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탐방

    문장대 2021. 12. 1. 15:36

    * 등산지 ▶ 구미시 무을면 안곡2리-안곡교회-어울림 마당-옥루봉-537봉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1년 12월 1일(수)

     

    * 등산내용 ▶ 기양산, 두암산, 수선산을 답사하려고 무을 저수지 근방을 다니다 보니 안곡2리 딱밭골과 안국묵집, 안곡교회가 유달리 눈에 띄이고 안곡2리 동네 뒤산 옥류봉이 뚜렷하다. 기양산을 이곳 안곡2리에서 옥류봉을 거쳐 답사하는 등산인들이 많다는 것을 선답자들의 등산기를 통하여 알았다. 오늘은 상주 자택을 출발하여 공성과 산태백재를 넘어 안곡2리 딱밭골 입구에 주차하고 동네로 진입했다. 안곡교회가 유달리 등장하더니 우측 명품 소나무 아래 안곡 교회 개척목사님이신 김창해 님의 멋진 묘지가 보인다. 계속 마을로 차로 올랐어도 마을 안에 공터가 있는데 미리 주차시설이 없는 같아 도로 옆에 주차한 것이 아쉽다. 안국묵집과 안국2리 마을 회관을 지나니 검은개가 담장을 튀어넘어 달려들 기세로 대든다.  기겁을 하고 물러서니 목을 매어 놓아 다행이었다. 좌측에 막다른 집 대마무 숲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산으로 오르는 길이 너무 좋아 옥루봉 진입등산로를 지나치고 말았다. 바로 앞에 2개의 봉우리가 있었으니 잘몰랐다. 좌측의 봉우리가 옥루봉이다. 그러나 당시는 몰라 좋은 길을 1키로 미터 올랐다. 마을 중간에서 어울림 마당 테니스장 앞을 지나 소축사 옆의 대나무 숲을 지나야 한다. 마을 끝가지 직진하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다가 다시 우측의 사자상이 가족묘지 앞에 놓인 곳이 보여 그곳으로 올랐다. 그곳도 족적이 있는 등산로가 존재한다. 묘지가 종종 있는 능선을 올랐으나 400미터 높이의 봉우리를 올라도 옥루봉은 아닌같다. 다시 내려가기도 힘들어 계속 올랐다. 낙엽과 첫눈이 와서 오르기가 퍽 힘들다. 족적을 따라 자꾸 오르니 537봉 기양지맥의 봉우리가 등장한다. 등산인들은 이곳으로 안오르고 산소벌초로 주민들이 이곳으로 오르는 길이라 희미한 등산는 이어진다. 여러번 쉬고 낑낑 거리며 537봉의 평지에 도착하니 기양산이 지척이다. 기양선을 이미 3번이나 다녀오고 몇 년 전에 이곳 기양지맥 갈림길 봉을 올랐었다.

     

    기양지맥의 한 곳인 537봉은 평평한데 초겨울 바람이 태풍 같이 불어댄다. 낙엽도 많고 바람이 너무 심해 더 이상의 등산은 중단하고 하산을 시도 했다. 하산은 오르던 능선에서 약간 우측 봉우리로  내려 가는데 너무나 급경사라 혼이 났다. 낙엽썰매를 타며 하산하니 우측에 평평한 곳에 헬기장이 보인다. 산 아래를 살펴보니 옥루봉이 그곳으로 연결되는 능선이다. 이젠 우측으로 자꾸 내려가니 골짜기다. 바람이 덜 불어 바위 옆 양지에서 식사를 하고 휴식했다. 이후 또 다른 우측 능선에 오르니 위에서 보던 헬기장은 온데 간데 없다. 아마도 너무 많이 내려온 같다. 아니면 우측 아래 저 멀리 보이는 축사를 헬기장으로 오인한 같기도 하다. 집에가서 위성지도를 보고 판별한다고 생각하고 옥루몽을 향하여 내려가며 2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니 소나무 숲의 멋진 옥류봉이 등장한다. 오늘 이곳을 먼저 올라오려고 생각했으나 판단을 잘못해 내려오면서 옥루봉을 나중에 답사한 셈이다. 옥루봉은 이름도 이쁘지기도 하지만  산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같다. 옥루봉에서 조금 쉬다가 능선을 따라 내려오니 대나무 숲이 나타나고 마을끝에 축사가 등장한다. 이후 테니스나 족구를 할 수 있는 시설인 어울림 마당이 있다. 이곳 무을면 안곡2리는 마을도 크고, 공기도 좋으며 더구나 운동시설이 있어 부럽다. 어울림 마당에서 조금 샛길을 이동하니 마을 중앙 안길에 합류된다. 옥루봉을 오를때는 도로에서 300미터 진입해서 좌측 어울림 마당 앞으로 올라 축사까지 가서 대나무 숲 옆으로 오르면 좋을 같다. 물론 마을 회관지나 마지막 끝집인 대나무 숲집 옆으로 치고 올라도 될 같다. 그렇다면 치고 오르는  막산을 타야 한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마을 중앙길을 지나 68번 도로에 안착했다. 선산방향 조금 아래는 무을 저수지이고 도로 건너 마을은 안곡1리로 조선시대 역참이 있었던 마을이다. 단기리 산행을 마치고 난뒤 애마를 회수하고 상주 자택에 30분만에 도착했다.

    마을 중앙에서 본 옥루봉- 어울림 마당과 소축사, 대나무 숲  앞으로 진입- 똑바로 가면 알바 

     이마을에 누가 들어와 딱나무를 많이 재배하여 딱밭골이라고 한다는 마을의 유래비 - 좌측으로 마을 진입

     

    마을 입구의 승강장-안곡1,2리 주민편의를 위한 승강장

     

    우측으로 진입

     

    안곡교회가 등장

     

    교회 50미터 지나니 명품소나무 아래 김창해 목사님 묘지와 비석이 대단합니다. 나는 조선시대 목사묘로 착각

     

     

    도로 공터가 곳곳 존재 -주차공간 많음-마을로 차를 몰고 올라도 됩니다- 느티나무와 쉼터

     

    유명한 안곡 묵집을 통과

     

     

     

     

     

    500미터 오르니 안곡2리 마을 회관

     

     

    김해김씨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길이 좋아 자꾸 오르는 중 - 옥루봉을 가는데 알바하는 중 

     

    마을에서 200미터 올라 여기3거리서 좌측으로 올라 묘지 김해김씨 집단 가족묘지 능선으로 오릅니다. 알바중이네요.  그러나 이곳으로 올라도 기양산 가는 능선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족적이 있는 등산길 이어짐

     

    경사가 급한 낙엽 눈길을 끙끙대며 올릅니다.  옥루봉은 좌측으로 오르는데 알바중-기양산은 이곳으로 가도 되네요

     

    비트는 소나무-아래는 무을 저수지 조망

    옥루봉 오르는 길을 잘못  오르고 알바하지만 기양산 가는 능선은 맞네요.

     

     

    눈이 왔네요 어제 밤

     

    급오르막을 한참 힘들게 오르니 기양지맥 537봉이고 산태백재에서 오르는 길도 등장-이곳은 몇년전 기양지맥 답사하느라 다녀가서 구면입니다.

     

    바람이 불어 이종하등산기를 잡고 사진촬영합니다. 바람이 너무 불고 기양산은 3번이나 답사하여 옥루봉을 향해 하산합니다. 기양산 중간에서 뒤돌아갑니다. 하산은 약간 우측 방향 능선으로 하산

     

     

    537 봉 정상은 눈이 조금 덮혀 있습니다. 바람이 무섭게 불어 날려갈 듯 !!!

     

    옥루봉을 내려 가면서 답사하려고 537봉에서 15도 정도 우측으로 조금씩 틀어 하산합니다. 너무 급경사라 낙엽타고 하산하며 약간씩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비켜서 우측 골짜기로 내려가다가 다시 우측 능선 도착- 쉼터 바위가 능선에 존재-헬기장이 있는 같은데 안보이네요. 집에서 검색하니 헬기장은 저멀리 소축사 지붕을 보고 착각

     

    정처없이 무아지경으로 옥루봉을 향하여 내려갑니다.

     

     

    배하산님의 명찰로 옥루봉을 파악-나도 이종하등산기 매어봅니다.

    명품 바위 우측으로 

     

    마을뒤 대나무 숲 앞 도착

     

    대나무 숲 근방에 밭을 개간 -이곳 개간하는 대나무 앞으로 올랐어야 하는데

     

     

    축사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로 내려옵니다. 소가 쳐다봅니다.

    마을 중간에 테니스장-족구장 같은 어울림 마당이 존재 - 마을에 멋진 운동시설

     

    좌측 골목에서 내려와 마을 중앙도로 합류- 아침에 우측마을 길 중앙으로 올라 알바

     

     

    이곳 공터에 주차가능- 위의보이는 봉우리 중 맨 좌측 봉우리가 옥루봉-중간은 537봉

     

    마을 입구 명품 숲 -목사님 묘역

     

    도로옆 승강장 앞 마을 비석 앞 도착 -애마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