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탐방

    문장대 2021. 12. 9. 20:27

    * 등산지 ▶  상주시 공성면 산현 4길 마을회관 - 산현 소류지-578봉-백운산(631봉) 왕복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1년 12월 9일(목)

     

    ☞ 등산내용 ▶ 기양지맥의 큰 산 중의 하나인 백운산은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경계 지점에 존재한다. 오르는 들머리는 기양 지맥을 따라 문무리와 이화리 사이 상리 고개에서 오르는 지맥 길, 감문면 송북리에서 또 다른 백운산을 거쳐 오르는 등산길, 무을-공성 사이 산 태백재에서 기양 지맥을 역으로 오르는 등산 길, 무을-감문 사이 이터재에서 오르는 방법,  문무리에서 오르는 방법, 공성면 산현 4길 산현 4길 마을회관에 주차하고 오르는 방법 등 여러 들머리가 있다. 어느 곳에서 올라도 거리가 4킬로 미터 정도이다. 백운산은 600 봉대의 산이지만 이정표가 없고 선답자의 리본이 없어 등산하기가 무척 고달프다. 몇 년 전 산태백재와 이화-문무 상리 고개에서 올랐지만 당시 등산은 실패하고 모두 8부 능선에서 중도 포기하고 하산했다. 그러나 2년 전 무을-감문 사이 이터재에서 출발하여 세번째만에 백운산 등정에 성공하였다. 오늘도 공성면 산현 4길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산현 소류지와 기양 지맥 578봉을 거쳐 백운산 등정에 성공했다. 이곳 산현 4길 마을에서는 백운산 등산하는 분이 없는 같다. 따라서 578봉 오르기까지 선답자의 리본이나 이정표가 없어 다소 헤매며 올라야 한다. 어쨌던 백운산 등정은 4번째다. 조금 아래 소재한 또 다른 백운산 답사도 2번을 3년 전에 답사했다. 근래 구미시 무을면의 여러 산들을 답사하면서 공성면에서 무을면으로 68번 도로를 따라 가는 도중 공성 평천 농공공단 지나서 우측으로 항상 산현 4리 마을에 멀리 보인다. 차로 지나는 도중 마을 입구에 마을 표시도 보여 무척 산현 4길 마을 이 항상 궁금했다. 위성지도를 보고 백운산 탐방 들머리를 조사해보니 산현 소류지를 지나서 오르면 백운산 등산 탐방이 쉬울 같아서 오늘 상주 자택을 출발하여 산현 4길 마을회관에 주차하고 또 다시 백운산 답사를 시도했다.

     

    산현 4길 마을 회관에서 시멘트 농로를 따라 동쪽 산 쪽으로 오르니 외딴 꿀벌농가가 있다. 개를 풀어놓아 개들이 무섭게 짖는다. 다수 무섭지만 무시하고 조심하며 조금 오르니 산현 소류지다. 우측의 경운기 길이며 시멘트 임도를 따라 오르니 철대문 있다. 다행히 철문이 열려있어 계속 오르니 비포장 임도가 시작된다. 좌측의 사방댐이 있고 원두막 같은 오래된 빈집이 멀리 보인다. 그쪽으로 길이 있어나 등산로가 아닌 같아 똑바른 임도를 따라 오르니 등산길이 좋아 생각보다 등산하기 쉽다. 계속 좋은 등산로가 이어져 오르니 중간에 개울이 2번이 있어 망가진 임도를 건너기도 한다. 2번째 개울에서 좌측으로 막산을 타고 오르면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만날 같다. 그러나 불안해서 험해진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집터가 등장한다. 여기서 잠시 갈등한다. 좌측으로 똑바로 희미한 임도를 따라 오르면 될 같지만 집터 우측으로 막산을 타고 치고 올랐다. 막산을 타고 오르면서 보니 약간 빙도는 같다. 그러나 지능선을 타고 오르면 기양 지맥 능선을 만나리라 생각하고 힘들게 올랐다. 지능선 오르는  중 50센티 쌓인 낙엽이 미끄러워 간이 아이젠을 차고 올랐지만 힘들었다. 많은 시간을 소비하여 우여곡절 긑에 기양 지맥 한 봉우리인 578봉(세심봉)에 도착했다. 이곳 세심봉이 백운산인 줄 알았더니 서쪽에 높은 산이 보인다. 짐작으로 백운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는 기양지맥 종주 선답자들이 매워둔 리본을 보고 백운산을 향해 가는데 갑자기 급 내리막이다. 몇 년 전 이곳에서 중도 포기한 곳이다. 이곳에서 백운산까지 미답지다. 오늘은 보충 답사를 해야한다. 578봉에서 거의 100미터 하강하니 문무리와 산현 4리를 이어주는 안부 고개이다. 이곳에서 좌우로 마을로 내려갈 수 있다. 안부에서 서쪽으로 150미터 지맥 따라 치고 오르는데 너무 힘들다. 여러 번 쉬며 많은 시간을 소요하여 백운산에 도착했다. 오늘까지 2번째 이곳 백운산을 답사했다. 조금 아래 또 다른 지도상의 백운산이 있다. 정상에서 조망을 즐기다가 식사하고 하산했다. 다른 곳으로 하산을 시도 하려다가 하산길이 애매하여 오르던 곳으로 뒤돌아 내려갔다. 오르던 곳을 다시 내려가 470봉 안부에 도착하여 이번에는 문무리 마을이 보이는 반대방향인 남서 방향 골짜기로 하산했다.

     

     

    약간의 불안한 마음으로 내려가니 제법 뚜렷한 하산길이 이어진다. 578봉을 다시 100미터 오르기보다 희미하거나 말거나 하산로가 보이니 다행이다. 그러나 기쁜 마음도 잠시 안부에서 300미터부터는 슬며시 길이 없어진다. 미침 선답자의 낙엽사이 족적을 보고 하산하는데 나중에는 잡목과 가시나무가 무성하여 길을 막아 힘들게 이리저리 대충 내려간다. 조금 좌측으로 길이 있는데 알바를 한 같다. 나뭇가지에 손과 얼굴을 강타당하고 찔려가며 하산했다. 죽어 넘어진 나무도 많아 기어가고 타 넘어가며 생쇼를 하고 200미터 정도 헤매며 불안하게 내려가니 바로 옆골짜기에 사방댐이 나타나고 건너편에 좋은 길이 보인다. 그 동안 잘못 하산했다. 사방댐 골짜기를 조심하며 내려가 다시 힘들게 죽은 나무를 타 넘고 오르니 집터인지 논밭터인지 이동하기 좋은 곳이다. 조금 내려가니 괜찮은 하산로가 등장하고 오를 때 보았던 집터에 도착했다. 오전에 본 샘터와 오래된 고무 다라가 있다. 멧돼지기 집터를 마구 파혜쳐 놓았다. 이후 오전에 오르던 다소 훼손된 등하산로를 따라 내려오니 좌측의 멋진 골짜기가 보이는 좋아진 등하산로에 드디어 안착했다. 지형지세를 살펴보니 오를 때 좌측 막산을 타고 조금 오르면 능선을 만나고 능선을 따라 오르면 백운산 등산이 쉬울 같았다. 아니면 갈등하던 집터에서 계속 멀리 보이는 안부를 쳐다보고 험한 등산로를 따라 치고 오르면 쉬울 같다. 감문면 문무리로 넘어가는 고개까지 과거에는 길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옛 선조 들은 감문 문무리에서 고개 지나 공성면 산현 4동으로 오고 간 같다. 집터 2곳은 주막집 같다. 주변에 평평한 농토가 많은 것이 증거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산현 소류지에 도착했다. 이어 외딴 꿀벌농가의 마구 짖는 흰 개들의 배웅을 받으며 마을회관에 원점 도착했다. 

     

     

    위 지도는 넓게 본 지도이고 아래 지도는  산현4길 마을회관에서 산현소류지에 가서 오르는 자세한 등산로임.

    578봉에서 백운산까지 미답지맥 보충 답사 한 셈입니다.

     

    3거리는 오래된 집터인데 오르고 내려올때 만난 지점 -  선조들은  안부고개와 자목가시 지대로 왕래 한 듯

     

                                    오늘 9키로 미터 정도를 6시간 소요하여 백운산과 산현4동 마을회관 왕복

     

                                      만보기 통계 입니다.

     

     

    68번 무을 선산가는 도로에서 300미터 남으로 진입하면 넓은 공터 등장 

     

     

    50호 되는 마을 안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좌측에 축사

    마을 끝에 정자와 산현4길 마을회관(보현마을회관 이라고도 함)-주차공간 4대정도

     

     

     

    마을회관에서 300미터 오르면 꿀벌 농가 -개들이 아우성-우측으로 등산길 이어짐

     

     

     

    창살없는 철망대문-파랑색 대문 통과

     

      중간 지점에서 옛집터 만나다.  똑바로 골짜기로 올라야 하는데 우측 지능선으로 오르는 알바

     

     

    빙돌아서 힘들게 지능선 올라 기양지맥 합류 578봉-이곳 몇 년 전에 도착하여 백운산 포기하고 하산

    기양지맥 미답지를 오늘에야 보충답사한 셈이네요. 알바로 다행히 못지나간 곳 답사

     

     

     

     

    드디어 백운산 도착

     

     2년전 보던 리본이 여전히 존재

     

    청산수 산악회 산표시 코팅지 2년전 그대로 존재

     

                           아래 작은 백운산은 웅장한 돌 표지석인데 !! - 백운산을 산방산이라고도 하네요.

     

    기양지맥 산태백재 방향에 이종하 리본을 낮은 나무에 매어둡니다.

     

                            김천시 감문면 송북리서 오르면 작은 백운산 619봉이 지도상에 존재하고 있네요.

    3년전 찍은 또 다른 백운산을 올려봅니다.

     

     

    다시 기양지맥 578봉 방향으로 하산하며 아름다운 강산 정병훈 선생님 리본발견- 반갑습니다.

     

    문무리와 산현4길과 연결되는 옛고개 안부로 하산합니다. 578봉으로 100미터 오르기가 힘들어서 골짜기로 우측으로 하산길 진입.

     

     

    조금 골짜기로 내려오니 생각보다 좋은 하산길 등장하네요. 그것도 잠시 가시잡목이 앞을 막네요.

     

    오래된 가시잡목길을 극복하며 내려오니 사방댐 등장 - 건너편을 내려가서 다시 오르니 좋은 길 등장-집터 등

     

     

     

    다시 집터와  좋은 길 만나 잘 내려옵니다.

    도랑 계곡을 2번 건너고 조금 허술한 하산로를 참고 내려옵니다.

     

    좌측의 멋진 계곡을 보고 행복을 느낍니다.

     

    다시 산현 소류지 만남

     

    좋은 임도와 농로를 만나 룰루랄라 내려옵니다.

     

    마을회관과 마을 중간을 지나 동구밖 공터에서 마을을 다시한번 보고 300미터 나와 68번 도로접속-이후 3번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하며 30분만에 상주 자택 도착 귀가.