

     

    길이좁아 주차하기 곤란 

     

    마을 중간의 대나무숲 옆의 주차공간 2-3대에 주차하고 남쪽으로 20미터 가면 등산로 입구

     

     

     

    민가 2채 지나고 계곡 옆 등산로 따라 힘들게 오릅니다.= 버스재배 경고판 출입금지 지나고

     

     

     

     

     

    안이실에서 주차하고 500미터 오르면  능선과 이정표 합류

     

     

    가까운 곳에 이정표가 2곳이나 등장

     

    600봉 고지의 긴의자 쉼터

     

     

    낙엽이 50센티 정도 푹푹 빠집니다. 이동하기 눈길보다  체력소모가 많아요. 힘이듭니다.

     

     

    안이실 마을에서 2키로 미터 안되어 수선산 정상 도착

     

     

    정상에 이종하 등산기를 매어둡니다.

     

      10분간 휴식하고 기양산으로 향합니다.

     

      너무 낙엽이 많아 힘이듭니다.

     

     저멀리 기양산이 보입니다.

     

     

    오랜만에 붉은 리본의 구미의산 종주길 리본을 봅니다. 그러나 낙엽으로 뒤돌아갑니다.

     

    다시 수선산 도착-이번에는 선산임도 방향의 두암산으로 갑니다.

     

    그러나 낙엽이 너무많아 체력손실로 다시 수선산으로 뒤돌아옴

     

     

    하산하며 귀가합니다

     

     

    하산 중 능선에 매우큰 참나무가 뿌리채 넘어짐

     

     

    다시 수선산 900미터 이정표 도착

     

     다른 능선으로 안이실 마을로 향하여 내려갑니다.

     

     

    다시 주차하고 출발지인 대나무 숲 앞 주차공간 도착

     

     

    돌티고개서 수정리 안이실 마을로 드나드는 입구- 정자에서 20미터 반대편길

     

     

    돌티고개 정자 -우측은 갑장산-용포고개 방향으로 새로 개설된 임도 1키로미터

    얼마전에도 안이실 다녀왔지만 공기도 맑고 밖이실쪽은 도로를 정비해 놓아서 참 좋은 마을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상주에 이런 깊은 동네가 있고 마을 길이 있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